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 입마개 꼭 해야하는 이유

ㅜㅜ 조회수 : 1,535
작성일 : 2016-04-25 08:52:57

개 목줄만 가지고는 안심할 수 없습니다

개는 입이 흉기에요

https://youtu.be/4Oakn54QrRI

IP : 112.173.xxx.7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입마개 필수
    '16.4.25 8:53 AM (112.173.xxx.78)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4Oakn54QrRI

  • 2. 입마개 필수
    '16.4.25 9:03 AM (112.173.xxx.78)

    어른들도 물릴까 겁이 나 선뜻 다가가지를 못하네요

    https://youtu.be/4Oakn54QrRI

  • 3. 인권보다 앞서는 견권
    '16.4.25 9:06 AM (175.223.xxx.154)

    견주들 입장에서는 '물지않는' 내 사랑 내 반려견에게 입마개를 씌우는 '몰상식'한 짓은 안하려고 할 겁니다.
    사람을 물면 어쩌냐구요?
    우리 개는 안 문다니까욧!

  • 4. 주인도
    '16.4.25 9:16 AM (112.173.xxx.78)

    무는게 개인데 왜 안문다고 할까요?
    지인 집 큰 개가 자기 아들을 물어 병원신세.
    결국 팔았대요
    저희 동네도 개에게 동네 주민 2명이 물려 그 자리서 경찰에 의해 사살되기도 했구요.

  • 5. 개간식
    '16.4.25 9:33 AM (14.47.xxx.73) - 삭제된댓글

    개간식 사는데 사슴뼈나 힘줄도 팔쟎아요~
    전 뼈까지 먹는줄 몰라서 장난감처럼 물고 노는것인줄 알았거든요
    매장직원에게 물어보니살때 뼈도 먹는데요.
    3kg도 안되는 강아지가 뼈를 우드득 우드득 씹어먹더라구요..
    강아지도 이렇게 이빨이 매섭고 힘이 쎈데
    큰개들은.... 상상만 해도 끔찍해요..

  • 6. 개간식
    '16.4.25 9:34 AM (14.47.xxx.73)

    개간식 사는데 사슴뼈나 힘줄도 팔쟎아요~
    전 뼈까지 먹는줄 몰라서 장난감처럼 물고 노는것인줄 알았거든요
    매장직원에게 물어보니 뼈도 먹는데요.
    그래서 사왔는데 3kg도 안되는 강아지가 뼈를 우드득 우드득 씹어먹더라구요..
    강아지도 이렇게 이빨이 매섭고 힘이 쎈데
    큰개들은.... 상상만 해도 끔찍해요..

  • 7. ..
    '16.4.25 9:49 AM (124.51.xxx.117)

    얼마전에 동네 산책하다 길건너 가던 대형견 목줄이 풀려서 울집 강아지 한테 달려든적이 있었어요
    여자분이 견주인데 개한테 계속 끌려다니더라구요
    다행히 남편이 있어 큰일은 안당했지만
    강아지 가슴팍 옷자락에 구멍이 났구요
    저두 얼마나 놀랐는지
    이건 백프로 견주의 잘못이죠
    제대로 컨트롤 못할꺼면 델고 나오지도 말구요
    우리개는 안물어요 하는 소리는 그만~
    물고 안물고는 개 마음이에요
    그이후로 큰개만 보면 무서워요

  • 8. 무슨 소리
    '16.4.25 9:55 AM (101.181.xxx.120)

    우리개는 안 물어요.

  • 9. 휴휴
    '16.4.25 10:37 AM (107.213.xxx.56)

    울 개가 몇주전에 저렇게 개한테 물려서 십분만에 죽었어요...저걸 왜 봤을까 ㅠㅠ
    전 소리만 지르고 그 자리에서 오줌을 싸고... 지나가는 사람도 없는 한적한 미국 주택가였어요..
    엎집 아줌마가 나와서 울 강아지 대신 안고 그 집 아들이 운전하는 차 타고 오분만에 병원 도착했는데
    핏불이 물어서인지 5킬로 울 강아지 그냥 갔어요...
    일주일은 거의 안 먹고 누워있다가 그 다음 일주일은 그래도 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울적했는데 이 동영상을 보니 또 눈물이 나네요...너무 슬퍼하는 것도 주위에 민폐가
    되는 것 같아서 잊으려고 했는데...

