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곡성 옥의 티

ㅋㅋㅋ 조회수 : 2,479
작성일 : 2016-05-17 13:56:45
곡성 보고 왔는데
전 왜 맨날 쓸데 없는 것만
눈에 보일까요

허진이랑 곽도원이 대문앞에서
대화 두마디 하는 동안
옆에 주차되어있던 차가
전면주차에서 후면 주차로
바뀌어 있네요
이것도 스포이려나요~
IP : 39.127.xxx.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7 1:57 PM (175.201.xxx.216)

    우왓 매의 눈!!!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
    '16.5.17 1:59 PM (119.197.xxx.61)

    무서움은 덜하셨겠어요 ^^
    가면 봐야지

  • 3. ㅋㅋㅋ
    '16.5.17 2:07 PM (39.127.xxx.73)


    쓸데 없는데 집중하느라
    정작 중요한 단서 같은 건
    매번 놓쳐요

  • 4. 저는
    '16.5.17 2:08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중간에 정육점 친구들이 떼로 몰려가 산속에서 싸울때,
    그 도끼 머리에 찍힌 (이름이 갑자기 생각 안나서) 좀비가,
    안 죽고 계속 진상부릴 때부터..딱 집중도 떨어지더라고요.
    그 전까진 좋았는데, 그때부터 웃겨서리..;;;;

  • 5. ㅋㅋㅋ
    '16.5.17 2:20 PM (39.127.xxx.73)

    그죠
    지가 지 머리에서
    도끼 뽑는데
    저도 낄낄대며 봤어요

  • 6. 영구와 땡칠이
    '16.5.17 2:36 PM (223.62.xxx.20)

    도대체 그 장면들은 왜 넣었던건지 아직도 아리송해요.
    중딩들 겨냥해서 일부러 개그코드로 가고자했던건지
    아니면 어떤 영화에 대한 오마쥬 였는지...

  • 7. ^^
    '16.5.17 8:03 PM (39.113.xxx.169)

    저도 도끼빗 꼿혀서 좀비때들처럼 싸우는 장면만 없었어도 참을만했는데 그 부분에서 실소만 나오고 지겨웠어요

  • 8. ..
    '16.5.18 12:47 AM (121.140.xxx.106)

    공포는 코메디임 나타낸거 아닌가 싶었어요.
    가장 공포스러울때 코메디로 풀어내는 장면이 몇 몇 있더라구요.

  • 9. 호러+코메디
    '16.5.18 6:20 AM (116.127.xxx.100)

    감독이 이 영화 장르는 코메디다 라고 말했어요. 호러 속에서 코메디적인 요소 넣고싶었대요. 영화 내내 가끔씩 웃는 관객이 많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051 대학생 알바 안구해져서 쿠팡 갔어요 ㅇㅇ 05:46:54 44
1784050 팔란티어, 의심할 여지없는 버블 1 미장 05:40:11 121
1784049 명언 - 비폭력 ♧♧♧ 05:36:42 50
1784048 쿠팡의 ‘수사방해’…용의자 특정하고 진술서 받아 ‘일방 발표’ 1 ㅇㅇ 05:31:44 98
1784047 부부가 연봉 10억…김범석 동생, 쿠팡 청문회 카드로 2 ㅇㅇ 04:54:09 645
1784046 카뱅선물 1 같이 04:54:03 105
1784045 대만 쿠팡도 불법강행…"김범석 동생 유킴이 총지휘&qu.. 2 ,,, 02:04:04 1,070
1784044 대통령 생리대발언 걱정 안되시나요? 18 중국산? 01:54:15 2,605
1784043 이사가야 하는데 심란하네요 1 ㅠㅡㅜ 01:45:00 1,120
1784042 쿠팡보니까 애먼 한 놈 3 탈팡 01:41:38 1,028
1784041 오일파스타가 생각보다 매끄럽지가 않은데 왤까요? 8 ㅇㅇ 01:35:01 685
1784040 나솔사계 백합은 첫인상 3표 받더니 2 ㅇㅇ 01:34:48 966
1784039 케이크 먹고 싶네요 10 ........ 01:29:02 1,218
1784038 남편이 친정쪽에 서운해하는데.. 1 01:27:38 1,464
1784037 누구의 삶을 안타까워 할 수 있을까? 1 오만 01:27:17 836
1784036 13살 차이나는 남자한테 대시했는데 8 30대 01:13:16 2,411
1784035 공단건강검진ㅡ50대 대장내시경 3 공단 01:02:51 1,154
1784034 여자로 태어나서 너무 불편해요 4 ........ 00:56:11 1,425
1784033 별 사이트들까지 개인정보 1 ........ 00:50:44 430
1784032 "尹 탄핵막고 김용현 나중 사면" ..실제 .. 1 나무 00:50:35 1,485
1784031 여성호르몬 약 먹고 나타난 변화 4 .... 00:49:27 2,695
1784030 나솔사계 마지막여자 장미직업 3 00:43:15 1,555
1784029 부산다녀오니 날씨때문에 퇴직하고 눌러살고 싶네요. 16 00:40:55 2,421
1784028 패딩이 이쁘네요 6 ㅗㅎㄹㄹ 00:37:56 2,809
1784027 지금 엄청난 까마귀떼가 7 평택인데 00:35:53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