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풍년가스압력솥 2인용으로 밥을 했는데...
2. 불 세기를 강불로 하면 손잡이 탄다고 해서 중불정도로 크지 않게 했다
3. 얼마후 추가 달랑달랑 하길래 불을 약불로 줄여 3분 후 불을 껐다
4. 아무 소리가 안들려 핸들을 돌려 뚜껑을 열었다. 뜸 들이는 시간 대략 10분.
결론은 쿠쿠 전기밥솥 6인용으로 할때보다 찰기도 적고 밥 느낌이 덜 퍼진듯하네요. 그냥 일반 냄비밥스럽고요. 누룽지는 하나도 안생겼고 밥은 되었으나 본연의 장점인 찰기가 없는 느낌이요.
솥자체의 문제는 없는것 같아요. 추가 달랑거리면서 물이 추 부근에서 부글부글하다 만것은 정상인거 같구요. 김이 새거나 하지도 않았어요.
밥솥 자체가 작아서 중불부터 시작해 약불3분이 이유였을까요?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1. 10분정도
'16.5.20 8:44 AM (115.41.xxx.181)쌀을 불리세요.
2. ㅡㅡ
'16.5.20 8:48 AM (182.221.xxx.13)물양이 조금 모자라요
물 2.4컵으로3. 전기밥솥
'16.5.20 8:50 AM (1.239.xxx.146)쓰다가 일반 압력솥 쓰면 훨씬 더 맛있어요.그리고 쌀은30분은 불려야죠.불리지 않고 밥하면 어디에 하나 맛없어요
4. 살림사랑
'16.5.20 8:50 AM (114.200.xxx.254)쌀을 씻고 불려서 하세요. 30분정도요
2인용이시라면 더구나 쌀양이 많지않아 불에올린후 끓이기 까지의 시간이 짧기때문에
더더욱 불려서 하셔야 해요
끓기시작해서 중불 2분 약분 2~3분 이렇게 돌리다가 불끄시고 김다빠질때 까지 기다렸다가
여시면 됩니다.5. 전
'16.5.20 8:51 AM (175.213.xxx.5)중불서 추가 돌아가면 약불에 10분정도 뜸들여요
그럼 안불려도 잘되던데
3분만에 불끈거 때문일거 같아요
솥이 작으니 뜸 시간은 차차 해보시면서 가감해보세요6. 10년째 압력솥
'16.5.20 8:53 AM (221.155.xxx.63) - 삭제된댓글물을 좀 더 잡으시고 추가 달랑거릴때 바로 약불로
줄이지 마시고 5분정도는 충분히 끓이셔야 할거에요.
그래야 누룽지도 좀 생기고 좋더라구요.7. 살림사랑
'16.5.20 8:55 AM (114.200.xxx.254)물양도 적게 잡으셨네요
쌀을 씻자마자 물을 따라내고 바로 물을 잡으세요
물맞추기 좋습니다. 쌀이 2컵이면 물은 2 2분의1컵
쌀이 3컵이면 물은 3 3분의1컵
무조건 씻자마자 맞추시면 됩니다요
쌀불리고나서 맞추시면 물대중하시기 어려워요8. 쌀
'16.5.20 8:55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안불려도 되고요.
저는 중 강불에서 추가 돌아가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서 10분간 두었다 불끄고 3분후에 김빼고 밥퍼요.
그러면 찰지고 맛나요.
몇분 시행착오 겪으시면 본인 입맛에 맞는 시간 찾으실거에요.9. 전...
'16.5.20 9:05 AM (218.234.xxx.133)전기/일반 압력밥솥 둘 다 있는데요, 둘 다 쌀을 불리냐 안불리느냐에 밥이 달라지던데..
10. 실사용자
'16.5.20 9:24 AM (101.235.xxx.18)쌀을 불리세요
그리고 물양이 너무 적어요 ^^
원글님이 하신건 쌀을 불린후의 물양과 불의 세기및 시간입니다..
