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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맏이로 자라면서 엄마에게 가장 불만인 점이 뭐였나요?

궁금 조회수 : 3,373
작성일 : 2016-06-19 11:19:11
자식 둘 키우는 엄마로서
맏이들 마음 좀 헤아려보고 싶어서요..
IP : 175.223.xxx.17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6.19 11:27 AM (49.142.xxx.181)

    나도 두살밖에 안많은 정확하게는 일년 반 위일뿐인 누나인데
    모든걸 동생한테 양보해라 하고 동생을 돌봐라 하는 강요..
    부모님 본인들 둘다 늦둥이 막내셨기에 가족중 유일한 맏이인 저에게
    많은걸 기대하셨죠.
    근데 나이차이 거의 없는 누나나 언니나 형은 그 자신도 아직 어린아이고
    동생을 돌볼 위치는 아니거든요?

  • 2. ㅇㅇㅇ
    '16.6.19 11:28 AM (175.223.xxx.84) - 삭제된댓글

    첫째에겐 사랑을
    둘째에겐 새옷을

  • 3.
    '16.6.19 11:35 AM (220.83.xxx.250)

    나이를 떠나서 그냥
    서로 존중하고 양보할때 양보 하고 그런식으로 접근하시는게 어떨까요. 인간대 인간 .
    제가 남동생 해바라기 엄마덕분에 결핍이 많은채로 자랐거든요 가족모두가 인정하는 .. 그래서 전 그렇게 키우지 말자 생각한게 이런 방법이에요
    여자라서 누나라서가 아니였음 좋겠다 늘 이런 생각을 했거든요

  • 4.
    '16.6.19 11:39 AM (211.179.xxx.149)

    딸셋 장녀인데 엄마가 워낙 방치,방임형으로 애들을
    키우셔서 양보해라,동생봐라 하는건 없었어요(그래서 그런가 자매간에 정도없고 우애도 없고 데면데면
    만나면 싸우기만해요)싫었던건 한살차이 연년생이었는데도 모든일을 큰애인 저한테만 시키는거요.
    넘 싫었어요.그래서 그런가 전 책임감은 있는편인데
    한살어린 동생은 생각이 짧다고 해야하나 이기적이고 그러네요.자라면서 집걱정 그런거 자연스레 하면서 자랐는데 한살차이인데도 같은집에서 자랐는데도
    집안에 힘들었었던일 같은거 전혀 기억못하더라구요

  • 5. 첫째로 태어난게 죄
    '16.6.19 11:39 AM (211.206.xxx.74)

    똑같은 잘못을 해도 첫째는 죽일듯이 잡고 동생은 그려러니
    오히려 잘 못 돌봤다고 대신 덤탱이써서 혼나고
    그러면서 서서히 마음의 문이 닫히죠
    그래놓고 저 죽일년 이기적인년 지밖에 모르는 년

  • 6. ...
    '16.6.19 11:48 AM (125.129.xxx.244) - 삭제된댓글

    동생들과 비교 해 봤을 때, 나는 엄마에게 자식이 아니었어요. 자식이 아니라 자기 꼬봉(?) 한풀이 대상(?) 대리인(?) 뭐 그 따위로 취급 당했다고 기억하는 때가 많네요. 크니까 너는 덜 걱정하고 싶다, 이렇게 무의식적으로 대한 듯.

  • 7. ...
    '16.6.19 11:50 AM (125.129.xxx.244) - 삭제된댓글

    동생들과 비교 해 봤을 때, 나는 엄마에게 자식이 아니었어요. 자식이 아니라 자기 꼬봉(?) 한풀이 대상(?) 대리인(?) 뭐 그 따위로 취급 당했다고 기억하는 때가 많네요. 크니까 너는 덜 걱정하고 싶다, 이렇게 무의식적으로 대한 듯. 제가 그래서인지, 전 그래서 첫째들이 가장 불쌍하고, 가장 잘 나기도 쉽고, 가장 부모에 대한 순수한 마음의 사랑은 없다고 봅니다. 자기네가 한 행동은 기억을 못 하거든요. 무의식적으로 무지스럽게 대하기 때문에 나중에 가서 윗님 말대로 저 지밖에 모르는 년/놈 소리나 해대죠.

