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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애 성년의날에 선물을 준비 못했는데, 당장..

축하 조회수 : 1,837
작성일 : 2016-05-16 06:04:01

오늘이 성년의 날이네요.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뭘 하고 시간을 보낸건지

당장 오늘이네요.

주위에서 미리 선물들은 하고 하던데,

정작 엄마라는 저는 아무것도 준비를 못했어요.

지금 바로 할걸 생각하니,

카카오톡상품권? 이거밖에 생각이 나지 않아요.

10만원 정도의 선물을 사주고 싶은데.

작은 돈이라 하겠지만, 제겐 부담되는 금액이네요.

여튼 평생의 한번인데,

아.. 당장 뭘 준비해주고 나갈까요~


IP : 115.139.xxx.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5.16 6:09 AM (49.142.xxx.181)

    며칠전에 딸아이 생일이기도 해서 성년의 날 생일선물 같이 하는셈으로
    데리고 나가서 옷 몇벌 사주고 맘에 들어하는 향수 사줬어요.
    꽃다발 같은건 애가 별로 안좋아해서 생략하고..

  • 2.
    '16.5.16 6:59 AM (27.124.xxx.121) - 삭제된댓글

    죄송 하지만 질문좀 할게요
    이번에 성년되는 아이들은 몇년생들인가요?
    바쁘다보니 우리딸이 성년이되는지 어느새됬는지 모르는데 원글님글보니 아차싶어서요

  • 3. ...
    '16.5.16 7:48 AM (125.177.xxx.130) - 삭제된댓글

    저는 재작년 성년의날 디올 립글로스(연아립글로스) 사줬어요..너무 좋아했어요..
    너무 과하지도 않고 금액보다도 기분이죠.
    백화점에서는 예쁘게 포장도 해주니까 괜찮은것같아요.

  • 4. ...
    '16.5.16 7:49 AM (125.177.xxx.130)

    저는 재작년 성년의날 디올 립글로스(연아립글로스) 사줬어요..너무 좋아했어요..
    가격이 과하지도 않고 금액보다도 기분이죠.
    백화점에서는 예쁘게 포장도 해주니까 괜찮은것같아요.

  • 5. 토요일
    '16.5.16 8:54 AM (210.205.xxx.133)

    속옷세트,면치마,자잘한 화장품 사주고 외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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