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LA 여행중이비인후과 있을까요?

미확인물체 조회수 : 995
작성일 : 2016-05-01 09:53:42
아이랑 아빠가 둘이 미국여행 갔는데 아이가 귀가 아프다고 하너요
코맹맹 코감기있다더니 이제 귀가 콕콕 아프더요
내일은 다른지역 여행이라 LA병원 가라했는데 병원등 추천과 약등좀 알 려주세요
IP : 116.39.xxx.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이염?
    '16.5.1 10:04 AM (112.153.xxx.100)

    애들이면..감기끝에 오는 중이염아닐지? 병원가도 시다리고, 비용도 많이 나오고..여행자보험도 감기로 인한 거에 청구 안되는 부분도 많을 텐데요. 오래 여행하나요? 저희 애면 타이레놀 먹이고, 경과를 볼텐데요. 귀국 날짜랑 아이 증세 보면서요.

    의사쌤이나 경험많은 분들 답글 기다려보세요.

  • 2. 미확인물체
    '16.5.1 10:07 AM (116.39.xxx.45)

    아직 여행이 8일이나 남아서요..

    중이염 약은 먹였다는데, 비행기탈때 더 심해질까봐 걱정이네요

  • 3. 원래
    '16.5.1 10:18 AM (112.153.xxx.100)

    이착륙시 기압차 때문에 아퍼요. 애들 삼출성 중이염으로 고생 많이 해봐서..서당개 수준밖에는 안되지만, LA 라도 병원가셔도 뾰족하지 않고, 시간 돈만들고 타이레놀 처방 주고, 비용1000 불 나왔다는 사람도 봤어요. 부모 닥터였었거든요? 중이염아니었지만, 애가 힘들어했어 응급실 갔지만, 천불 내고..천불이 났다더군요.

    귀마개 하게 하시고..잠수나 다이빙시 호흡법 익히면 좀 괜찮다던데요. 여분약 체크 하셔..이비이후과쌤 지시를 받는쪽이 낫지 않을까요?

    어짜피 통증이면..진통제는 먹어도 상관은 없을듯 한데..먹는 감기약 에 이미 진통제 있는지 체크 해보고, 다른 계열 진통제를 주어 보시던지요

  • 4. ...
    '16.5.1 10:32 AM (39.121.xxx.103)

    코감기 상태에서 비행기타면 중이염 올 가능성이 커요..
    미국병원은 예약해야하고 급하게 가려면 응급실 가야하구요..
    근데 이런 경우 가도 항생제 처방정도 받을거에요.
    LA니 한인슈퍼같은곳에가서 한인이 하는 약국있나 물어보세요.
    거기에서 상담하시면 훨 나을거에요.

  • 5. ...
    '16.5.1 10:49 AM (119.149.xxx.145) - 삭제된댓글

    비행기에서의 기압차이 때문에 이퀄라이징이 안되어 그런 경우가 있는데 코감기가 걸린 경우 이게 더 심해지거든요... 제가 코감기에 자주 걸리고 출장도 많이 다녀 경험이 많아요...
    이렇게 해보세요
    입과 코를 막고 날숨을 강하게 내보내는거예요 그렇게 하면 유스타키오관이라고 불리는 귀와 코가 연결된 이관이 순간적으로 열리면서 귀 내외부의 기압 차가 같아져 통증이 사라진다하거든요.. 포인트는 강하게 숨을 내보내야 해요... 순간 귀에서 빠지직 소리와 함께 통증이 오지만 그 순간 지나면 귀가 뻥 뚫리며 이전에 있던 통증이 사라진답니다...

  • 6. ...
    '16.5.1 10:50 AM (119.149.xxx.145) - 삭제된댓글

    비행기에서의 기압차이 때문에 이퀄라이징이 안되어 그런 경우가 있는데 코감기가 걸린 경우 이게 더 심해지거든요... 제가 코감기에 자주 걸리고 출장도 많이 다녀 경험이 많아요...
    이렇게 해보세요
    입과 코를 막고 날숨을 강하게 내보내는거예요 그렇게 하면 유스타키오관이라고 불리는 귀와 코가 연결된 이관이 순간적으로 열리면서 귀 내외부의 기압 차가 같아져 통증이 사라지거든요.. 포인트는 강하게 숨을 내보내야 해요... 순간 귀에서 빠지직 소리와 함께 통증이 오지만 그 순간 지나면 귀가 뻥 뚫리며 이전에 있던 통증이 사라진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360 우리화성시도 세금지키기 서명운동 하나봐요ㅎㅎ 8 ㅇㅇ 2016/05/26 915
561359 엑스맨감독 소아성애자 아웃 7 2016/05/26 3,028
561358 울동네 요가학원 4 수강생 2016/05/26 1,769
561357 김치 오이지 장아찌 몸에 안좋을까요? 9 도도군 2016/05/26 2,032
561356 잠들기전이나 잠에서 깨면 다들 뭐하세요?? 5 . 2016/05/26 1,186
561355 2탄. "소득 불평등만 해결되면 한국은 다시 거듭 날 .. 3 장하성교수 2016/05/26 826
561354 2016년 5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5/26 585
561353 고1 학교로 헌혈차가 온다는데.. 6 이재명시장님.. 2016/05/26 1,892
561352 아기엄마면 무조건 호구로 보네요 18 ㅎㅎ 2016/05/26 6,754
561351 대운에 가정불화로 이혼? 8 인생 2016/05/26 4,977
561350 [혐오글주의ㅠㅠ] 고양이가 옷에 똥을 쌌어요...옷에 벤 냄새 .. 6 ........ 2016/05/26 2,385
561349 급합니다. 명일역, 암사역쪽 잘하는 치과 부탁드려요. 1 치과 2016/05/26 973
561348 추가 원전 반대 서명 (그린피스) 후쿠시마의 .. 2016/05/26 461
561347 못생긴 남친 계속 잘생겼다 칭찬했더니 29 .. 2016/05/26 23,609
561346 차분하다는 뜻은 어떤 의미인가요?? 2 행복한나13.. 2016/05/26 3,243
561345 치과에 의사대신 간호사가 먼저 진단하는거요 18 고민 2016/05/26 5,044
561344 산지 일년된 가구 가전들 다 불편해요 ㅜ 17 2016/05/26 5,749
561343 제주도 갑니다. 뭐하고 올까요? 32 .. 2016/05/26 4,911
561342 새벽에 강아지데리고 산책나왔어요.. 8 다시금 2016/05/26 2,375
561341 갑자기 자고일어나니 귓볼 아래부터 턱이 붓고 통증이... 4 2016/05/26 6,730
561340 집 ,인터넷비 얼마내세요? 16 2016/05/26 3,939
561339 제가 너무 웃기고 유치하네요 14 들키고싶지않.. 2016/05/26 3,675
561338 거짓말!! -- 상시 청문회법이 통과되면 국회가 마비될까? 5 청문회법 2016/05/26 777
561337 요즘 다들 살기가 어떠세요? 16 질문 2016/05/26 5,658
561336 엄마의 관심을 간섭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는 나이는 몇 살쯤인가요.. 2 자식 2016/05/26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