  • 8. 첫째도 애예요
    '16.6.19 11:50 AM (110.47.xxx.212) - 삭제된댓글

    단지 몇년 더 일찍 태어났을뿐.
    근데 제가 8살때는 동생 돌봐야 하고 책임감 가지라고 혼내더니 동생 8살 때는 애가 어리니 니가 더 잘 돌봐야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맏이한테 기대는 엄마들 제발 반성 좀 하세요. 엄마가 자식한테 기대는게 아니라 자식이 부모한테 의지해서 자라야 하는거잖아요.
    어릴때부터 엄마 고민 들어주고 부부싸움하면 중간에서 화해시키고 아주 힘들었네요.
    일찍 철들었어요 엄마 덕분에. 엄마는 막내로 자라 제 마음 하나도 모르고 아직도 철없는 할머니로 살아가시죠.

  • 9. ....
    '16.6.19 11:56 AM (211.36.xxx.168) - 삭제된댓글

    같은일, 사건, 어릴때 맏이는 크게 혼냈으면서
    같은 나이가 된 동생들에겐 같은 사건 생겨도 안혼내고 지나가요
    첫째가 마음많이 다쳐요

    하지만 장손이나, 첫째라고 덜혼내고 안때리고 일도 안시키고
    오냐오냐 귀하게 키우는집도
    간혹있어요

  • 10. .....
    '16.6.19 11:57 AM (220.79.xxx.4) - 삭제된댓글

    내가 잘못한건 내가 못나서 그렇다고 혼내고
    동생이 잘못한건 첫째가 못나서 동생이 배운거라고 또 나만 혼내고.....

    똑같이 잘못해도 내가 하면 화내고 동생이 그러면 어이 없다고 웃으시고....

    제일 싫었던건 나만 혼내는건 이해해겠는데 동생 보는앞에서 혼내는게 제일 싫었어요.
    차라리 동생 안보는데서 혼내지...
    엄마한테 많이 혼나는 첫째는 동생한테도 무시당해요

    그러다보면 형제간에 사이도 안좋아지구요.

  • 11. ....
    '16.6.19 11:59 AM (211.36.xxx.168) - 삭제된댓글

    제 조카는 동생 세명봐주는 돌보미인데
    불쌍해요
    공부할때도 어린 동생들이 훼방놔서 방해받고

    그러면서 맏이는 너가 잘해야 동생들도 잘된다고
    본보기라고 성적 엄청 중요시 여기고
    애들 잘 못돌봤다고. 혼나는거보면 다둥이 가족 싫어요
    첫조카여서 더 잘보이나봐요

  • 12. 저는
    '16.6.19 12:05 PM (223.62.xxx.64)

    맏이예요
    맏이서러움때문에
    하나만 낳아서 기르고싶을정도옝ᆢㄷ

  • 13. .................
    '16.6.19 12:06 PM (152.99.xxx.239)

    어릴때부터 엄마 고민 들어주고 부부싸움하면 중간에서 화해시키고 아주 힘들었네요.

  • 14. 큰딸은 자식이 아니더라구요
    '16.6.19 12:08 PM (39.121.xxx.22)

    자기업무분담해주는
    동생돌봐주는 존재
    남편대신 의지할존재
    그래서 전 전업엄마들이 더 끔찍해요
    다른데선 풀용기도 없고 경제력도 없으니
    큰딸을 무슨 살림밑천으로 보던데요
    무슨 자신의 유일한 구원자처럼

  • 15. 기대심
    '16.6.19 12:10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너는 형이니까. 너는 누나이니까. 왜 그런말로 애를 엄마가 만든 틀에 가두어 두나요. 그말에 반박할수 없이 그냥 포기해버리는 맞이들이 안쓰러워요. 형이라고 꼭 다 양보해야하고 배려해야하는거 아니잖아요. 둘다 똑같은 인격체인데 왜 먼저 조금 일찍 태어났나고 배려심을 강요하나요.

  • 16. ㅇㅇ
    '16.6.19 12:15 PM (117.111.xxx.215)

    살기 힘들고 애키우기 힘드니 그랬겠죠.
    됬고 다 커서 애살이니 딸노릇이니 그런거나 바라지 말았으면
    용돈은 보내드릴테니 그 정도 까지만 합시다
    우리 사이에 무슨 정이 있었어요.
    정은 동생들이랑 나누시길

  • 17. 그래놓고
    '16.6.19 12:15 PM (223.62.xxx.64)