그런데 저희집은 눌은밥을 몹시 싫어해서 눌은밥 생기기 전에 얼른 꺼버리니 전기압력밥솥보담 찰기가 덜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전기세 절약되고 밥 빨리 되서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11. ...
'16.5.20 9:24 A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쌀밥은 타이머 15분 맞춰놓고 추가 돌아가면그때가 한 5분 좀더 될텐데 그때 약불로 줄여요
불꺼지고 나서 몇분 후에 뚜껑열죠
잡곡밥은 20분 그것도 추 돌아가면 약불12. ...
'16.5.20 9:25 AM (119.197.xxx.61)쌀밥은 타이머 15분 맞춰놓고 추가 돌아가면그때가 한 5분 좀더 될텐데 그때 약불로 줄여요
불꺼지고 나서 몇분 후에 뚜껑열죠
잡곡밥은 20분 그것도 추 돌아가면 약불
원글님의 3분과 10분의 순서를 바꿔보세요13. ...
'16.5.20 9:27 AM (211.238.xxx.42)추가 돌아가고 저는 바로 안끄고 좀 둬요
추 위로 밥물이 올라오다가 잦아드는데 그때 끄고요
약불에서 5분 이상 뒀다가 끄고 김 다 빠지면 여는데
쿠쿠랑은 비교할 수 없이 맛있어요
쿠쿠밥은 정말 한덩이로 뭉쳐져서 끈적하잖아요
전 너무 끈적한 밥은 별로라
풍년압력밥처럼 밥알 하나하나가 반짝거리는 찰진밥이 좋아요^^14. 매일
'16.5.20 9:30 A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아침 저녁으로 쌀 2컵이나 3컵으로 밥 자주 하는 사람인데요. 쌀 한컵당 물을 180cc정도로 잡으시면 됩니다.
쌀 2컵일때는 물 360cc
쌀 3컵일때는 물 540cc
그리고 중불에 올려 추 소리나면 약불로 줄여 5분 후 불끄시고 압력 빠질때까지 기다렸다 드시면 됩니다.
물 양은 본인이 좋아하는 식감의 밥이 될때까지 계량컵으로 계량해서 가감하세요. 그리고 좋아하는 식감의 밥이 나오면 물의 양을 기억해 두었다가 반복하시면 됩니다.
전 이 방법으로 밥을 하는데 실패 확률 전혀 없어요. 쌀도 물도 정확히 계량하고 시간도 타이머 딱 맞춰하기 때문에 늘 같은 식감의 밥이 지어 집니다.15. 밥솥
'16.5.20 9:32 AM (121.173.xxx.108)저도 그 밥솥 써요 2인용
1.쌀 불려요 최소 10분....전 아침에 쌀 씻어 불려놓고 저녁에 밥해요;;
2.물은 원글님 보다 좀 더 넣어요 걍 눈대중이라 말을 못하겠어요 ㅜㅜ
3.추가 제일 크게 돌 때 2분정도 두고
4.약불로 4분정도 두고 꺼요
5.그리고 김 다 ~빠질 때 까지 걍 둬요
저희는 눌러붙고 질척한 밥 좋아하지 않아서 이렇게만 해먹어도
먹을만 하더라구요16. ...
'16.5.20 9:51 AM (220.126.xxx.29)밥솥안에 눈금 있는데 거기에 맞춰서하면 윤기나고 찰진 밥 돼요.
쌀씻고 바로 불켜도 잘만 되던데요..
위에 211.238님처럼 추 위로 밥물 잦아들때 불줄이면 딱 적당합니다.17. 저는
'16.5.20 12:36 PM (68.80.xxx.202)진밥을 싫어해서 쌀, 현미, 콩까지는 안 불리고 씻어서 바로 밥하고 물은 0.7cm가량만 넣고 해요.
만약 가스불이라면 추 돌아가고 불 줄이고 3분은 너무 짧아요.
잔열이 오래가는 하이라이트 전기렌지로 2분후 끄는데 쿠쿠보다 더 찰지고 밥도 빨리 되거든요.
