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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열갖고 운타령하는거 웃김

dd 조회수 : 3,305
작성일 : 2016-05-14 15:21:27

치열이 고르면 운이좋다 이타령...

그런거갖고 운 따지면 아주 이것저것 따질거 수도없이 많겠네요

참고로 본인 치열고른사람임

IP : 60.29.xxx.2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5.14 3:25 PM (118.33.xxx.46)

    가진자의 여유 ㅎㅎㅎ 치열 고른거 복 맞아요. 치아가 얼마나 중요한데요. 교정한다고 해도 타고난 치아 사이즈도 있고 고르게 이쁘게 난 치아하고는 비교가 안돼요. 치아교정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불편한지 모르시는군요. 고른 치아 부러워 하는 사람도 많은데.....남들이 부러워하는 게 뭐라도 있는 사람이 복 있는거죠.

  • 2. 으음
    '16.5.14 3:31 PM (116.40.xxx.48)

    치열 유전..
    얼굴 예쁜데 '운이 좋아서 얼굴이 예쁘다'란 말은 잘 안쓰긴 하죠.

  • 3. ...
    '16.5.14 3:32 PM (211.36.xxx.120) - 삭제된댓글

    치열 신경쓰는 부모있고 또 타고나면 이쁘고
    운 좋은거 맞는데요..
    원글님 치열 안고르세요?
    안고르더라도 복많은 사람도 많아요 원글님 홧팅

  • 4. ...
    '16.5.14 3:34 PM (211.36.xxx.120) - 삭제된댓글

    치열 신경쓰는 부모있고 또 타고나면 이쁘고
    운 좋은거 맞는데요..
    원글님 치열 고르시담서요?
    복 받으셨네요
    안고르더라도 복많은 사람도 많아요 원글님 홧팅

  • 5. ..
    '16.5.14 3:38 PM (175.223.xxx.162)

    운보다는 성격과 관련 있던데요.
    치열 이상하면 성격도 극단적이거나 특이한 경우를 많이 봐서요.

  • 6. 이뭐병
    '16.5.14 3:57 PM (211.36.xxx.253)

    운도 모자라서 성격과 관련있다니 푸하햐하

  • 7. 치열로 관상 운운하는것도
    '16.5.14 4:00 PM (211.245.xxx.178)

    웃기긴 하지만, 사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도 있는데, 치열 고른 사람이 치열 들쭉날쭉 한 사람보다는 보기 나은것도 사실이지요 뭐...
    그리고 치열 고른덕에 치열 교정비도 안들어가니, 치열 고른게 운 좋고 복많은것도 일정부분 수긍할만하구요.
    치열 고른 사람이 다 잘산다..하는건 인정못하겠지만요.

  • 8. ㅇㅇ
    '16.5.14 4:05 P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

    관상, 사주, 점.. 맹신하는 여자들 거리둡니다
    좀 지나면 굿판 벌일 듯

  • 9. sss
    '16.5.14 4:06 PM (211.210.xxx.206)

    유재석 치열 엉망인데 인품좋고 돈도 많이 벌자나유

  • 10. 치열로 그렇게 평가 한다면
    '16.5.14 4:20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일본 사람들은 대부분 빌어먹어야 하는데
    그런데 왜 잘살고 있는지 누가 설명좀 해주세요

  • 11. 웃겨요
    '16.5.14 4:22 PM (118.221.xxx.103) - 삭제된댓글

    치열 고르고 치아 예쁘고 하얘도 운 별로인 사람 여기있네요.
    치열 고른거가 운에 이제는 무슨 성격 얘기까지 웃기는 얘기 믿는 사람들 참 많네요.
    오히려 치열이 건강하곤 관련있다 보는게 맞을걸요?
    교정한 친구보다 고르던 이쁘던 치열도 건강이 나빠지니까 살짝 틀어지더이다.

