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돌아기 놀이학교 vs 베이비시터

Dd 조회수 : 2,814
작성일 : 2016-06-02 09:03:08
갑작스럽게 둘째를 가졌는데요
활동적인 남자 아기 인데 놀이학교를 보낼지 시터가 나을지..
가정어린집은 생각안해봤구요
소수정예 놀이학교 알아봤는데 괜찮은곳이 지금 3세반
한명 있다네요..놀이학교 커리큘럼은 나쁘지 않아보여요
음악 미술 레고 동화 체험 학습 등 있구요
고민중입니다
IP : 211.195.xxx.1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뉴플리머스
    '16.6.2 9:17 AM (14.53.xxx.34)

    놀이학교 추천드려요. 저도 애 두돌지나서까지 시터한테 맡겼는데,,,한계가 있는거 같아요. 집에서 애 봐주는건. 일반 어린이집이 아이들 수가 많아서 걱정이라면 놀이학교가 딱이에요. 인원수도 그렇고 비싼 돈 내고 더 세심하게 봐줄꺼고,,무엇보다 아이가 너무 신나해요. 진작 보낼껄 엄청 후회했어요....

  • 2. ...
    '16.6.2 10:02 AM (175.223.xxx.168)

    씨터분들 잘 안놀아주세요. 먹이고 씻기고 하는건 잘 해주시지만 놀이학교같이 책읽고 놀고 하는건 안되시지요
    저희 아가도 제가 복직할 예정이라 26개월에 처음 갔는데 너무 좋아해서 놀랬어요. 보낼때는 미안하고 맘아팠는데 뒤도 안돌아보고 선생님한테 달려가네요. 아이 성격 잘 보세요. 사교적인 아이는 좋아해요. 그런데 놀이학교는 낮잠을 안재워서 다녀오면 너무 피곤해 하는거 같아서 그게 좀 미안해요.
    보통 3시에 오면 배로 재워서 5시 전에 깨우고 그 다음부터 저녁먹고 목욕하면 또 잘 시간이에요.

  • 3. ...
    '16.6.2 10:45 AM (221.157.xxx.127)

    놀이학교보내세요 베이비시터는 그야말로 그냥 할머니가 아기봐주듯 봐줌

  • 4. .....
    '16.6.2 4:23 PM (222.108.xxx.15)

    가정어린이집이랑 놀이학교 다 보내본 사람인데요..
    아이가 한국나이 3살이면 가정어린이집이 낫고요..
    4살이면 놀이학교도 괜찮아요.
    6-7세는 놀이학교보다 유치원이나 영어유치원이 낫고요.

    3살은 아직 어려서, 낮잠도 안 재우고 시간마다 다른 수업 들어오는 놀이학교보다는,
    가정어린이집이 백배 나을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838 고기 요리에 로스마리 잎 .... 2016/06/13 655
566837 목동 7단지 27평 급매, 2주택인데 투자용으로 살까요? 6 2주택 2016/06/13 3,536
566836 2016년 6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6/13 639
566835 번호 바꾸면 많이 불편합니까? .... 2016/06/13 683
566834 고등학생 먹이면 좋은 씨리얼 추천해 주세요 1 우유 2016/06/13 1,099
566833 휴대폰 특히 아이폰 싸게사는 법 이제 없나요? 4 ... 2016/06/13 1,654
566832 언제부터 저렴한 악세사리 안 어울리나요? 7 2016/06/13 2,351
566831 정부, 세월호 특조위 강제 종료 행정절차 돌입 8 언제까지 2016/06/13 845
566830 아들 깁스 8주지나야하는데,여행취소해야겠죠 22 2016/06/13 2,969
566829 성욕 줄어드니 한이 남네요. 34 0000 2016/06/13 25,880
566828 자기가 관심있는 여자가 자기한테 관심 없어보이면 5 .. 2016/06/13 3,419
566827 김수현작가는 남자를 잘 모르는 것 같지 않아요? 23 그냥 2016/06/13 7,358
566826 올랜도 에서 총기 난사로 50명..... 2 ... 2016/06/13 2,542
566825 200정도 긁을것같은데 체크카드 혜택 좋은거 없을까요? ... 2016/06/13 699
566824 스티커 붙임머리는 탈모 안오겟죠? 딸기체리망고.. 2016/06/13 1,812
566823 3년후 집 줄여 빚 갚는 노인들 2 고령화 2016/06/13 3,495
566822 펑할께요 16 ... 2016/06/13 6,605
566821 방금전 건망증 상황ㅋ 5 비타민 2016/06/13 1,583
566820 전화영어 추천 및 질문이요~ ㅇㅇ 2016/06/13 717
566819 커피집 어디로 다니시나요?? 궁금 2016/06/13 809
566818 남편 퇴직 후 매일이 주말처럼 밥 해 대는거요. 13 . . . 2016/06/13 6,432
566817 30대 중반인데 어머니가 자꾸 교정을 권하네요 6 ... 2016/06/13 3,013
566816 샤브부페 말이에요 1 식욕 2016/06/13 1,108
566815 미드보면 .. 서양 주택 궁금증이요~~ 20 2016/06/13 6,434
566814 약사들도 개국하면 월 천 벌죠? 15 궁금 2016/06/13 7,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