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도 약하다... 란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연애할 땐 섬세한 면에 끌렸었는데 결혼해보니 스트레스에 매우 취약하네요 미혼 때 한번 싸우고 제가 삐져서 하루? 이틀정도 잠수 탄적이 있는데 바로 위염 걸리던데 그때 알아봤어야 했어요 ㅠㅠ
최근 집에 일이 하나 있었는데 스트레스 받다못해 이가 흔들리네요 지금
장남이고 안정적인거 좋아하고 평온한 걸 좋아하는 성격이에요
저는 미혼땐 불안이 심한 사람이었는데 항상 남편이 중심을 잡아주어 결혼했는데 결혼하고나선 바뀌네요.
집안에 무슨 일있음 이제 말을 안하는게 낫겠단 생각이 들어요
뭔가 가장의 마음을 이해 하게 될것같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민한 남편 두신분?
op 조회수 : 997
작성일 : 2016-05-30 17:40:43
IP : 223.62.xxx.3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