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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라면 여름휴가 유럽 패키지 가시겠나요?

... 조회수 : 2,288
작성일 : 2016-06-28 17:54:15

40대 싱글이에요.

자유여행은 안되는 상황이구요.

그동안 종종 혼자 해외여행 패키지로 여행을 가곤 했는데

즐겁기도 했지만 때로 외롭기도 했고

오지랖 넓은 아줌마 아저씨들의 관심이 부담스럽기도 했고..

저는 항상 혼자 온 사람은 저 뿐이더라구요.

패키지 여행때마다 싱글룸 안하고 다른 여행객과 같이 방 썼는데

그때마다 피곤한 룸메이트가 걸려서..


이번에 오랜만에 여름 휴가가 열흘 잡혔는데

극성수기도 아니라 여행상품 가격도 적당하고..

그동안 유럽은 두번 가봤는데

아주아주 가고싶다는 마음은 아니고

열흘이나 되는 휴가기간동안 할일도 없기도 하고

그렇다고 유럽 패키지로 여행가자니

혼자가는 패키지 여행에 일행 잘 만나면 무난하겠지만

그건 복불복이고..


그냥 부모님과 국내에서 맛있는거 먹고 쉬는게 좋을지..

혼자 훌쩍 떠나는게 좋을지..


참.. 다녀와서 회사일이 좀 빡센 일정인데

그것도 걱정이구요.

저질 체력이라 그동안은 여행 다녀와서도 좀 쉬었는데

이번에는 바로 일해야 하는 상황..

IP : 180.64.xxx.19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8 5:57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집에서 부모님이랑 한해 보내시면 내년엔 꼭
    혼자 여행가고 싶으실 것 같네요.
    올해는 부모님과 보내세요.ㅎㅎ

  • 2. ,,,
    '16.6.28 5:59 PM (180.64.xxx.195)

    참... 바로 작년에 유럽 다녀와서 막 아주 가고싶다.. 이런건 없어요.
    근데 내년에는 또 휴가 일정이 어떻게 잡힐지 몰라서..
    제가 잡을 수 있는게 아니라 일정 극성수기로 잡히면 날씨도 너무 덥고 여행 상품도 2배나 비싸서 못갈수도 있거든요.

  • 3. 음..
    '16.6.28 6:00 PM (39.121.xxx.103)

    글에서 그냥 국내에서 부모님이랑 보내고싶은 맘이 큰게 느껴져요.
    해외로 가고싶은 이유는 휴가기간동안 그리 할일이 없고 성수기가 아니라 비용이 좀 저렴한 정도?
    아주 가고픈맘 아니면 안가는게 낫더라구요.
    나중에 유럽 두번가셨다니 미주쪽 가보셔도 괜찮을것같구요.
    정말 어떨때 가고싶어 몸이 근질근질할때가 있잖아요? 그럴때 떠나세요^^

  • 4. ...
    '16.6.28 6:02 PM (211.36.xxx.81)

    같이갈 애인이나 가족이 있었다면
    고민 안하고 여행 선택했을거에요.
    혼자가서 관심받는것도 부담스럽고..
    부모님과 보내는 휴가도 그닥이긴 해요.ㅋ
    아빠의 잔소리

  • 5.
    '16.6.28 6:05 PM (210.221.xxx.62)

    그럼 절충하셔서...4박 5일 정도로 싱가폴이나 홍콩 정도 다녀오시고 나머지는 집에서 편안히..어떤가요?

  • 6. 음..
    '16.6.28 6:06 PM (39.121.xxx.103)

    저도 40대 싱글이에요.
    자유여행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혼자일땐 자유여행이 오히려 더 괜찮아요.
    고독을 즐기는 재미도 솔솔하구요..

  • 7. ...
    '16.6.28 6:17 PM (218.236.xxx.94)

    덥긴하겠지만 대만 같은데 자유여행은 어때요?
    그리고 남은 시간 돈은 부모님과 함께 쓰구요

  • 8. 근데요,
    '16.6.28 6:37 PM (175.209.xxx.57)

    자유여행을 너무 대단하게 생각해서 그러시는 거 같은데 많이 안 가고 한두 도시 정도만 가면 힘들게 없어요. 저라면 파리,런던,비엔나 중에 하나 골라서 진득하니 있으면서 쏘다니고 맛있는 거 사먹고 뮤지컬 보고 그러겠어요. 패키지로 가는 건 정말 너무 피곤하고 낭비인 거 같아요. 안타깝네요. 제가 자유의 몸이면 같이 가고 싶네요.

  • 9. ??
    '16.6.28 6:57 PM (210.94.xxx.89)

    자유 여행 못 가는 이유가 호텔비 때문인가요? 좀 저렴한 ㅎᆢ텔 선택하심 안 되나요?

  • 10. ...
    '16.6.28 7:18 PM (211.36.xxx.81)

    심각한 길치에 영어는 초딩보다 못해서요.

  • 11. ...
    '16.6.28 7:19 PM (211.36.xxx.81)

    우리나라에서 구글 지도로 현재위치 표시까지해도
    길 못찾고 버벅 거리는데..
    혼자서 해외 자유는 절대 못가요.

  • 12. 저는
    '16.6.28 11:17 PM (220.118.xxx.124)

    40대 기혼인데요.
    저는 남편이랑 휴가가 맞지 않아서 여름에서 가을 넘어갈 무렵쯤 혼자서 패키지 여행에 합류할까 하는데... 패키지에 혼자 끼면 많이 뻘쭘한가요?
    싱글차지 내고 싱글룸 쓸 생각이구요..
    식사할 때 남의 테이블에 끼는 거 외엔 괜찮을 거 같은데... 님 글을 보니 다시 망설여지네요.
    혼자 가면 외톨이 분위기가 되나요?
    식사시간 & 사진 찍을 때만 잘 넘기면 괜찮을 거 같은데... ㅠㅠ

    도움은 못 드리고 질문만 드려서 죄송하네요.

  • 13. ..
    '16.6.28 11:23 PM (211.36.xxx.81)

    저는 다른사람 신경 안쓰고 혼자 밥도 잘먹고
    오히려 다른사람의 관심이 부담스러운 성격인데요.
    혼자 여행 즐기고 싶은데
    자꾸 이런저런거 캐묻고
    본인 얘기하는 아줌마들(그래봤자 마흔중반들)때문에 싫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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