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학생들의 사춘기 절정은 몇 살때인 거 같으세요?

사춘기 조회수 : 2,108
작성일 : 2016-06-18 15:35:04
이 때 주로 어떤 변화들이 나타나나요?
신체적 변화 말고
그 외의 것들이요..
IP : 39.7.xxx.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8 3:40 PM (114.204.xxx.212)

    절정은 중 2,3. ?
    행동은 다 다르고요
    고등가면 철이 좀 나요
    남친에 화장에 공부안하고 ,,,맨날 나가서 안들어오고 , 엄마랑 몸싸움에 난리 치던 친구 아이도 고등가니 좀 살만 해졌다네요

  • 2. 궁금
    '16.6.18 3:48 PM (175.223.xxx.195)

    중학교 때 실컷 놀아보고 고등 가서 맘잡고 공부 잘하는 애들도 있긴 있나요?

  • 3. 중2요 ㅠ ㅠ
    '16.6.18 3:50 PM (124.54.xxx.150) - 삭제된댓글

    아직 최대치가 아닌지 모르지만 그동안의 모든 문제들 다 마주하게 되네요 ㅠ

  • 4. ```
    '16.6.18 4:17 PM (61.98.xxx.189)

    아이 나름이죠
    중학교 때 실컷 놀다가 공부하는 학생도 있고
    중학교 때 놀았는데 고등 가서 완전히 더 공부 안하는 학생도 있지요

  • 5. ....
    '16.6.18 4:30 PM (114.204.xxx.212)

    맘 잡았다고 공부에 전념하는건 아니고요
    기초가 없어서 포기하는 아이도 있고 그나마 조금씩 하던아이는 좀 올라가기도 하고 그래요
    7ㅡ9 등급에서 3,4 등급 정도 까진 가능하고요
    최상위는 워낙 하던 아이들이 있어서 어렵죠

  • 6. ...
    '16.6.18 5:32 PM (221.157.xxx.127)

    놀던애가 공부하는것 드뭄요 까칠해지고 짜증내도 공부는 열심히 하던애들이 공부함 고등가면 수업시간 못따라가서 공부 손놓은애들 더 많음요

  • 7. .....
    '16.6.18 8:04 PM (221.164.xxx.72)

    관성의 법칙 아시죠?
    놀던 애가 공부하는 것 드물어요.
    오히려 공부하던 애가 노는 애로 바뀌는 경우가 더 많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625 방향제 유해물질 퇴출 결정했다는데 ㅠㅠ 호호맘 2016/07/15 880
576624 말 수 없고 분위기 미인인 여자들도 뒷담화의 대상인가요? 12 ... 2016/07/15 7,050
576623 2016년 7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7/15 458
576622 '전기료 폭탄'우려에도 누진제 덕 보려는 정부 6 화가난다 2016/07/15 1,364
576621 모링가 8 .. 2016/07/15 2,870
576620 중3 영수 고민 2 ... 2016/07/15 761
576619 분홍진달래님, 마사지의 관건은?-흑설탕팩! 16 크하하 2016/07/15 5,121
576618 대한 항공 괌 사건.... 8 ... 2016/07/15 5,499
576617 음주운전 처벌 좀 강화시켰으면... 3 진짜 2016/07/15 521
576616 한국방문 - 무더위에 한국서 11세 아들과 뭘 해야할지?? ㅠ... 12 한여름 2016/07/15 1,277
576615 외국에도 우리나라 떡과 비슷한 음식이 있나요? 8 에어 2016/07/15 3,343
576614 늦은밤.가방에.중학1아들성적표발견.처참ㅠ처참ㅠ 29 . 2016/07/15 7,016
576613 일본어 입력은 어떻게 하나요 3 ;;;;;;.. 2016/07/15 892
576612 초등1학년들 보통 집에서 문제집 풀리시나요? 3 1학년엄마 2016/07/15 1,226
576611 '뷰티풀 마인드' 보기 시작했는데 11 행복 2016/07/15 2,304
576610 싸우다 너무 화나서 집 나왔어요 7 .... 2016/07/15 3,381
576609 냉장고를 부탁해 재방에서 본 그릇질문요 2 그릇 2016/07/15 895
576608 ‘능지처참’ MBC 언론점검 2016/07/15 942
576607 케미스트리? 27 2016/07/15 4,583
576606 진국에서 꼴볼견 아줌마로 4 점오 2016/07/15 2,305
576605 단톡방에서 우리 아이 욕을 하네요. 34 .. 2016/07/15 16,892
576604 박 망구 “성주, 사드 최적지…안전 우려하는 게 이상” 1 moony2.. 2016/07/15 762
576603 전두환, 유월항쟁 때도 군대 움직이려고... 1 ... 2016/07/15 502
576602 학생부올린 독서활동, 엄마인 내가 다 썼어요 4 이런 2016/07/15 2,273
576601 음악대장 노래듣다가 눈물이 나네요 4 이제야 2016/07/15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