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동주, 여자 정혜, 버스 정류장 같은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 조회수 : 1,592
작성일 : 2016-04-27 21:31:34
제가... 영화볼 때 액션보다는
좀 잔잔한거 좋아합니다

영화 동주 보고 난 후의 먹먹함
여자 정혜 보고 난 후의 뭔지 모를 울음
버스 정류장과 같은 해피엔딩
레미제라블과 같은 끓어올음과 같은 영화 좋아하는데요

요즘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IP : 175.207.xxx.4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아니스트 할아버지 다큐
    '16.4.27 9:33 PM (123.228.xxx.200)

    피아니스트 세이모어의 뉴욕 소네트(에단 호크 감독)

  • 2. 추천
    '16.4.27 9:38 PM (211.227.xxx.168) - 삭제된댓글

    우리도 사랑일까

    클로저

  • 3. 다케시즘
    '16.4.27 9:38 PM (211.36.xxx.141)

    하정우 전도연 주연 '멋진 하루'

  • 4. 잇힝
    '16.4.27 10:11 P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

    최근작 남과 여
    사랑한다 사랑하지않는다
    만추
    사랑니

  • 5. 잇힝
    '16.4.27 10:12 P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

    요즘 극장에 볼 영화가 그닥 없네요

  • 6. ........
    '16.4.27 10:14 PM (61.80.xxx.7) - 삭제된댓글

    '여자, 정혜' 이야기를 하시니 태국영화인데 아사노 타다노부라는 일본 배우가 주연인 '라스트 라이프 라스트 러브
    (Last Life In The Universe)'가 생각나네요.
    우리나라 개봉 당시 이 영화를 두고 평론가들이 '여자, 정혜' 비유를 들며 '남자, 겐지(극중 주인공 이름)'라고 하더군요. 스토리는 전혀 다르지만 분위기는 그래요.

  • 7. ........
    '16.4.27 10:15 PM (61.80.xxx.7)

    '여자, 정혜' 이야기를 하시니 태국영화인데 아사노 타다노부라는 일본 배우가 주연인 '라스트 라이프 라스트 러브(Last Life In The Universe)'가 생각나네요.
    우리나라 개봉 당시 이 영화를 두고 평론가들이 '여자, 정혜' 비유를 들며 '남자, 겐지(극중 주인공 이름)'라고 하더군요. 스토리는 전혀 다르지만 분위기는 그래요.

  • 8. . .
    '16.4.27 10:29 PM (219.250.xxx.81)

    영화 저장해요

  • 9. 비타민워터
    '16.4.27 11:29 PM (121.88.xxx.171)

    윗분들이 남겨 주시긴 했는데 이윤기 감독 영화가 대부분
    보고 나면 먹먹했어요.
    전도연 하정우가 나오는 '멋진하루',
    임수정 현빈이 나오는 '사랑한다사랑하지않는다',
    전도연 공유가 나오는 '남과여'

    그외
    문소리와 김태우가 나오는 '사과'
    정유미 윤계상이 나오는 '조금만 더 가까이'
    예지원 김태우가 나오는 '내가 고백을 하면' 가 생각나네요!

  • 10. 비타민워터
    '16.4.28 12:29 AM (223.62.xxx.75)

    질문이 요즘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군요,

    요즘 하는 영화 중에선 '브루클린'요,
    결말이 조금 아쉬워서 찜찜했지만 잔잔하고 영상이 예뻤어요!

    그리고 '크로닉'요, 크로닉은 이번 주말에 보려고 하는데
    괜찮을 것 같아 기대하고 있어요.

  • 11. mpp
    '16.4.28 12:39 AM (222.237.xxx.47)

    요즘 극장에서 보실 거면 해어화 보세요... 한효주 때문에 악플이 많은데 영화 자체는 볼만해요...노래도 좋아요

  • 12. ...
    '16.4.28 4:00 AM (122.34.xxx.208)

    영화 저장해요

  • 13. 저랑
    '16.4.28 5:50 AM (61.82.xxx.93)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지금까지 본 거 생각해보면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참 좋았구요.
    국경의 남쪽
    김종욱 찾기
    다 괜찮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3110 서울 지역 괜찮은 요양 병원 소개 부탁 드립니다 3 노산과 노모.. 2016/04/27 1,731
553109 동묘근처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곰돌이 2016/04/27 788
553108 크림치즈 뜯은거 냉장보관 몇일까지 가능한가요? 8 ㅇㅇ 2016/04/27 1,560
553107 비리많은 학생부종합전형 반대하시는분 서명합시다 5 동참 2016/04/27 1,522
553106 -마감-덕수궁 힐링목요일 프로그램 5 예약 2016/04/27 1,843
553105 대출얻어 집사기.. 어느정도가 좋을까... 2 .. 2016/04/27 2,015
553104 예전 대장금 이병훈피디 좀 시끄럽지않았었나요? 2 2016/04/27 2,846
553103 김종인 ‘위안부 발언’ 후폭풍..시민200명 김대표 성토 19 위안부발언 2016/04/27 2,678
553102 성과 건강 2 drawer.. 2016/04/27 1,681
553101 잔인한 장면없는 반전영화좋아하시는분~~ 17 영화 2016/04/27 2,804
553100 손석희 뉴스보다 부부싸움했어요 58 Dd 2016/04/27 16,683
553099 코코넛 오일 얼굴에 바르는데 4 코코 2016/04/27 6,871
553098 영화 동주, 여자 정혜, 버스 정류장 같은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10 .. 2016/04/27 1,592
553097 Jtbc속보 - (어버이연합) SK·CJ도 '수상한 돈' 송금 .. 7 개판 2016/04/27 1,604
553096 장조림 국물이 너무 많게 만들었는데 활용법 있으려나요? 5 ㅠㅠ 2016/04/27 1,251
553095 집값... 집 없는 자격지심...인지... 17 진짜... 2016/04/27 6,679
553094 당근을 보면 클린트이스트우드가 생각나서 기분 좋아져요 2 깊은초록 2016/04/27 1,010
553093 전기요금이 38,000원이 줄었어요 31 전기 2016/04/27 14,208
553092 편두통약 이디아..ㅠㅠ 4 진통제중에서.. 2016/04/27 2,667
553091 지금 천안 동남구에 비 오나요? 3 2016/04/27 678
553090 선관위는 다 알고 있었을것 같아요 13 아무래도 2016/04/27 2,692
553089 부모 재산을 사회에 전부 기부 해버리면 4 자식들은 2016/04/27 1,899
553088 시숙모님 친정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상황좀 봐 주세요 7 시숙모님 2016/04/27 1,873
553087 상대방말을 비꼬는것도 성격인가요? 10 ..... 2016/04/27 3,361
553086 오늘 손석희뉴스 앵커브리핑 쩌네요 10 우와 2016/04/27 6,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