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년은 결국

;;;;;;;;; 조회수 : 2,599
작성일 : 2016-05-02 23:33:46
혼자 하는 취미글 읽고 불현듯 깨달았는데
노년 준비는 돈도 중요한데 결국은 배움이나 일의 끈을 끝까지 놓지 않는 것.
봉사나 종교 활동등등 무언가 정적이면서도 타인과 소통하는 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거네요.
눈앞의 것에만 급급하게 살아온 일인의 뒤늦은 깨달음
IP : 183.101.xxx.2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 11:55 PM (118.46.xxx.41)

    노년을 준비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다르니
    인생은 공평하지요
    곱게 늙는게 목표입니다

  • 2. .......
    '16.5.3 12:02 AM (182.230.xxx.104)

    저도 올해부터 노년의 삶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서..내가 하는일이 늙어서 까지 팔팔하게 하는 일이 아니라는걸 올해부터 느끼면서부터는 다른일...그 일은 제가 꾸준히 관심가지고 잘해왔던..남에게 도움을 주던일이라서 그 일을 내 일로 쭉 연결시켜야겠다 생각하고 있어요.돈을 모아서 나중에 그 돈으로 산다는것도 돈가치 올라가는 세상에서는 그닥 매력적인 일은 아니구나 라는걸 많이 느끼거든요.결국 내가 벌수 있는게 뭔가 그 일을 언제부터 준비하고 쌓아가야 하는것도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거죠.이것역시나 참 힘든일이기도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321 이상하게 대기하고 있는 택시타면 택시비가 많이 나와요. 5 오후 2016/06/01 2,567
563320 고함쟁이 엄마라는 책 읽고 무슨 이야기 나누셨어요?(지혜 나눠주.. 3 뮤뮤 2016/06/01 870
563319 백일아기 머리 한쪽이 많이 납작해졌는데 어떻게 살리나요? 2 머리 2016/06/01 1,655
563318 카톡,문자에 말끝마다 "ㅋㅋ"거리는 게 기분이.. 23 goodgo.. 2016/06/01 9,176
563317 양복입은 아들을 보다가... 문득 5 그러니까 말.. 2016/06/01 1,943
563316 초딩한테 카톡허용하는엄마들 무식해보여요 40 이해안됨 2016/06/01 8,074
563315 조리있게 말하지 못하고 말만 많이 늘어놓는 사람 11 왜그럴까 2016/06/01 2,639
563314 아일랜드 대기근 얘기를 들어보니 9 ㅇㅇ 2016/06/01 2,106
563313 남편의 스킨쉽..정말 이해가 안가요. 8 닭살 2016/06/01 8,293
563312 남자가 꽃무늬 양산쓰고 지나가는걸 봤어요 43 ... 2016/06/01 5,988
563311 이번 스크린도어 근로자 사망사건에 대해 이싱한소리 17 아오 2016/06/01 2,558
563310 현대 미술관, 과천이랑 광화문 중 어디가 더 볼게 많나요? 3 .. 2016/06/01 1,225
563309 저 우유배달 갑자기 하기로 했는데 괜찮을까요?? 24 ㅜㅡ 2016/06/01 4,694
563308 미래시제에 현재형 현재진행형을 쓰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5 뒤죽박죽 2016/06/01 1,109
563307 구의역 사고에 엄마사고 생각나서 속풀이합니다. 3 굿럭굿 2016/06/01 1,736
563306 압구정에서 가까운 공원있나요? 5 강남 2016/06/01 1,171
563305 삼십대 후반 남친이랑 싸우고 혼잣말이 늘어서 신경정신과 갔었는데.. 20 ㅡㅡ 2016/06/01 5,559
563304 목사라는 직업에 대한 의문점.. 38 .. 2016/06/01 5,409
563303 ‘노동존중특별시’ 외치던 박원순, 사흘 침묵 뒤 “책임 통감” 샬랄라 2016/06/01 640
563302 48평 아파트 샷시비용, 얼마나 나올까요? 6 30년 2016/06/01 6,013
563301 샤넬은 이름값인가요?정말비싸네요 화장품도 비싸부러 20 오메 2016/06/01 5,646
563300 정보석씨 연기 많이 늘었네요 47 ..... 2016/06/01 4,565
563299 동갑이거나 나이가 많은 동성과의 관계가 불편한 이유가 뭘까요? 7 불편한 뇨자.. 2016/06/01 1,657
563298 아이스박스중 물담는통이 노플라스틱인것은요? 1 토리리 2016/06/01 567
563297 직계가족 돌 답례품 뭘로 해야할까요? 8 뚜앙 2016/06/01 3,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