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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남이 장남노릇도 못하고.

... 조회수 : 2,153
작성일 : 2016-05-09 20:14:27
이번 어버이날 시모가 한말입니다.
장남이라고 부모덕본거 하나도 없는데
저리 말하니
아~이제 진짜 더 아무것도 하지말자 이생각만 드네요.
저런말을 하면 자식이 반성할줄알고 저런말 하는걸까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
IP : 223.62.xxx.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9 8:19 PM (223.62.xxx.99)

    장남은 천벌의 한종류인가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 2. ..
    '16.5.9 8:54 PM (14.39.xxx.247) - 삭제된댓글

    저도 아무것도 해주지도 않으면서
    왜 동생들 책임 안지냐부터
    나 죽으면 너희가 부모다‥
    지금은 아무것도 안합니다
    그러니까 조용하네요

  • 3. 123
    '16.5.9 9:28 PM (220.92.xxx.214)

    저희 시댁은 또 아주버님이 어머님 돈만 다 빼먹고 먹튀도아니고 아무것도 안한답니다.벌초도 제사도 어머님 병원도 나몰라라 하는 장남도 있어요. 많은걸 바라지도 않는데 기본만 하는 장남 이어도 좋겠네요.요즘 세상에 장남 차남 딸 구분짓지 말고 자기들 엄마니까 분담해서 하면 좋겠네요.

  • 4. ....
    '16.5.9 9:33 PM (221.141.xxx.19)

    요즘세상에 장남차남이 무슨 소용인가요.
    자식들이 다같이 힘모아 자기부모님 챙기면 돼죠.

  • 5.
    '16.5.10 7:17 AM (219.240.xxx.31) - 삭제된댓글

    우리도 그 비슷한말 하길래 내가 낳지도 않았는데 왜 나한테 떠맡길라고 하느냐고. 소리를 냅다 질렀어요.
    찍소리 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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