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디마프에 빠져서 재방삼방 보고또 봤어요.
그런데 거기 욕이 많이 나오잖아요..
볼때는 재밌게 봤는데
은연중에 그 욕이 머리에 입력됬나봐요
오늘 사춘기딸이 말을 함부러하기에
저도 모르게 막 욕을 하면서 몇대 때렸어요
그동안 참고 참았던게 터진거지요
저도 놀랬어요
이렇게 심한욕을 막 하게 될줄.ㅜㅜ
재밌는데 더이상 보지 말아야 하나 고민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디마프 때문에
ㅜㅜ 조회수 : 2,039
작성일 : 2016-05-24 23:26:20
IP : 1.238.xxx.1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5.24 11:27 PM (121.140.xxx.79)시베리아 허스키
십팔색 크레파스
뭐 이런욕이요?2. ..
'16.5.24 11:33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아니오, 머 어때요. 계속 보세요.
오늘 따님이 엄마 욕 푸지게 먹었으니
정신 차리겠죠.3. 보리보리11
'16.5.25 12:03 AM (211.228.xxx.146)개그지,쌍새끼...도 있어요...ㅋㅋ
4. 차라리
'16.5.25 12:20 AM (211.244.xxx.154)욕이 낫지...저는 신구할배가 오랜만에 만난 친구한테 그때 너 희자랑 잤지? 잤네 잤어... 하는거 듣고..
어후...적나라하다...했네요.
귀에 지금도 쟁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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