    자기업무분담해주는
    동생돌봐주는 존재
    남편대신 의지할존재
    그래서 전 전업엄마들이 더 끔찍해요
    다른데선 풀용기도 없고 경제력도 없으니
    큰딸을 무슨 살림밑천으로 보던데요
    무슨 자신의 유일한 구원자처럼
    ------------
    완전공감
    그래놓고 성장해서 애정결핍 호소하면
    니가 도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노처녀되도록 시집 보내는것도 싫어하는 눈치
    비협조
    경제적으로 완전 의지하심
    내가 벌은 재산 남동생에게 일정부분 나눠주길 당연한듯요구함
    내가 심약한 동생들 돌보고 가장역할 하는거에
    미안함 없음
    당연한거라고 여김
    진짜 이런 문제로 죽고싶었는데
    안보고 살거예요 이제

  • 18. ㅡㅡ
    '16.6.19 12:17 PM (211.179.xxx.149)

    아이 하나시면 둘째는 낳지 말라고 하려했는데
    이미 둘이시네요ㅜㅜ
    그런 저도 둘입니다ㅜㅜ 제가 장녀라 하나만
    키우고 싶었는데 어찌하다보니 네살터울 둘째가ㅠㅠ
    솔직히 후회되고 다시돌아가면 둘째는 ㅜㅜ
    아무리 사랑을 줘도 큰애가 결핍을 느껴요.
    우리엄마가 나에게 했던 반대로만 하는데도
    그래요.저도 모르게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큰애한테
    짜증내는것도 많구요ㅜㅜ

  • 19. 기대심
    '16.6.19 12:17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너는 형이니까. 너는 누나이니까. 왜 그런말로 애를 엄마가 만든 틀에 가두어 두나요. 그말에 반박할수 없이 그냥 포기해버리는 맏이들이 안쓰러워요. 형이라고 꼭 다 양보해야하고 배려해야하는거 아니잖아요. 둘다 똑같은 인격체인데 왜 먼저 조금 일찍 태어났나고 배려심을 강요하나요.

  • 20. 기대심
    '16.6.19 12:19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너는 형이니까. 너는 누나이니까. 왜 그런말로 애를 엄마가 만든 틀에 가두어 두나요. 그말에 반박할수 없이 그냥 포기해버리는 맏이들이 안쓰러워요. 형이라고 꼭 다 양보해야하고 배려해야하는거 아니잖아요. 둘다 똑같은 인격체인데 먼저 조금 일찍 태어났다고, 먼저 낳아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낳은 엄마 맘대로 배려심을 강요하나요.

  • 21. 공감
    '16.6.19 12:21 PM (24.114.xxx.199) - 삭제된댓글

    읫분들 많이 써주셨네요. 저는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 역할이 당연시 되는게 싫었어요. 왜 맏이는 어른스러워야하고, 부모의 힘듦을 같이 짊어져야하고, 속속들이 이해해야하고 아니면 서운해하시는지. 나도 아직 어리고 세상무서운데. 그런 생각을 많이 했어요.

  • 22. ...
    '16.6.19 12:25 PM (112.186.xxx.96)

    알게모르게 첫째가 아무래도 좀더 책임을 지고 좀더 의무감을 느끼고 그렇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종종 억울할 일도 있고...ㅠ ㅠ
    저도 첫째인데...
    그래도 전 큰소리라도 칠 수 있는게 부모님 둘 다 첫째라서 역지사지가 좀 되네요ㅎㅎ
    저도 그분들 맏이로서 의무 다 하면서 억울할 일 어지간히 많이 겪은 걸 보고 자란지라...ㅠ ㅠ

  • 23. oioi
    '16.6.19 1:01 PM (39.7.xxx.183) - 삭제된댓글

    저는 맏이인데 큰 불만없어요.
    내가 봐도 귀여운 애교쟁이 동생이 부모님 사랑 더 받긴 했어도
    실제로 저한테는 좋은 교육, 갖고싶은 거 다 갖게 해주시고
    대접받는 느낌 들었거든요. 동생을 더 귀여워하는 것도 당연하게
    느껴졌구요. 오히려 내가 자식으로서 재롱 안떨어도 되니 좋던데요
    ㅋㅋㅋ

  • 24. ....
    '16.6.19 1:05 PM (211.36.xxx.168) - 삭제된댓글

    윗분 눈치가 넘 없네요 주변분들 참 갑갑하겠어요
    제목하고 본문글 내용 읽어보세요

  • 25. 윗님
    '16.6.19 1:32 PM (223.62.xxx.64)

    윗님같은 케이스는 좀 달라요
    오히려 중간아이가
    응팔에 덕선이처럼 둘째서러움이 가득하죠

  • 26. ...
    '16.6.19 1:37 PM (118.44.xxx.220)

    둘다 마음으로 사랑하시면 될듯.
    다느껴짐.

