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세먼지 뭐 어쩌라는 건가요?

...... 조회수 : 2,304
작성일 : 2016-04-26 08:14:26
환기시키지 않는 실내공기는 더 나쁘다면서..
이틀을 문 안열고 공기 청정기 돌렸더니
덥고 답답하네요.
미세먼지가 사라지면 그동안 공기중에 있던 그 많은 미세먼지들이 급증발을 해 버린다는건가요??
초미세먼지 잡는다는 고가의 공기청정기가 집에 한대씩 있는것도 아니고 학교나 사무싱 밖에서 일하는 직업들..
다 어쩌라는 건지...
4계절이 뚜렷해서 아름다운 나라 개나 주라 하지요.
우물안 개구리...우물안에서 아..여기가 제일 좋아..하는격이지 원.

진심 이나라 답도 없네요...
IP : 1.245.xxx.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6 8:15 AM (219.251.xxx.146)

    난 환기시켜요 매일...
    안그럼 집안에 미세먼지땜에 숨막혀요

  • 2. 그나마 미세먼지
    '16.4.26 8:19 AM (211.246.xxx.189) - 삭제된댓글

    측정기가 충남에는 한개밖에 없다면서요?
    그.넓은.지역에 딸랑하나...
    다른 지역도 큰차이는 없을듯
    미세먼지가 심각한 발암요인이라면서 국가적으로는 측정시스템도 엉망...

  • 3. 외국한번나가보면
    '16.4.26 8:20 AM (1.233.xxx.40) - 삭제된댓글

    그동안 받았던 우리나라최고,교육이 얼마나 억지인지 저절로 깨닫게 되더라고요. 자연도 볼거없고 자원도 없고.

  • 4.
    '16.4.26 8:27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호들갑 떠는거 같아요
    갑자기 미세먼지가 생겻을리도 없구
    원래 100전에도 있었을거 같아요
    그니까 미세먼지 측정하기 시작하기 전엔 그냥 다 창문열고 잘살았다구요
    황사는 모래가 섞인거니 태나서 알았고

  • 5.
    '16.4.26 8:27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100년전~

  • 6. 요즘들어 심해졌죠
    '16.4.26 8:38 AM (175.223.xxx.230) - 삭제된댓글

    황사나 미세먼지에 대한 개념이 없을 때도 날아오기는 했어요.
    저는 봄이 싫거든요.
    어렸을 때부터 미적지근 텁텁한 봄공기가 답답해서 숨쉬는 변하질 않았어요.
    단순히 미지근한 날씨탓인가 했더니 요즘보니 황사 때문이었네요.

  • 7. 요즘들어 심해졌죠
    '16.4.26 8:39 AM (175.223.xxx.230)

    황사나 미세먼지에 대한 개념이 없을 때도 날아오기는 했어요.
    저는 봄이 싫거든요.
    어렸을 때부터 미적지근 텁텁한 봄공기가 답답해서 숨쉬는 게 편하질 않았어요.
    단순히 미지근한 날씨탓인가 했더니 요즘보니 황사 때문이었네요.

  • 8. ,,,
    '16.4.26 9:25 AM (182.231.xxx.214)

    http://www.sedaily.com/NewsView/1KV6RIYZVZ

    중국발미세먼지가 60프로, 우리나라 경유차량등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40프로정도 라네요.서울 버스는 천연가스로 바꿔서 많이 줄었는데 아직도 우리나라 미세먼지는 경유차가 주범이라고.
    자동차 공회전도 벌금 물기로 했다고.
    중국은 뭐 장기전으로 가야될것같고 우선 우리나라 낡은차나 경유차라도 단속하면 좀 나을듯해요.
    영국도 경유차 도시진입에 벌금 물린다하더라구요.

  • 9. ...
    '16.4.26 10:04 AM (182.212.xxx.129)

    윗님말씀이 맞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봄에는 중국발 미세먼지가 60프로보다 더 넘는다고 합니다
    그외 계절에는 우리나라 자체에서도 생기지만 봄은 거의 중국영향이 크다라고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420 특성화고 전교 1등은 대학가기 쉽나요? 8 전략 2016/05/23 6,195
560419 장염이 하루만에 나을 수 있나요? 1 장염 2016/05/23 1,844
560418 겟살레 - 사회간접자본 빈곤은 호남차별에서 뺀다고? 1 실체 2016/05/23 516
560417 요리 용어 al dente , al dante ? 2 ........ 2016/05/23 713
560416 길냥이가 아파요 3 길냥이 2016/05/23 761
560415 영어 주소 어찌 읽는지 좀 부탁드립니다... 3 여기가 어디.. 2016/05/23 649
560414 쫄면 조앙 23 호로록 2016/05/23 3,592
560413 골프 계속 배우면 늘까요? 6 2016/05/23 2,199
560412 초3 생일파티 음식..무엇을 준비하면 될까요? 7 파티맘 2016/05/23 2,584
560411 돈을 넘어서는 한마디의 촌철살인 6 슬픈날 2016/05/23 2,358
560410 아들이 자기가 거지같대요 115 고1아들 2016/05/23 23,778
560409 트럼프의 지지율이 높은 진짜이유를 알려드립니다. 8 미국 2016/05/23 4,652
560408 욕실바닥 줄눈의 때 벗기는 거.....쉽네요 11 .. 2016/05/23 6,948
560407 코스트코의 쿠진아트 믹서기 있나요? 3 고장나버렸네.. 2016/05/23 1,116
560406 뜬금없지만요. 유치원비 소득공제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1 ... 2016/05/23 1,271
560405 임차인이 계약만료전 이사를 갔을때 임대인은? 자문 구합니다 7 잘살자 2016/05/23 1,661
560404 지겨워 2016/05/23 513
560403 밑에 경비아저씨 글 쓴 사람인데, 항의했더니 저한테 쌍욕하며 가.. 21 ㅡ.. 2016/05/23 5,111
560402 음악대장 노래 연속 듣고있어요 10 최고~ 2016/05/23 1,750
560401 초1아이들 생일파티에 엄마들 같이 참석하나요?? 17 ?? 2016/05/23 3,461
560400 수원 장안구 저렴한 미용실 찾아요. 4 ... 2016/05/23 1,985
560399 롱샴 잘 아시는 분들께 여쭤요 5 능력자분들~.. 2016/05/23 1,887
560398 40중반인데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더니 3 머리카락 2016/05/23 2,618
560397 갑작스럽게 남원으로 갑니다 힌정식집 추천 좀 부탁드려요 7 서장금 2016/05/23 1,522
560396 "말은 천냥빚도 갚을수있다"의 대조되는 말은 .. 12 나는나 2016/05/23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