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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드라마"몬스타"노다지 발견한 느낌 ㅋ

moony2 조회수 : 981
작성일 : 2016-06-17 00:45:16

여태 하이틴 드라마 많이 있었어도 몬스타처럼 풋풋하고,아름답고, 감동적인 드라마는 없었던 것 같아요

고등학교 학생들의 넘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남녀 사랑하는 감정을 참으로 아름답게 표현을 잘 한 것 같아요

더하여 적절히 가미된 음악들이 어쩜 취향이 저랑 이렇게도 같은지..ㅋ

그럼서 여고시절이 막 떠오르고...

물론 시대가 다르다보니 저희때는 가곡이나 미션학교다보니 찬송가/가스펠송 으로 저희학교 강당을 달구기도 했던..

그 아련한 추억이...^^

어려운 시절이다보니 학창시절이 월매나 고난스러웠던지 ㅋㅋㅋ 그런 아픈 기억도 떠오르고..

암튼 늦게 발견한 드라마 너무 잼나게 어제 밤새우고 이제막 마지막회까지 끝냈네요 ㅋㅋ 

IP : 67.168.xxx.18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17 8:12 AM (223.62.xxx.191)

    원글님. 넘 반가와요. 몬스터를 보셨다니.
    그거보고 나이 오십에 얼 마나 설레었는데요.
    특히 선우?던가 강하늘의 재발견. 고딩역할을 어쩜 그렇게 잘 하는지. 노래는 또 얼마나 잘부르는지 심장이ㅈ떨렸어요. 용준형도 귀엽고 하연수도 너무 이쁘고 . .
    암튼 공감대형성할 수 있는 원글님 반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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