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집값은 어찌되나요?
암튼...
우리 나라 경제는 어찌 되고..
저 같은 사람은..
집값의 반이 대출인데...
집값은 어찌 될까요..
집있어도 스트레스네요..에효..
지금이라도 집을 팔아야할까요?
1. 걱정해야 할 것은
'16.6.24 6:08 PM (59.86.xxx.229)집값이 아니라 금리 아닐까요?
어차피 거주할 집은 있어야 하니까 집값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합니다.
집값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내 집만 떨어지는게 아니라서 어차피 그게 그거니까 괜히 마음쓰지 마세요.2. . .
'16.6.24 6:13 PM (175.223.xxx.243)실물자산으로들 옮기는데 집이 뭔 걱정이겠어요. 더구나 거주 1채라면. . . , 금리 상승도 물 건너 멀리멀리 간거죠.
3. ...
'16.6.24 6:14 PM (175.223.xxx.168)금리 상승이 된다는 건가요?
4. ..
'16.6.24 6:18 PM (110.70.xxx.96) - 삭제된댓글걱정마세요.
금리도 안오르고 부동산은 끄떡없어요.5. 실물자산으로
'16.6.24 6:24 PM (182.231.xxx.250)누가요?
Eu 최대 채권국은 독일입니다. 익스포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죠.
그동안 남유럽 꼬시면서 까지, 대신 국민적 저항에도
불구하고 긴축정책을 펼쳤죠.
그리스가 탈퇴 압박에 독일의 태도가 어떠하든가요.
쓸데없는 소리가 길어질까. 음 전세계 공통의 치명적인 문무제는 부채입니다. 이제 못버티고 여기저기서 곪아 터지는 겁니다. 다음 유력주자는 중국입니다. 집계가 어려운 동네지요.
거기에 비하면 브렉시트는 방구나오는 일이지요.6. 음.
'16.6.24 6:33 PM (121.133.xxx.184) - 삭제된댓글악재는 어깨동무하고오는거 같아요
브렉시트 아니라도 중국경제가 걱정되었는데.
브렉시트로 중국이 힘들면 우리나라 타격 많겠지요.7. ㄱㄱ
'16.6.24 7:20 P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다음 호재 올 때까지 기다리세요.
항상 반복됩니다.
그런데 실거주용 집 한채면 오르던 내리던 신경쓰지 마세요.
그리고 남들 팔때 사고, 살 때 팔면 손해는 최소한 안볼 겁니다.8. ...
'16.6.24 7:37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빚이 있으면 팔아서 빚 갚고 다음 차순을
빚 아니면 그냥 저냥 살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