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고딩 자녀두신분들께 의견 듣고 싶어요

여러분 조회수 : 1,330
작성일 : 2016-06-09 11:19:19
현재 중학생
아직 중1이라 성적에 대해 이야기하긴 그렇지만요
남자 아이고 사춘기가 온것 같아 감정 싸움 가끔씩 속상할정도로 한숨 나오고 그렇습니다
대다수분들이 그리 생각하셨겠지만 초등까지는 모범생에 늘 학습적인면이 뛰어남이란 소리 들었는데 중딩입학하고는 스스로 욕심가지고 잘하는게 없습니다
조사,발표,수행등등 성의없고 점수에 대한 기본 생각이 별로 없어요
글씨는 날아가고 생각정리해서 글쓰는건 ㅠㅠ 초등생보다 못하게
단순하고 성의없이 날림으로다 ㅠㅠ

벌써 아이에 대해 맘접고 그냥 본인 행복하게 잔소리 끊고
성의가 없건 의욕이 없고 뭐든 귀찮아서 대충대충하는거 놔두고
때가 되면 하겠지 놔두는게 현명할까요?
잘모르겠습니다 원래 이모습이 본인의 진짜로 드러나는건데
초등생때 너무 몰라 기대치가 올라가 있는건지도요

그럼에도 엄마고 부모니까 아이의 앞날을 조금이라도 생각해서
차근차근 구슬리고 잘할수 있도록 격려와 칭찬으로 더 관심 둬야 할까요?
지금 하지말아야 할건 잔소리와 부딪침이란건 알겠는데 아이가 하고 있는걸 보면 속터지고 그렇습니다

첫시험 중간고사때도 본인 스스로 열심히 보다는 제가 채찍질하고 잔소리 좀 해서 그나마 공부 좀하고 성적 나왔어요

그러나 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른부분은 너무 무관심, 의욕없이 하고 있어요

가방 뒤져보면 수행평가 뭐가 나오고..까먹었다가 급히하느라 해놓은거 보면 한숨 나오게 무성의하구요

시간이 지나서 아이가 스스로 깨달아 뭔가 할날이 올까요?
그냥 놔두면 고딩가서 더더 힘들어질것 같구요
간섭하자니 자꾸 부딪치게 되구요

내 자식이라 쉽게 손놓기도 참 힘드네요
중딩때 이랬던 아이 철들어서 변했던 아이들이 있을까요?

IP : 112.154.xxx.9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inibini
    '16.6.9 11:41 AM (112.169.xxx.81) - 삭제된댓글

    울 아들 현 중3입니다. 중1때 수행같은거 점수 개의치않고 좀 대충해가는듯 해서 그때마다 제가 조언하며 조금씩 다듬었었어요. 공부습관도 중1때는 제가 강압적으로 붙잡고 시켰었는데 성적이 잘 나오니 본인이 그 성적에서 안 떨어질려고 노력하네요. 본인 자존심이 공부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다행히 이젠 제가 봐 주지않아도 본인이 욕심내서 열심히 하네요. 일단 상위 성적 받으면 유지하고싶은 맘에 열심히 하는것 같아요. 남자아이들 같은경우 중1부터 엄마가 잡아줄 필요있는것 같아요. 본인이 상위권 경험한 학생들은 그 정도 수준으로 쭉 공부 하더라구요^^

  • 2. binibini
    '16.6.9 11:44 AM (112.169.xxx.81) - 삭제된댓글

    참고로 울 아들도 글씨 날라가고 자기 생각 논리적으로 정리.잘 못해요. 하지만 수행평가나 선생님한테 제출하는거는 최대한 정성들여 깔끔하게 쓸려고 노력하더라구요. 이것도 점수에 욕심이 있어야 가능한거겠지만요.. 일단 본인이 욕심을 가질 수 있게 전교권 경험 몇번 해 보는게 중요한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4239 영통 치과문의요 부산 13:07:53 22
1824238 저 애 밥 안 차리거든요 1 145 13:06:19 217
1824237 노통 배신한게 충정이었다고 말했나요? 1 김민석 13:06:17 78
1824236 낡은 전원주택에 사는건 삶의 질이 떨어지네요 3 ㅇㅇ 13:01:17 509
1824235 오이김치 하려는데 레시피 선택을 못하겠어요 8 ... 13:00:13 109
1824234 지금 종토방. 하락장 밑은? 허허 12:57:46 256
1824233 에어컨 가동 전기 절약법(기사) 1 ... 12:55:53 267
1824232 무급휴가와 유급휴가 중 뭘 먼저 쓰는 게 유리해요? 3 이해 안감 12:53:26 190
1824231 한국 경제성장률 2.6% 떠드는거 짜증나요 13 ... 12:52:49 342
1824230 나이먹고 반백수로 부모집에 눌러사는 무능력자들 저렇게 12:52:48 428
1824229 유투브주식방송 2 .... 12:52:44 271
1824228 하닉 오늘 매수하신 분 있나요? 3 ... 12:52:32 580
1824227 돈 드는 자식은 계속 돈 많이 드네요. 24 ... 12:48:48 1,126
1824226 미혼모 이혼남이혼녀 돌싱모솔이런건 사는데 하~~~나도 중요하지 .. ... 12:45:57 209
1824225 남편이랑 싸웠는데 5 .. 12:42:34 607
1824224 원래 국장은 떨어지면 한꺼번에 다 떨어지는건가요 ? 8 ........ 12:41:20 825
1824223 제가 누누히 말씀드렷자나요 11 쥬식성공 12:39:38 1,135
1824222 그런데 현대차는 왜 이래요? 6 주식 12:39:14 694
1824221 삼성끝났으니 폰 저렴구매는 힘들겠죠? 2 휴대폰 12:38:30 436
1824220 둔촌주공 25평이 25억 18평 18억천 10 ㅇㅇ 12:36:03 627
1824219 몸무게 더 빼야할까요 7 ㅇㅇ 12:36:00 467
1824218 서울 폭우, 종일 이 정도로 내리나요? 4 주식도 비도.. 12:28:49 964
1824217 미혼모 vs 이혼녀 7 ... 12:26:36 740
1824216 그 잘난 보완 수사권.JPG 17 선택적 보완.. 12:25:59 550
1824215 제발 오늘이 바닥이었으면 ... 12:25:29 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