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에 가래끼고 아픈데.. 어떤약이 좋을까요?

켁켁 조회수 : 1,675
작성일 : 2016-05-25 14:44:13

심하지 않아서 그냥 두면 낫겠지 하고 병원에 안갔는데..

(원래도 감기때문에 병원가는 스타일이 아니기도 하고요)


금방 나을껏 같은 감기가 심해지지도 낫지도 않고 며칠째 여전해서요.

오늘 제주도로 여행가는데 약국에서 사먹을만한 약 뭐가 좋을까요?

(도라지나 배청같은건 장복해야해서 좀 그렇고 약국에서 빨리 먹고 나을약 찾아요)


침삼킬때마다 목아픈건 참겠는데 가래가 약하게 껴서

기침해도 잘 나오지도 않으니 더 목이 아픈..악순환인데요.

(코에서 넘어가는 가래가 아니라 목구멍 속에 껴있는 가래라 기침을 억지로라도 심하게 해대야지나 나와서 힘드네요)



IP : 61.74.xxx.2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6.5.25 2:46 PM (58.120.xxx.136)

    저도 요즘 그런 증상으로 약 먹고 있어요.
    증상이 심하지 않아서 버티다 결국 병원 갔는데 일주일분을 지어주더라구요.
    생각보다 오래 갈거라더니 정말 오래 갔어요.
    후딱 병원 가세요. 요번 목감기는 오래가나봐요.

  • 2.
    '16.5.25 2:48 P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병원 가는게 빨리 낫겠지만 시간이 없다면
    약국 가서 증상 말하고 권해주는거 드세요.

  • 3. .....
    '16.5.25 2:58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용각산을 함 먹어보세요
    여기 댓글에서 보고 남편 사먹였는데 감기끝에 하는 기침이 싹 없어져어요
    근데 냄새가 고약해요,,,혼자 있을때 먹고 냄새 사라질때까지 은둔해야...

  • 4. 윽.
    '16.5.25 3:03 PM (112.150.xxx.194)

    요즘 목감기 정말 괴롭네요.
    온몸이 다아파요. 저도 이틀버티다 병원다녀왔어요.
    잠깐 병원 들러보시죠.

  • 5. 저도
    '16.5.25 4:03 PM (119.194.xxx.151)

    기침감기로 고생중요 민간요법으로 버티다 약먹었는데 이번엔 약먹어도 잘안잡혀요

  • 6. ....
    '16.5.25 4:18 PM (211.108.xxx.216)

    병원 가보세요.
    진한 소금물(죽염이면 더 좋고요)로 가글 자주 하시고요.
    소금이 염증을 줄여주고 소독해주는 효과가 있어요.

  • 7. 켁켁
    '16.5.25 4:53 PM (61.74.xxx.243)

    저랑 같은 증세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나보네요..
    미세먼지 때문인가봐요ㅠ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193 새누리가 국회를 식물로 만들려고 하네요. 3 개누리몽니 2016/06/04 978
564192 말꼬리 잡고 잘 늘어지는 사람 심리는 뭘까요? 4 말꼬리 잡는.. 2016/06/04 4,922
564191 내 인생에서 백마탄 왕자나 흑기사 나타난 적 있으신 분 2 ^^ 2016/06/04 1,741
564190 신안군같은 폐쇄된 지역사회 너무 싫군요 18 소름 2016/06/04 6,864
564189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풍족해야 행복하다고 느끼실건가요? 13 2016/06/04 4,181
564188 소심하고 잘 주눅 들어요. 3 ee 2016/06/04 3,246
564187 그알 목사 / 미국 백악관 수사 촉구 서명 7 서명합시다 2016/06/04 1,007
564186 어른들 앞에서와 친구들끼리 있을 때의 전혀 다른 모습 2 요즘 애들 2016/06/04 1,387
564185 미국에도 이런 실세 교수가 1 세상에 2016/06/04 1,478
564184 요즘 재건축 (아파트 아니구요) 엄청 하나봐요. 재건축 2016/06/04 1,542
564183 착한아이 컴플렉스.. 4 ... 2016/06/04 1,542
564182 아무래 세상이 웃겨도 괴물은 되지 맙시다. 27 .. 2016/06/04 6,208
564181 남편이 1 ㅇㅇ 2016/06/04 1,135
564180 두 검사출신의 극과극 11 moony2.. 2016/06/04 3,227
564179 우디 앨런, 블루 재스민, 블랑쳇 6 햇살 2016/06/04 2,074
564178 재혼해서 아이 몸에 자꾸 멍이 들어 몰카를... 6 학대 2016/06/04 7,459
564177 신안사건 세명이 넘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1 구루루루 2016/06/04 2,271
564176 진정 상대를 위한 도움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5 2016/06/04 1,167
564175 성박격서(聲朴擊鼠)vs성동격서(聲東擊西) 아마 2016/06/04 819
564174 '구의역 사고' 빈소에 '엄마부대' 등장해 사진찍다 유족과 마찰.. 5 moony2.. 2016/06/04 2,519
564173 불매가 필요합니다. 1 신안 불매 2016/06/04 1,193
564172 환경부, '태아 피해' 알고도 1년간 은폐 2 샬랄라 2016/06/04 927
564171 지방시골은 학교 관련된 감투나 지역유지들 깡패들 많아요. 3 지금 2016/06/04 1,569
564170 미자언니는 섬마을선생님을 애타게 불렀지만... 4 언니 2016/06/04 2,277
564169 류승완 감독부인 멋지네요 8 호감 2016/06/04 5,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