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루투스 스피커 신세계네요

ㅇㅇ 조회수 : 5,209
작성일 : 2016-05-10 14:49:50
좁은 집으로 이사해서
부피 큰거 다 버리고 싶어서

버리기 엄청 하고 딱 보니
스피커가 너무 크고 구닥다리.
선은 또 왜 이리 많은지.

일단 선 없고 좀 작기만 해도 좋을거같아
샀는데

세상에.
이렇게 세상이 좋아졌군요.

핸폰 음악도 스피커로 들을 수있고
컴 영화 볼때도 바로 연결되고 ㅎㅎㅎ
한손으로 들고다닐수도 있고요.

제가 기억하는 건 무선 해드폰 15 년쯤
엄청 복잡하게 만들어진거 산적 있는데 무려 10 만원대ㅎㅎ
그거 세팅 귀찮아 나중앤 버렸는데
요즘엔 블루투스 이어폰도 있고

새삼 너무 편리하네요.
IP : 118.34.xxx.20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10 2:50 PM (118.34.xxx.205)

    그나저나
    저 큰 우퍼 스피커는 어떻게 버려야할까요 ㅠㅠ

  • 2. 중고나라 같은데..
    '16.5.10 2:51 PM (218.234.xxx.133)

    기능 멀쩡한 거면 중고나라 같은 데 공짜로 가져가시라고 하면 연락 올 거에요.
    업자들도 연락할 걸요..

  • 3.
    '16.5.10 2:52 PM (118.34.xxx.205)

    아 ㅎㅎ 감사합니다 근데 넘 후져서 가져갈까요 ㅠ

  • 4. .......
    '16.5.10 2:53 PM (118.176.xxx.9) - 삭제된댓글

    공짜로 내놓지 마세요.
    오만원받고 파는 것보다 훨씬 힘들어요. 인간들이 님 지치게 할 거에요.

  • 5. 리시버 있으면
    '16.5.10 3:00 PM (180.224.xxx.91)

    블루투스 리시버를 사서 그 스피커에 연결하면 핸드폰 음악 들을수있어요.

    블루투스 리시버랑 스피커 풀세트로 사서 거실에 설치했는데 참 좋아요.

    그리고 요즘 아파트는 스피커 선이 거실에 두루 돌지 않도록 벽 양쪽에 스피커 연결 잭을 설치해두거든요.

    저도 블루투쓰 이어폰 있는데 최근에 그냥 이어폰 샀어요. 음질이 달라요.

  • 6.
    '16.5.10 3:06 PM (118.34.xxx.205)


    그런거였어요?
    블루투스 리시버??? 와
    그런거 있는지도 몰랐네요

  • 7. 보스
    '16.5.10 4:01 PM (223.62.xxx.12)

    블루투스 스피커 정말 음질이 좋아요.
    작아서 여기 저기 데리고 다니면서 듣는데 정말 신세계죠.

  • 8. ..
    '16.5.10 5:05 PM (222.237.xxx.26)

    검색해보다가 종류가 너무많아 포기했었는데
    어떤거 쓰시는지 좀 알려주세요~~

  • 9.
    '16.5.10 5:06 PM (118.34.xxx.205)

    저도 하도 종류많아 고만하다가
    걍 ㅎㅎ 디자인 맘에 드는걸로 샀어요.
    라됴되는거 살까 하다 그냥 기능 심플한 걸로

  • 10.
    '16.5.10 5:17 PM (203.226.xxx.95)

    스피커
    골라봐야겠네용

  • 11. ....
    '16.5.10 6:33 PM (122.35.xxx.69)

    블루투스 스피커 가격 비싸지 않은 걸로 추천좀 해주세요.

  • 12. ㅡㅡ
    '16.5.10 7:43 PM (61.244.xxx.10)

    저는 부엌시계 겸용으로 한국 중소기업이 만든거 샀는데
    라디오,알람도 되고 위에 핸폰 거치대도 있어서
    부엌에서 요리할 때 영어뉴스,인터넷 강의,음악,드라마 크게 틀어놓고 보고 들으면서 해요~
    요리하는 시간이 좀 아깝다고 생각하는데 다른걸 같이 할수 있어서 넘 좋아요~
    요리할때 조리 시간도 체크할수 있구요 동시에 전화오면 전화가 스피커폰으로 받아져요!
    제가 최근에 산 물건중에 젤 잘산거 같아요

  • 13. ㅇㅇㅇ
    '16.5.10 10:47 PM (112.187.xxx.82)

    부엌시계 겸용. 블루투스..사고 싶어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402 저는 시부모님만나는건 싫지 않은데... 4 000 2016/06/04 2,626
564401 하임리히 하니 생각나는 에피소드 5 홍두아가씨 2016/06/04 1,140
564400 영국민박 문의 4 여행갑니다... 2016/06/04 1,197
564399 세월호781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7 bluebe.. 2016/06/04 649
564398 ?갑상선 항진?갑상선 저하? 증상이 뭐에요? 3 .. 2016/06/04 2,486
564397 법원, "전광훈 목사 '빤스' 발언 적시 명예훼손 아니.. 4 자유 2016/06/04 1,166
564396 오늘은 돈 좀 썼어요 5 빚이있지만 2016/06/04 3,584
564395 디어 마이프렌즈 보고 마지막에 울었어요 7 매번 울리네.. 2016/06/04 4,345
564394 화장 어떻게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4 ㅇㅇ 2016/06/04 1,733
564393 혹시 시집이나 친정 형제 자매중에 3 궁금맘 2016/06/04 1,944
564392 19금 아님. (성추행,성폭행,강간에 관하여) 00 2016/06/04 2,060
564391 햄버거 빵만 많아요.. 6 2016/06/04 1,349
564390 고현정씨 피부끝내주네요 17 ... 2016/06/04 8,472
564389 정신과에서 우는 경우 흔하나요? 3 .. 2016/06/04 2,252
564388 견주 입장에서 강아지를 만지려하는 행인은 어떤 느낌인가요? 16 .. 2016/06/04 3,104
564387 지방에서 주말에 서울가면 승용차 안가져가야되나요? 8 카레라이스 2016/06/04 951
564386 헤어스프레이 매일 사용하시는분 있나요? 2 딸기체리망고.. 2016/06/04 2,496
564385 갑자기 고양이가 넘 귀여워요^^ 7 동네고양이 2016/06/04 1,567
564384 아들은 원래 이런건지, 이 인간이 이상한건지 6 .. 2016/06/04 2,318
564383 외국은 평상시 옷.화장 다 갖추고 다니나요? 19 ㄱㄴ 2016/06/04 5,538
564382 중딩 딸 친구집에서 자고 오게 하세요? 4 ... 2016/06/04 1,561
564381 엄마들 중에 자식한테 오래된 반찬이나 남은음식 먹게하는 분 계신.. 11 ..... 2016/06/04 3,534
564380 이번주 파파이스 보신분? 13 ㅇㅇ 2016/06/04 1,550
564379 마흔노처녀 친구없이 혼자다녀요 28 밍키 2016/06/04 15,780
564378 디마프 - 변호사 할배의 진심은 뭔가요... 4 궁금 2016/06/04 4,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