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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빌라 전세로라도 살았음 좋겠어요

ㄷㄴㄷㄴ 조회수 : 4,044
작성일 : 2016-05-02 15:06:10
부끄럽지만 30후반 미혼인데 원룸 살아요
에어컨도 없는 낡은원룸이라 전세천에 사는데요 돈이 딱 저거네요 급여도 적거든요
여름마다 너무 덥고
소원이 빌라에 사는거에요 아파트는 바라지도 않앙ᆢㅜㅜ
얼마전 부모님이 신축아파트 가셨는데 어찌나 부럽던지요ᆢ
정말 빌라에서라도 살았음 좋겠어요
IP : 39.7.xxx.25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기
    '16.5.2 3:08 PM (125.142.xxx.93) - 삭제된댓글

    전세 천도 있나요?

  • 2. 저기
    '16.5.2 3:09 PM (175.126.xxx.29)

    에어컨을 설치하면 되지 않나요?
    요즘 왠만한 집엔 다 에어컨 있어야돼요.
    주택이나 빌라는요

    아파트는 동간 거리 넓은곳은 에어컨 없어도 된다지만,

  • 3. ㅜㅜ
    '16.5.2 3:10 PM (39.7.xxx.250)

    ᆢ8천이에요 오타네요

  • 4. 요즘
    '16.5.2 3:16 PM (180.134.xxx.64)

    원룸 모든 시설 완비 된데도 있던데요?
    월세가 많긴 하지만서도요.
    에이컨,세탁기 등등

  • 5. ㅜㅜ
    '16.5.2 3:17 PM (175.253.xxx.103)

    그냥 이젠 원룸자체가 싫어지네요
    방두칸짜리에서 살아보고 싶어요

  • 6. 저기
    '16.5.2 3:24 PM (175.126.xxx.29)

    그냥 원룸에서 에어컨 들이고
    잘 꾸미고 살다가
    대출받든지 해서 아파트 가세요
    작은 아파트요

    빌라는....아파트하고 또 달라요
    전 지금 빌라살고 층간소음도 없어서 만족해요. 다만 코딱지 만한 크기라..
    화분하나도 놓을자리 없지만,

    혼자살면 아파트가 보안이나 이런것도 좋고
    혼자사는거 그다지 표도 안나고
    좀더 참으세요

  • 7. oo
    '16.5.2 3:25 PM (121.130.xxx.6)

    제가 원룸 살다 정말 너무 갑갑하고 지겨워서 투룸으로 지나고 거실도 있는 빌라로 옮겼는데 너무 좋아요. 제대로 사람 사는거 같고 그래요. 반전은 월세라는거.. 그래도 다시는 원룸 못갈거 같아요 ㅠㅠ

  • 8. 마이
    '16.5.2 3:32 PM (220.86.xxx.13)

    혼자 사시면 주택공사에서 하는 임대아파트라도신청해보세요.월세안내고 전세로도 전환가능해요.서울이라면~~

  • 9. 여자혼자
    '16.5.2 3:39 PM (211.36.xxx.4)

    빌라 위험할수도...
    걍 에어컨 한ㄴ 작은거 사세요 절전형으로2222

  • 10. 희잠꿈
    '16.5.2 6:54 PM (27.113.xxx.48)

    지방에선 아직 빌라 8천에 매매 가능한곳 있어요
    한번 알아보심이..

  • 11. ...
    '16.5.2 6:55 PM (211.172.xxx.248)

    창문형 에어컨 사세요.
    이사 갈 때 들고 나갈 수 있어요.

  • 12. 빌라가 위험지역?
    '16.5.2 8:17 PM (219.250.xxx.75) - 삭제된댓글

    사시사철 방범창 없는 2층 창문 낮이나 밤이나 열어놓구 살아도 아무 위험 없습니다 . 한지역서 10년 살았어요. 빌라를 너무 위험하게 생각하시지 마세요.특히 요즘지은 빌라들은 엘리베이터에 현관 비번까지 (집 비번 말구요)너무 편하구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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