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국은 야외에서 옷벗고 있어도 괜찮나봐요?

궁금 조회수 : 2,649
작성일 : 2016-06-03 19:16:58
뉴욕에서 상의에 페인트 칠하고 다니는 여자들은 좀 봤는데...




여성 단체에서 남자와 차별하지 말자며 옷을 벗고 야외에 있는데 아무도 신경 안쓰는게 뭔가 우리랑은 인식이 다른가봐요.





https://coedtoplesspulpfiction.wordpress.com

IP : 121.168.xxx.1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3 7:17 PM (121.168.xxx.170)

    https://coedtoplesspulpfiction.wordpress.com

  • 2. 미국
    '16.6.3 7:25 PM (223.62.xxx.88)

    미국어디서 그러나요?

    미국살다왔지만 그런곳은 듣보잡

  • 3. 저정도 수준이면
    '16.6.3 7:27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무서운 언니들이라 쳐다 보지도 못하죠....저런 노출을 웃으며 하는데 멘탈이 보통이겠어요...그러니 감히 쳐다보지도 못할겁니다.

  • 4. 허가받은 시위
    '16.6.3 7:43 P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

    말하자면 데모하는 건데, 아무나 그러고 다닐거라고 어떻게 생각할수 있는지 의아스럽네요.
    주변에 경찰들이 있어요. 시간 끝나면 못하는 겁니다.

  • 5. ....
    '16.6.3 7:53 PM (118.176.xxx.128)

    상반신만 드러낸 거는 괜찮을 거에요. 그것도 주마다 다를 수 있는데 캘리포니아 버클리에 살때에는 상반신 벗어 제끼고 다니는 여자들 몇 번 봤어요.

  • 6. 남성들
    '16.6.3 8:10 PM (141.58.xxx.179)

    상의 탈의는 당연하게 받아들이지만 여성들의 상의 탈의는 금기시되고 어떤 곳에서 불법으로 단속되기때문에 페미니스트들이 저런 운동을 하는거에요. 유럽에서도 여성들이 상의탈의하고 시위하면 잡아가더라구요. 페멘이라고 급진 페미니스트 단체가 있는데 상반신에 구호쓰고 시위하는 걸로 유명해요, 근데 항상 경찰들한테 우악스럽게 연행되죠. 서구 사회도 아직 갈 길이 멀어요.

  • 7. 미국
    '16.6.3 8:40 PM (59.15.xxx.80)

    미국은 다인종 이민자 나라라서 별의별 인간들이 별의별짓 다하고 살아요.
    이상한 잠면 보고 미국은 다 저렇다 하면 답답해요 .
    백인만해도 전세계 백인들 다 들어가 살아서 미국인이 아닐수도 있어요.
    미국은 법이 강해서 진짜 다행인 자유의 나라 예요.

  • 8. 뉴욕이예요
    '16.6.3 9:16 PM (74.101.xxx.62)

    센트럴파크랑 브로드웨이, 유니언스퀘어, 메트로폴리탄미술관근처, 워싱턴스퀘어 등등....

    경찰들이 구속을 안 하는 이유를 물어보니,
    답이 그렇더라고요.
    저 데모를 하는 사람들이 원하는게 퍼블리시티인데 경찰이 저들의 하나라도 구속을 하는 순간 저 사람들은 방송에 뜨게 되는 거라고요. 그래서 경찰들이 조심스럽게 '구속'도 안 하고,
    아무런 규제를 하지 않고 있는 거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813 자외선 차단제가 함유된건 무조건 이중세안 해야 하나요? 3 .. 2016/06/05 2,702
564812 우선 됨을 vs 우선됨을 4 띄워쓰기 2016/06/05 994
564811 태국의 새끼 호랑이술(주의) 1 샬랄라 2016/06/05 2,422
564810 연희동에 20년된 빌라 사도 될까요? 5 다시 재 질.. 2016/06/05 5,165
564809 자라에서 산 옷 환불 6 튼튼맘 2016/06/05 3,323
564808 백상예술대상 여배우들 보고난 후.. 8 괜한잡담 2016/06/05 7,069
564807 “그럼, 애비 밥은?” 8 ㅁㅁ 2016/06/05 5,072
564806 선보고 결혼했다는 베스트 글 보고 생각나서요 16 6월 2016/06/05 6,816
564805 송옥숙님 넘 예뻐요 14 다섯 2016/06/05 5,642
564804 남편의 행동이 맞는일인지 제가 이상한건지 판단좀해주세요 4 마하트마 2016/06/05 1,492
564803 쇼핑호스트중에.. 11 @@ 2016/06/05 4,654
564802 블러셔 정보좀 주세요 12 어머나 2016/06/05 2,737
564801 영어를 배우고 싶으시다는 아주머니 9 종이꽃 2016/06/05 3,772
564800 지능이 갑자기 나빠지기도 하나요? 1 에휴 2016/06/05 1,120
564799 유학간 여대생 선물 뭐가좋을까요? 3 상상 2016/06/05 1,217
564798 어쩐지..서울메트로 나꼼수때 언뜻 들어봤던거 같더니만,,, 1 ㅇㅇ 2016/06/05 1,182
564797 오늘의 tv로 보는데.. ... 2016/06/05 938
564796 턱보톡스나 윤곽주사요~ 아기엄마 2016/06/05 1,071
564795 유전자 조작 농산물을 기피하는 현상이 7 KK 2016/06/05 1,646
564794 과거에도 몹쓸 짓?…그 섬에서 무슨 일이 4 ㅁㅁ 2016/06/05 3,011
564793 연휴인데 계속 혼자네요 2 연휴 2016/06/05 1,695
564792 朴대통령 메르시 보꾸... 42년만에 어학수료증 받아 8 ㅎㅎ 2016/06/05 2,186
564791 공항 짐찾는 곳에서 앞을 가로막은 여자땜에 기분 확 상했어요 7 공항 2016/06/05 2,893
564790 강아지들이 죽을때요.. 10 강아지 2016/06/05 7,164
564789 베트남 하노이 맛집탕방 고군분투기 9 냠냠 2016/06/05 3,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