  • 12. 웃겨요
    '16.5.14 4:23 PM (118.221.xxx.103)

    치열 고르고 치아 예쁘고 하얘도 운 별로인 사람 여기있네요.
    치열 고른거가 운에 이제는 무슨 성격 얘기까지 웃기는 얘기 믿는 사람들 참 많네요.
    오히려 치열이 건강하곤 관련있다 보는게 맞을걸요?
    교정한 친구보다 고르고 이쁘던 치열도 건강이 나빠지니까 살짝 틀어지더이다

  • 13.
    '16.5.14 4:45 PM (210.205.xxx.26) - 삭제된댓글

    제가 치열이 고르고 이뻤어요.
    일단 치열은 좋습니다.
    결혼후 시집살이에 남편살이에... 아이갖고 10달 내내 입덧에... 먹은게 없어서 이디오피아 난민같은 모습이었고.
    분만하러 들어갈 당시 몸무게가 52킬로였습니다.ㅜㅜ

    아이낳고 아이가 아파서 밤새고 등등 몸조리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그랬더니... 아이가 3살쯤부터 이가 부서지기 시작하더군요.
    앞니가 부서지기 시작... 이가 아랫부분이 이나간 그릇처럼 깨지더군요.
    그런 저의 모습을 보고.. 저의 옆집에 살던 저와 같은 나이의 아기엄마가 하는 말이... 이가 깨져서 남편앞길 가로막는 부인상이라고.ㅋㅋㅋㅋ
    주변에 흉을 봤더라구요.

    암튼..확실한건 아가씨때 치열이 고르고 이가 이뻤는데... 싸가지없고 재수없는 남편과 시집을 만나서 치열은 고르나 이가 깨지는 불상사를 겪으며 남편앞길 막는 재수없는 마누라 관상이 되었더라는...

    제가 말하고자 하는 말은...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내게 저말한 민재엄마! 잘살고 계시우?
    어째 남편 앞길 안막는 관상 가지신 민재엄마. 민재아빠는 안짤리고 그회사에 잘다니고 있수?

  • 14.
    '16.5.14 4:55 PM (222.239.xxx.44)

    윗님, 왜 멀쩡한 사람 오해 사게 아이 이름 을 들먹이시나요?
    저 그 이름 가진 아이 엄마인데 불쾌해지려고 해요.
    이름 지워주세요.

  • 15. 저도
    '16.5.14 4:58 PM (210.221.xxx.239)

    고른 치열을 가졌었는데
    언제부턴가 아랫니가 틀어지더라구요.
    그런데 사는 건 틀어지면서 편해졌어요.

  • 16.
    '16.5.14 5:19 PM (210.205.xxx.26)

    아이이름 거론했다고 화내는 분이 계셔서 제댓글은 삭제했습니다.
    어떻든 치열과 잘사는건 아무 상관없다고 봐요.

    흉악범죄 저지른 범죄자의 얼굴을 봐도... 다들 인상이 나쁘지가 않더군요.
    상상했던 이미지나 드라마속 이미지랑 달라요.
    오히려 훈내가 나더라구요.

  • 17. ...
    '16.5.14 5:56 PM (58.230.xxx.110)

    21세기에 뭔소리래요?
    그럼 교정하면 다 인생피나요?
    생각을 하고 글을 쓰면
    이런 웃긴일이 없을걸...

  • 18. ..
    '16.5.14 6:57 P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

    레아 세이두 앞에서도 치열 운운할 수 있으면 인정 ㅋ

  • 19. . .
    '16.5.14 9:52 PM (175.223.xxx.163)

    주변을 봐도 치열과 사는건 전혀 무관함 ㅋ

  • 20. 운 좋은거죠
    '16.5.14 10:54 PM (1.232.xxx.217)

    교정비 아끼고 웬만하면 늙어서도 이 건강하고
    음식물 소화 잘되서 소화기관 병 덜 위험하고
    제가 어금니 부정교합이라 늘 소화기계 질환을 달고 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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