    저도 남매의 누나로 자랐어요.
    양보한적도 있고 심부름 돌보미도 제가 조끔더 했겠지요.
    그래도 딴집 친구들보다 심하지만않으면
    큰 상처없는듯.

    맏이라고 더잘해준것도 없지만
    동생이 누나를돌보는게 맞겠어요.
    누나가 동생돌보는게 맞겠어요.
    그냥 순리대로해야죠.
    부모노릇만 안시키면 된다고봐요.

    저도 동생이 초등학생된이후로는
    각자 그냥 지앞가림했고 자기살기바빴다싶어요.
    나공부하기도바빴죠.사실.
    잘하면 칭찬해주고 비교하지마시고요.

  • 27. .....
    '16.6.19 2:32 PM (68.96.xxx.113)

    첫째들 불쌍하네요 ㅠㅠ

  • 28. .....
    '16.6.19 3:40 PM (223.62.xxx.180)

    서열을 확실히 해주는게 중요하죠..

  • 29. 반대인 경우
    '16.6.19 3:55 PM (223.62.xxx.61)

    장손이나, 첫째라고 덜혼내고 안때리고 일도 안시키고
    오냐오냐 귀하게 키우는집도 있어요22
    ㅡㅡㅡㅡㅡㅡ
    가부장적이고 서열만 우선이라
    첫째가 막가파인 우리집.
    의무는 없고 권리만 내세움.

  • 30.
    '16.6.19 5:14 PM (223.62.xxx.238)

    엄마 아빠가 둘째인데
    우리집 둘째는 오냐오냐 키우고
    제가 눈치 가장 많이 보고 가장 많이 혼나면서
    자랐어요
    부모님 본인이 둘째라서 가운데 낀 자녀를
    더 아픈손가락으로 생각하시는 걸까요?

  • 31. 저도 장녀
    '16.6.19 5:48 PM (175.192.xxx.3)

    부모님이 서열은 확실하게 해주셨는데..
    엄마는 내가 자식노릇보단 본인의 분신? 꼬봉?이길 원했던 것 같아요.
    동생 밥차려주고 실내화 빨고 교복 빨아주는 건 너무 당연하고.
    집안일도 당연하고, 첫째가 공부를 못해서 본을 못보여준다고 맨날 혼나고..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도 감당해야 했어요.
    저 어릴 때 아빠가 한번 바람폈던 것도 평생 듣고 자랐음. 고모들과 할머니 시집살이도 내가 겪은 것 마냥 생생함.
    나이들어선 동생 학비도 당연..ㅋㅋ 생활비도 당연..그런데 결혼 못해서 창피하다고ㅋㅋ
    내가 돈 쓴게 얼만데..빈털털이인 나를 누가 데려간다고 욕심을 부리시는지 모르겠더라고요.
    부모님 두분 다 아래로 막내 한명 있는 분들이라, 윗형제들이 베푸는 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셨어요.
    지금은 저의 노고를 알아주고 네가 집안의 1인자가 되긴 했지만 지난 상처가 너무 커요.
    누나노릇은 괜찮아요. 그런데 부모노릇을 요구하면 안됩니다.
    첫째는 부모가 아니에요. 먼저 태어난 형제일 뿐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첫째라서 받기만 하고 자란 애들도 있더군요. 제 친구들도 다 부모에게 항상 일순위였어요.
    아래 남동생은 치여살고 뭐든지 첫째딸 중심으로 집안이 돌아가길래 관찰했더니.
    부모가 첫째인 경우였습니다.

  • 32. 윗님
    '16.6.19 7:52 PM (223.62.xxx.238)

    저랑 정말 일치하세요
    정말 징글징글하네요

    거기다가 부모 ᆞ동생들 모두
    경제력 제로라서
    부담이 너무 큽니다

    엄마는 이모를 중매서서 시집보낸분인데
    혼기넘긴
    제가 연애하는거, 외모꾸미는거, 외박하는거
    다 싫어하고
    제 남친얘기도 싫어합니다

    내 존재가 무엇인지 참...

  • 33. 애기애기
    '16.6.20 2:37 AM (219.254.xxx.151)

    하면서 이뻐해주세요 의젓하기만 바랬죠 어릴때부터~ 잘못한 것도 없고순둥이였는데 항상 동생들에게 모범이되라 귀에 못이박히게들어서 싫었어요 사랑도 동생들한테 양보해야하구요 고딩 제딸보니 아직도 안아주고 볼만져주고 애기취급해주면 좋아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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