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가는 살이 안빠지네요

조회수 : 3,388
작성일 : 2016-06-16 20:51:21
요가를 다이어트 목적으로 했는데
살은 하나도 안빠졌어요
그런데 혈액순환이 되어서 그런지
피부가 좋아졌어요~~

그런데
제가 다니는 요가원 수강생들중에
제일 뚱뚱해요

동작도 가장 못따라가구요
나름 가슴도 크고 미인이라는 소리 항상 듣는편인데
요가복 입고 같이 보니 참 못난 몸뚱이네요
다들 잔근육들이...
몸들이 하나같이 이쁘고 멋져요

그래도 요가 좋아요
살은 요가로 안빠지지만
IP : 223.62.xxx.1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킨왕
    '16.6.16 9:02 PM (183.45.xxx.169)

    요가는 몸매를 예쁘게 잡아주는 운동이라고,, 체중감소는 안되는 듯요..몇달후면 체형이 예쁘게 변하실듯요,,열심히 하세여.

  • 2. 기감
    '16.6.16 9:18 PM (115.137.xxx.76)

    얼마나 하셨나요? 저도 요가 다닐라고 고민중이라서요

  • 3. ..
    '16.6.16 9:37 PM (211.193.xxx.81) - 삭제된댓글

    다이어트 목적으로 시작하신 요가라면
    드시는것도 줄이셔야해요~
    똑같이 먹고 요가만 한다면 금방 그 효과를
    보긴 어렵구요~ 적어도 일년이상 꾸준히 하셨다면
    라인이 예쁘게 잡히고 옆구리, 등살등 군살이
    서서히 빠질거에요~

    오전엔 요가 저녁엔 걷기.. 정말 좋구요~
    드시는거 줄이세요..
    그럼 예쁜 원래 몸으로 돌아올꺼에요..
    참고로 저는 요가 10년 넘었어요~

  • 4. ..
    '16.6.16 9:41 PM (211.193.xxx.81) - 삭제된댓글

    다이어트 목적으로 시작하신 요가라면
    드시는것도 줄이셔야해요~
    똑같이 먹고 요가만 한다면 금방 그 효과를
    보긴 어렵구요~ 적어도 일년이상 꾸준히 하셨다면
    라인이 예쁘게 잡히고 옆구리, 등살등 군살이
    서서히 빠질거에요~
    오래 하다보면 오히려 체지방은 줄고 근육량이
    늘기 때문에 살이 안빠지는걸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구요~

    오전엔 요가 저녁엔 걷기.. 정말 좋구요~
    드시는거 줄이세요..
    그럼 예쁜 원래 몸으로 돌아올꺼에요..
    참고로 저는 요가 10년 넘었어요~

  • 5. 저는
    '16.6.17 12:36 AM (211.112.xxx.137)

    다이어트 목적보다. 안쓰는 근육 자세 교정 하고 싶고 친구가 추천해서 시작했는데요

    등이랑 팔에 잔근육이 생겼구요
    태양예배 자세를 계속하니깐 전신 군살같은게 빠졌어요
    몸무게는 안재봤고 머피탑 라인이 정리가 되었어요

    한시간 수련마치면 요가탑이랑 속옷이 다 땀으로 젖어있는 정도에요. 중간중간 물도 많이 마시고.

    뭐든 꾸준히 습관처럼 하는게 중요한듯해요

  • 6. ...
    '16.6.17 9:03 AM (223.62.xxx.55)

    무게는 안달라져도 라인은 달라져요.

  • 7.
    '16.6.17 4:04 PM (223.62.xxx.242)

    다들 그러시구나
    요가는 참 좋아요
    혈액순환도 잘되고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309 저는 내일부터 3일딱 쉽니다 여행 가네요 19:52:52 47
1761308 오늘 가족들과 프로농구 보고 왔어요.. 2 .. 19:51:56 32
1761307 다늙어서 초혼인데 재혼남(사별) 만나는거... 4 ㅇㅇ 19:48:44 311
1761306 은퇴후 세계여행 ㅇㅇ 19:48:29 96
1761305 코스트코 보청기 어떤가요? 2 19:45:25 103
1761304 인공눈물 비급여로 바뀌었나요? 안과 19:45:19 117
1761303 시청에서 뽑는 공공근로 일이요 하고싶은데요 5 추석연휴 19:29:48 690
1761302 부모님들 혼자 사시다 아플 때 4 .. 19:29:15 655
1761301 요즘 밖에 분노장애 걸린 사람 많네요 1 78861 19:25:00 534
1761300 다 이루어질지니가 도깨비보다 나은 점 1 ㅇㅇ 19:24:20 605
1761299 경기도 버스 기사들 왜 이렇게 불친절해요? 5 .. 19:22:09 382
1761298 [단독]‘서울 쥐’ 5년 만에 두 배 급증 12 111 19:16:20 1,520
1761297 그놈의 전화 타령 그만해라 !! 8 시모 들아 19:14:59 916
1761296 인천공항 극우들 시위 8 ㅇㅇ 19:12:44 496
1761295 명절싫어 66세..ㅜㅜ 9 어쩌누 19:11:17 1,733
1761294 시댁 조카 용돈도 줘야 할까요? 13 트라이07 19:09:41 930
1761293 이런 문자 어떤걸까요 3 ... 19:08:57 399
1761292 원산지인증제 폐지 이야기가 있네요 15 18:59:43 777
1761291 제발 나이들면 자식들 하자는대로... 8 ... 18:57:37 1,270
1761290 시크릿 가든이 벌써 3 ㅓㅗㅎㅎㅎ 18:53:19 729
1761289 잡채면 끓는 물에 10분 하면 되나요. 6 .. 18:43:52 628
1761288 제가 좋아하는 콩송편 사서 먹었어요 2 좋네요 18:41:14 482
1761287 저녁 치킨 먹을건데 추천좀요 6 ㅇㅇㅇ 18:37:17 363
1761286 서울가요제 보니 옛 추억이 솔솔~ 향수 18:30:55 371
1761285 식전야채 뭐가 좋을까요? .... 15 ........ 18:24:41 1,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