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들은 모른다 생리대 '설움'

샬랄라 조회수 : 2,583
작성일 : 2016-06-05 13:14:53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603231000281
IP : 125.176.xxx.2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6.6.5 1:16 PM (125.176.xxx.237)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31799&page=1&searchType=sear...

  • 2.
    '16.6.5 1:21 PM (116.125.xxx.180)

    생리대가격보단~
    저소득층 부모들이 무신경해서
    돈으로 1달 2만원씩 줘도
    그거 생리대 안살께 뻔해요
    그냥 물품으로 지원해야할듯해요

  • 3. 그런데
    '16.6.5 1:23 PM (220.85.xxx.192) - 삭제된댓글

    저도 어릴때 돈 없어서 천에 대고 세탁하고 했는데요 천기저귀처럼..
    지원해주는 것도 많은데 (한부모가정은 학비 모두 감면에 지원도 해주더라구요

    보니 낙후지역은 전교에 50%학생들이 생계비를 지원받는 학교도 있던데 학생이 70만원 받아서 자기 용돈으로 쓴다고 하기도 하구요) 저희 애보다 좋은 옷 입고 다니던데..

    생리대 출시 전엔 모두 천으로 하고 다녔을텐데 생리대가 필수품인것처럼.. 왜 그러는거죠?

  • 4. 그런데
    '16.6.5 1:24 PM (220.85.xxx.192) - 삭제된댓글

    저도 어릴때 돈 없어서 천에 대고 세탁하고 했는데요 천기저귀처럼..
    지원해주는 것도 많은데 (한부모가정은 학비 모두 감면에 지원도 해주더라구요

    보니 낙후지역은 전교에 50%학생들이 생계비를 지원받는 학교도 있던데 학생이 70만원 받아서 자기 용돈으로 쓴다고 하기도 하구요) 저희 애들보다 좋은 옷 입고 다니던데..

    생리대 출시 전엔 모두 천으로 하고 다녔을텐데 생리대가 필수품인것처럼.. 왜 그러는거죠?

  • 5.
    '16.6.5 1:31 PM (121.128.xxx.86)

    우리 엄마는 낮에 나가서 일하고도 아침, 점심도시락, 저녁밥에, 온갖 제사 아무말없이 잘했는데
    너는 왜 유별이냐? 뭐 이런 말방구가 떠오르네요...ㅋㅋㅋ

  • 6. ///
    '16.6.5 1:37 PM (1.224.xxx.99)

    그러게요...죄송하지만,,,단순히 생활이 힘들어서 그런것이 아니라,,,부모가 아이에게 관심 자체가 없어요.
    그런 중학교 샘들은 아이가 학교만 제대로 출석해도 박수쳐줘요.

    아이에게 지급되는 그 돈이 고스란히 쓰여질까 그것도 걱정 이에요.

  • 7. 대버
    '16.6.5 2:33 PM (118.218.xxx.217) - 삭제된댓글

    사십년전에 중일였는데 그 때쯤 처음 나온 생리대 비싸다고 못 썼는데
    경제발전이 되고 국민소득이 높아졌다고 한들 그때나 지금이나 별로 달라진게 없는가보네요.
    약국에서 팔던 생리대 아끼느라 천과 병용으로 쓰며 폐경시까지 한장이라도 아껴 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653 냉부해 시청률 폭발 8.9% 자체 최고 시청률 ㅇㅇ 08:16:19 46
1761652 시어머니.. 1 ... 08:14:27 98
1761651 남프랑스 겨울 08:10:16 102
1761650 친인척, 핏줄이라고 명절에 만나는것 피곤해요 3 명절이 끝나.. 08:04:19 443
1761649 내년 3월 남미 여행 옷차림이요?? 남미 08:03:25 58
1761648 극초음속미사일이 뭔지 검색을 해보았네요 2 .... 07:46:56 278
1761647 60대는 어떤가요 ... 07:46:21 471
1761646 고사리는 진짜 고기같아요. 2 아아 07:39:37 766
1761645 돌침대 흙침대 쓰는 분 계신가요 1 ㅇㅇ 07:10:36 644
1761644 친정엄마 진짜 싫어요. 7 친정엄마 07:06:22 1,894
1761643 시부모하고 여행가는게 좋은가요? 8 ... 07:01:06 1,481
1761642 아파트에서 냥이 열마리이상 키우는집 00 06:53:03 575
1761641 살면서 가장 섬뜩했던말 5 사기꾼 06:51:42 1,690
1761640 명절음식 중 2가지를 맡는다면 3 주부님들 06:47:58 892
1761639 냉부해 와우 재밌게 봤네요 10 연휴 06:02:54 2,472
1761638 G드라이브 ..공무원 12.5만명 업무자료 다 날아갔다 11 ..... 05:58:21 1,661
1761637 고혈압 증상을 느끼는 분은 없으신가요? 3 ... 05:53:41 1,058
1761636 비트코인 계속 오르네요 4 ........ 05:51:52 1,491
1761635 임대주는가게 년세를 2 가게 05:45:49 682
1761634 요즘은 시조부모님 살아계신 집 많은데 1 05:45:22 1,090
1761633 연 끊는 것도 내림인가봐요. 11 . . . 05:00:09 3,253
1761632 똑같은 음식을 다같이 먹었는데 혼자 설사 1 04:52:20 780
1761631 나이들어 잘해주는 남편 속보여요 9 남편 04:34:43 3,715
1761630 연하 남친이 저를 너무 숨겨요… 진심일까요? 23 ㅇㅇ 03:41:11 4,689
1761629 강아지는 무한 이쁨이네요 6 강아지 03:10:46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