    개의 본성은 자기보다 덩치가 작은 동물은 물려고 하는 거 같아요...그래서 끊임없이 교육을 시켜야하는데
    갑자기 터져나오는 본능은 어쩔 수가 없나봐요...

    힌국에 있을 때 갑자기 뛰쳐나온 말티즈한테 물릴 뻔한 거 제가 대신 물렸을 때 그래도 순간적으로 내가 울
    강아지를 지켰구나 안심했는데 어디선가 슬그머니 다가온 핏불이 이미 울 강아지를 물고 있을 때 소리만
    질렀던게 양심에 찔려서 넘 미안해요....

    개는 동물의 본성이 살아있다는 걸 인정해야해요...그래서 많이 조심해야하죠....

  • 10. 개는 사람이 아닙니다
    '16.4.25 10:47 AM (116.40.xxx.2)

    천성적으로 개 사랑하는 사람인데,
    개와 사람의 차이를 좀 분명히 알았으면 좋겠어요.
    충성스럽고 사랑스럽고 힐링이 되는 존재,
    그렇다고 사람은 아닌 거예요.
    사람이 아무데서나 길가에서 가랑이 벌리고 응가하나요?

    개의 공격성에 대해 좀 더 생각들 해 보시기를.
    우리 개는 안 물어요~ 는 개 키우는 사람들이 생각해야 할 첫번째 거짓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716 프린터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5 기대 2016/05/24 1,530
560715 초보가 지금 서울역까지 운전해 가는건 완전 무리일까요..?? 17 ,, 2016/05/24 2,550
560714 헬스요... 하루 단위로 끊을 수 있나요? 6 .. 2016/05/24 1,797
560713 어제 봉하에서 정청래 인터뷰 영상 12 영상 2016/05/24 1,217
560712 애들용 맵지않은 떡볶이 만들려면... 5 냠냠 2016/05/24 1,128
560711 만나기 힘든 소개팅남... 7 ㅇㅇㅇ 2016/05/24 3,929
560710 안철수의 기회주의적 심리. 18 안철수 2016/05/24 1,685
560709 비 오네요. 친정 엄마 생각 3 2016/05/24 1,662
560708 돌선물 티파니 은수저, 아님 금반지요? 20 2016/05/24 8,079
560707 병원갔다 학교 갈 경우 2 궁금 2016/05/24 960
560706 2016년 5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5/24 569
560705 딸이 계속 아프네요 14 !!?? 2016/05/24 3,276
560704 세속적인 여자라는 말 무슨 뜻일까요 45 .. 2016/05/24 10,297
560703 그래드랩 끈끈이가 음식에 닿아도 되는거죠? 2 2016/05/24 1,341
560702 전기건조기 누진세 때문에 댓글 다셨던분께 1 ... 2016/05/24 1,963
560701 벽걸이에어컨 에어컨 2016/05/24 664
560700 비혼자가 기본인데 패트릭 2016/05/24 937
560699 남편없으면 잠 잘못자는사람있나요? 14 ....??.. 2016/05/24 4,118
560698 바이타믹스 1.4리터와 2리터,어떤게 좋은가요? 3 바이타믹스 2016/05/24 2,313
560697 컴맹이예요 문의드려요 6 2016/05/24 815
560696 저두 묻어가는 김밥 질문~~~ 6 루루~ 2016/05/24 1,739
560695 김혜수 멋찜! 2 역쉬 2016/05/24 3,129
560694 Coldplay 콘서트 보러 가요!! 5 Coldpl.. 2016/05/24 1,320
560693 뜨거운물 손에 부었는데 약이나 붕대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18 111 2016/05/24 1,532
560692 파진 티셔츠 입을때 안에 뭐입으세요? 7 ... 2016/05/24 2,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