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댁제사였습니다
외며느리인저는 십년차인데 여전히 제사는 너무싫지요
오늘은 그래도 시어머님이 컨디션이 차분하셔서 일이 저번보단 수월하게끝났어요
그런데 늘 느끼는건데 제사나 부모님뵙고 오거나 하면ㅡ나름힘든일이죠 ㅡ마음이 너무 편안해짐을 느낍니다 ᆢ먼가 가장 생산적인일을한거같고 제업이조금녹은것같은??집에와서보면 피부도맑아진것같아요
이런걸 늘 느끼는것같애요 집안일을 힘든일을하고왔을때 ᆢ
정말 과학적으로는 이해시킬수없는건데 전 느끼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이상해요
ᆢ 조회수 : 1,064
작성일 : 2016-05-21 00:44:58
IP : 125.182.xxx.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ipol
'16.5.21 12:48 AM (216.40.xxx.149)그냥 할일 끝냈다 하니 긴장이 풀린탓이겠죠..
2. .....
'16.5.21 12:55 AM (118.41.xxx.232)그건 혼자 주도하는 제사가 아닌 거드는 정도니까 그런거죠.
3. ㅁㅁㅁ
'16.5.21 1:01 AM (180.230.xxx.54)하기 싫은 방학숙제 해치운 기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