다음엔 가스불인 경우 약불로 7분 가량 놔둬보세요.18. mijin22
'16.5.20 2:13 PM (118.222.xxx.203)물이 적어서 그래요....
19. ㅇ
'16.5.20 4:37 PM (116.125.xxx.180)전기압력밥솥이 원래 더 찰기있어요
제 느낌엔요~
그래서 요새 그냥 스뎅냄비에 밥해요20. ..
'16.5.20 11:06 PM (223.33.xxx.51) - 삭제된댓글뜸을더들이세요
풍년사고몆달은
매끼니밥했던기억나요
밥이너무맛있어서
그랬어요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2214 | 상속재산에 대해 24 | 지인을 대신.. | 2016/05/29 | 6,794 |
562213 | 대파 어떻게 보관하나요? 5 | June | 2016/05/29 | 1,850 |
562212 | 영어 유학 갔다오면 확 티가 나나요? 2 | @@@@@@.. | 2016/05/29 | 2,717 |
562211 | 한국시민 국내에서 전세계와 함께 몬산토 반대시위 2 | GMO반대 | 2016/05/29 | 906 |
562210 | 이상한 메일이 왔어요. 겁나네요 19 | 영어 해석 | 2016/05/29 | 17,265 |
562209 | 된장만 끓이면 쓴맛이나요 8 | 하아 | 2016/05/29 | 2,378 |
562208 | 미국에 한인교회 이상한 교회많아요 9 | moony2.. | 2016/05/29 | 5,886 |
562207 | 아들은 엄마머리 닮는다? 아들 있으신 분들.. 27 | 은리양 | 2016/05/29 | 12,267 |
562206 | 고2올라가는 겨울방학 일주일여행 괜찮을까요?? 6 | ㅠㅠ | 2016/05/29 | 1,428 |
562205 | 물끓이는데 쓰는 전기주전자 추천해주세요 2 | 비싸지 않은.. | 2016/05/29 | 1,619 |
562204 | 아이 허브에서 닥터 브로너스 없어졌나요? 3 | 아이허브 | 2016/05/29 | 2,046 |
562203 | 저는 아무래도 가족을 사랑하지않나봅니다; 12 | 음 | 2016/05/29 | 5,873 |
562202 | 디마프 6회거 너무 슬퍼요 7 | 디미프 | 2016/05/29 | 4,390 |
562201 | 조영남씨 콘서트 했네요 23 | .. | 2016/05/29 | 7,735 |
562200 | 알고싶다 보고 열받는데 울나라 네티즌수사대가 경찰보다 낫다.. 3 | 그것이 | 2016/05/29 | 2,994 |
562199 | 1인가구 혹은 2인가구 플레이팅 할 식기 사는거 도와주세요 3 | .... | 2016/05/29 | 1,278 |
562198 | 안주무시는 김치고수님들 질문이요 4 | 그리움 | 2016/05/29 | 1,332 |
562197 | 그알 도대체 저 교회 어딘가요 60 | 깊은빡침 | 2016/05/29 | 23,615 |
562196 | 백주부 비어집,,ㅜㅠ 11 | 우웩 | 2016/05/29 | 6,974 |
562195 | 최근 본 옛날 영화 중 강추해요 - 프리퀀시, 플레전트빌, 오픈.. 17 | 해피 | 2016/05/29 | 5,085 |
562194 | 진짜 인생은 언제 오는 것인지.. 3 | 삶은 | 2016/05/29 | 1,864 |
562193 | 아들 가지신분들 놀라지 말고 보세요. 7 | ........ | 2016/05/29 | 8,299 |
562192 | 제주도 다녀왔어요...휴 13 | 맘고생 | 2016/05/29 | 6,842 |
562191 | '오후의발견김현철입니다' 듣다가 속터짐 8 | ㅇㅇ | 2016/05/29 | 5,133 |
562190 | 초미세먼지 어플 추천해주세용 6 | yanggu.. | 2016/05/29 | 1,6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