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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실바닥은 원목마루인데 방은 어떤색 장판을 선택해야 할까요?

... 조회수 : 2,831
작성일 : 2016-06-23 09:42:38
이번에 13년된 빌라를 사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요.
집사느라 돈이 빠듯해서 인테리어는 새로 못하고 도배 장판만 새로 하려구요.
근데 거실은 전주인이 얼마전 도배를 새로하고 바닥은 첨부터 깔려있던 원목마루인데 아주 깨끗하고
좋아서 방만 새로 도배하고 장판을 새로 깔려고 하는데 어떤색으로 깔아야 할런지 모르겠어요.
지금 방은 전형적인 오래된 노리끼리한 장판이구요.
요즘 신축 가보면 거의 나무색 안하고 환한색으로 하잖아요. 그레이? 베이지? 같은..
근데 지금 거실이 전형적인 마룻바닥인데 방은 요즘 유행하는 색으로 그냥 장판 깔아도 될까요?
참..실평수가 25평 정도 되어서 방은 세개가 그닥 크지 않아요.
아니면 거실과 통일감 있게 원목색 비슷한 결로 까는게 좋을런지요? 몰딩도 역시 약간 밝은 원목색이구요.
아참..그리고 요즘 장판대신 데코타일? 우드타일? 그거 많이 한다고 하던데 그건 어떤가요?
수축현상이 좀 있다고 하던데..
IP : 114.207.xxx.2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3 10:10 AM (125.186.xxx.152)

    저희가 거실은 전통적인 색. 방은 밝은 그레이인데요.
    처음엔 참 환하고 이뻤는데요.
    머리카락 한올만 떨어져도 눈에 금방 띄고
    의자발 같은데서 때도 잘 묻고 그러네요.
    걸레질을 열심히 해야하더라구요.

  • 2. ..
    '16.6.23 10:11 AM (114.207.xxx.238)

    아..글쿤요. 요즘 유행하는 장판색이 환하고 밝아보이긴 하던데요~~

  • 3. 전에 살던 곳이
    '16.6.23 10:45 AM (1.232.xxx.176)

    원글님 같은 경우였는데요...거실과 비슷한 톤으로 마루 느낌 나는 장판 했었어요.
    아무래도 잠을 잘 곳이라 친환경 제품으로요.
    방문을 꽉꽉 닫아 놓고 살 게 아니라면 마루랑 비슷한 색깔로 해야 좀 넓어 보이더라구요.
    도배도 실크로 안하고 합지로 했어요.
    거실은 주방과 연결돼서 조리하는 공기가 맞닿기때문에 잘 변색 안되고 고급스런 실크 벽지 했지만
    아까도 말했지만 방은 잠을 자는 공간이라 합지로 했어요.
    실크벽지보다 합지가 친환경적이라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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