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여년 전에 서부다녀오고
이번에 친구들이랑
미국동부 패키지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궁금한 점이 있어요.
처음 입국할 때
다른 입국 줄 보니 죄다 열 손가락 지문을 찍길래
저도 찍을 준비하고 있는데
그냥 패스? 하대요?
왜 그랬을까요? 한 손가락도 아니고 열손가락지문을 다 받을 정도로
엄격하게 통과시키면서..?
한참 얼떨떨했네요. ㅎ
또 하나는
짬이 난 틈에 맨해튼 cvs 매장에 들려
부탁받은 센트륨을 카드로 사고 나서
영수증을 보니 면세점에서도 붙던
텍스가 안붙어서 신기했어요. 왜 그런가요? ㅎ
혹시 앞으로 미국 동부패키지 가실 분들에겐
저도 혹시 도움드릴 게 있음 알려드릴게요~~^^
작년에 JFK 통해서 미국갈때 가족끼리 같이 있어서 그랬는지 그냥 별말 없이 통과했어요.
세금은 주마다 다르더라구요.
랜덤이예요.아무나 선택해서 짐검사.지문검사해요.
시간상 다 할수가 없거든요.
저는 서부밖에 모르는데 서부쪽엔 오래곤주는 탱스가 안붙어요.
맨해튼이 택스가 안붙는 주일수도 있구요.
허접한답변이였습니다.
아하, 랜덤이었군요. ㅎ
한동안 많이 얼떨떨해서 뭐가 잘못된 줄 알고
자리를 못뜨고 있었어요. ;;
택스도 안붙는 주가 있다니..
그럴 줄 알았으면 맨해튼에서 좀 더 사올 걸.. ㅋ
별거 아닌데도 많이 궁금하고 친구들끼리도
미스터리하다.. 했었는데
궁금증이 확 풀렸네요.
모두 고맙습니다~ 꾸벅~~^^
부가가치세 붙는 내역과 요율이 다 다른데 아마도 가셨던 곳은 건강보조식품종류에 따라 세금붙는 것이 달라지나봐요. 예전 기억으로는 뉴욕옆주인 뉴저지 경우 식품에 대해 세금이 없었던 듯 해요.
지문은 다 하는거 아닌가요?
여러번 가는데 항상 하던대요 미성년 아이 빼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