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 친정 모임

샤방샤방 조회수 : 1,270
작성일 : 2016-05-03 23:51:17
친정여동생네는 아이가 4명이에요,
저는 아이 둘,
경제적으로 여동생은 악착같이 한푼이라도 아끼며 살고있어요,
그런 동생이 안쓰러워 5년간 친정부모님 모임에서는 장녀인 제가 밥값을 내긴했어요,
그래봤자 부모님 생신 두번,어버이날 한번 등 일년에 3-5번 같아요,
그동안은 그렇게 했는데, 
여동생은 점점 당연하나도 생각하는것 같고,
제 남편한테도 괜히 속으론 부담 주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남편한테 의견 물어보고 괜찮다고하면 몇번 안되는 밥값 그냥 낼까요?
아니면 나누자고 해야 할까요?
IP : 112.148.xxx.7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생에게
    '16.5.4 12:18 AM (114.204.xxx.212)

    가족계 하자 하세요 매달 오만원이라도 모아서 행사때 쓰자고요
    그렇게 매번 내는거 기분 좋을 남편 없어요

  • 2. ..
    '16.5.4 11:27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따로 해요.
    돈 안내려는 인간에게 내라고 하는 것도 몹시 구차해요.
    똑같은 인간으로 보이기도 하고.
    돈이 아까우면 만들어서 대접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875 안먹던거 먹자마자 갑자기 아픈 적 있으세요? 2 2016/05/27 721
561874 쉬고 싶어요 3 쉼표 2016/05/27 972
561873 대출 2억 괜찮을까요. ? 6 ᆞ.ᆞ.ᆞ... 2016/05/27 3,328
561872 오늘 제평 갔다왔어요- 동대문 약국 싸네요 8 동대문 2016/05/27 4,352
561871 이웃 할머니가 너무 부담스러워요. 19 ㅠㅠ 2016/05/27 8,028
561870 엄마는 자기스트레스를 모두 6 ㅇㅇㅇ 2016/05/27 1,959
561869 지인의 연락 기분 나빠요 8 ㅇㅇ 2016/05/27 3,730
561868 레이스 원피스 도전하려다가 접었어요. 6 아이고.. 2016/05/27 2,954
561867 하소연하는 것도 습관이죠? 2 .... 2016/05/27 1,369
561866 모든 물건이 다 있다는 서울의 시장이 어디죠? 7 ..... 2016/05/27 1,537
561865 정치 알바-정청래,손혜원,이동형 팟캐스트 드디어 공개 18 드디어 2016/05/27 2,159
561864 유통기한 하루남은 식빵..이동네만 이런가요?? 4 ㅡㅡ;; 2016/05/27 2,022
561863 부산 기장에 아파트를 투자목적으로 사도 될까요?? 4 rrr 2016/05/27 1,961
561862 조문시 옷차림 1 ........ 2016/05/27 1,469
561861 시댁의 막말 3 ㅠㅠ 2016/05/27 1,881
561860 잔잔하면서 재미있는 읽을만한 책 좀 추천해주세요 5 덕분에 2016/05/27 1,375
561859 섹스리스와 유방암 관련있을까요? 19 2016/05/27 9,275
561858 6살남자아이 한글 다 아나요? 7 고민 2016/05/27 3,078
561857 30년 넘은 집은 시멘트 먼지 때문에 7 먼지제거 2016/05/27 1,672
561856 대한항공 날개 불났었네요 에효 5 mew 2016/05/27 1,531
561855 공기업 간게 뭐 큰 자랑이라고 21 밀면 2016/05/27 8,968
561854 예쁘게 거절하는법 알려주세요. 11 맹랑 2016/05/27 3,588
561853 대한항공 박사무장 어찌 되었나요? 12 2016/05/27 7,810
561852 이렇게 이쁜 소녀가 저를 울렸습니다 ㅠㅠ 2 유후ㅇ 2016/05/27 2,276
561851 차라리 욕먹고 싶어요 2 ........ 2016/05/27 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