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 우 현. 안내상 이런 일이 있었네요

예전에... 조회수 : 9,831
작성일 : 2016-05-06 18:32:36
더불어 민주당 원내대표로 확정 된 우상호의원의 이번 선거 때
 
배우 우 현과 안내상이 적극적으로 유세에 참가 했었는데
 
이들의 관계는 학창시절 같이 학생운동을 했었다네요
우상호 의원이 연대 학생회장이고
 
우 현과 안내상은 후배라고 하는데
 
우상호 의원 신혼 때 신혼방에서 같이 살 정도로 관계과 막역 하다고 하네요
사진은
우상호 의원이 이한열 열사의 영정사진을 들고 침통한 표정으로 서있고
그 옆에는 대학시절 우현이 태극기를 든 채 비장한 얼굴로 서있네요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한 우현은
 
학생 민주화 운동으로 2번이나 투옥 당한 경험이 있으며
 
이한열 열사 장례 집회에서도 가장 선봉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네요.
이한열 열사 장례 집회 당시 촬영된 사진은
 
미국 시사 잡지에 "이주의 사진"으로 게재된 바 가 있지요
 
http://sumi1056.blog.me/220620994453
IP : 122.43.xxx.3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전에...
    '16.5.6 6:32 PM (122.43.xxx.32)

    http://sumi1056.blog.me/220620994453

  • 2. 예전에...
    '16.5.6 6:34 PM (122.43.xxx.32)

    http://maindomain.tistory.com/1118

  • 3. 우현
    '16.5.6 6:35 PM (110.9.xxx.112)

    이분이 은근매력있으신듯^^
    그러니 부인도 잘얻고

  • 4. ...
    '16.5.6 6:56 PM (116.33.xxx.29)

    우현씨 외모랑 다르게 금수저랍니다 ㅋㅋ
    고등학교때까지인가 소고기 말고는 먹어본적이 없다고 ㅋㅋ

  • 5. ...
    '16.5.6 7:01 PM (61.102.xxx.238)

    지방 종합병원원장님 아드님이셨다지요
    그당시 종합병원이면 완전 금수저

  • 6. 귓속말
    '16.5.6 7:42 PM (108.28.xxx.22)

    막연.... 막역.

  • 7. ...
    '16.5.6 7:49 PM (101.229.xxx.153)

    훌륭한 분입니다.

  • 8. 당시의
    '16.5.6 8:36 PM (121.167.xxx.133)

    비장함 고통이 느껴지네요 ㅠㅠ더욱 대성하시길 바랍니다..

  • 9. 아,,
    '16.5.6 9:24 PM (119.194.xxx.144)

    저 때가 이한열열사 추모집회할때군요
    대한민국 어딜가나 최루가스 열기로 가득찼던 참 슬프고 아린 시절,
    벌써 30년이 다 됐네요

  • 10. ^^
    '16.5.6 9:31 PM (122.37.xxx.188)

    귓속말님 너무 일해라 절해라 하지마세요

    사진이 참 맘 숙연하게 하네요.
    우현님도 참 대단하시네요.
    저시절 너도나도 운동했었지만 저렇게 선봉애 서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어요.

    안내상님도 얼마전 동네에서 봤는데 눈 빛이
    참 매력있으셨어요

  • 11. ㅇㅇ
    '16.5.6 9:51 PM (124.13.xxx.102)

    안내상씨는 민주화운동 했다는거 알고 있었는데 우현씨도 같은 동료였는줄 몰랐어요.
    정말 열정이 가득한 분들인것 같습니다.

  • 12. ...
    '16.5.7 4:41 PM (223.62.xxx.32)

    일해라 절해라???

  • 13. ㅇㅇ
    '16.5.7 4:54 PM (121.168.xxx.41)

    이래라 저래라..
    귓속말님께 조크로 원글 댓글 분위기 지키자고 한 거예요~

  • 14. ㅠㅠ
    '16.5.7 5:11 PM (118.139.xxx.28)

    이런분들 때문에 우리가 이만한 자유라도 누리는거죠. 늘 감사하게 생각해요.

  • 15.
    '16.5.7 5:19 PM (222.104.xxx.144)

    우현씨는,
    비정상회담서 아주 기억에 남아요.
    모든 말씀에 힘과 재치가 있었어요.
    덕분에 아주 매력남으로 등극하고.
    이분 덕분에 제가 시간지키고 삽니다.
    40평생 못고친 제 버릇을요.
    꼭 한 번 보세요.

  • 16. 꾸벅
    '16.5.7 5:26 PM (66.249.xxx.224)

    이런분들 때문에 우리가 이만한 자유라도 누리는거죠. 늘 감사하게 생각해요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212 주위사람들이 도도 당당해서 7 ㅇㅇ 2016/06/04 2,189
564211 영어고수님들~~영어 답 좀 알려주세요~~ 2 중1맘 2016/06/04 779
564210 회사오래못다니는 사람 문제있죠 10 카라 2016/06/04 5,468
564209 상가집갈때 양복안주머니에 팥,소금... 현관앞에서 소금뿌리고 13 화장실 3번.. 2016/06/04 13,398
564208 냉장고에서 한달넘은 양배추 먹어도 되나요? 1 복덩이엄마 2016/06/04 2,157
564207 밥 좀 먹으라고 밥!! 23 아악 2016/06/04 5,278
564206 남자친구가 딴여자 다리보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71 ㅇㅇ 2016/06/04 14,080
564205 근데 전 이사진에서 신동엽의 표정이 왜이리 웃길까요 4 푸헐 2016/06/04 3,742
564204 너무 심한 상사의 특정 직원 편애...어떻게들 대처하셨나요? 5 ㅇㅇ 2016/06/04 4,823
564203 방금 신안 사건 글 올리신 분 84 /// 2016/06/04 15,268
564202 자살자의 사망 보험금에 대해 최근 정부조치로 바뀐거 아시는 분 .. 4 보험 2016/06/04 1,475
564201 고3 중요한 시기에 갑자기 공부를 안하네요 8 뎁.. 2016/06/04 2,425
564200 전세가격 6 전세 2016/06/04 1,559
564199 책상 바로 옆에 침대 있으니 공부를 제대로 못하네요 3 2016/06/04 1,726
564198 아침부터 죄송스러운데 24 고구마 2016/06/04 6,723
564197 "네 딸도 나처럼 만들겠다"..내연남 폭행·협.. 8 적반하장 2016/06/04 4,825
564196 여러분 오늘을 행복하게 사소서 3 기상 2016/06/04 1,024
564195 이미 자른 아보카도 그냥 두면 익나요? 2 아보카도 2016/06/04 2,415
564194 입시 설명회 고3학부모 설명회 위주인데 고1부모가 가도 되나요?.. 4 고1 2016/06/04 1,872
564193 질문드립니다! 건축학개론에서 유연석이 술취한 수지를 2 ... 2016/06/04 2,368
564192 새누리가 국회를 식물로 만들려고 하네요. 3 개누리몽니 2016/06/04 978
564191 말꼬리 잡고 잘 늘어지는 사람 심리는 뭘까요? 4 말꼬리 잡는.. 2016/06/04 4,920
564190 내 인생에서 백마탄 왕자나 흑기사 나타난 적 있으신 분 2 ^^ 2016/06/04 1,741
564189 신안군같은 폐쇄된 지역사회 너무 싫군요 18 소름 2016/06/04 6,864
564188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풍족해야 행복하다고 느끼실건가요? 13 2016/06/04 4,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