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면가왕 음악대장이요....,

.. 조회수 : 6,840
작성일 : 2016-04-24 18:28:09
저 요즘 힘든 일 많은데 .. 일상으로의 초대..
낮게 속삭이는 부분에서 울었어요. 눈물이 나네요.
저 오바죠? ㅜㅜ
위로해주는거 같더라구요..
방청석에서 봤음 펑펑 울었을거 같아요
진짜 여러모로 대단하네요...
IP : 223.62.xxx.10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4 6:31 PM (125.57.xxx.225)

    오바..아니예요..ㅠ
    저도 복가 팬인데 눈물 흘린 적 한번도 없었거든요..그런데 오늘 음악대장..노래 들으면서...흐르는 눈물이 줄줄즈ㅜㄹ...

  • 2. .....
    '16.4.24 6:32 PM (112.169.xxx.207)

    해철님이 너무 보고 싶네요.
    음악대장님이 마지막 부분을 해철님 목소리랑 비슷하게 부르시려고 한거같은데 제생각인지. 도입부랑 목소리가 미묘하게 다르더라구요.

  • 3. 저 정말
    '16.4.24 6:33 PM (101.250.xxx.37)

    몇달만에 복면가왕 켰는데
    바로 마왕 노래가 나와서 펑펑 울고 있네요 ㅠㅠ
    저 음악대장 누군가요?ㅠㅠ

  • 4. 저도
    '16.4.24 6:42 PM (180.224.xxx.91)

    국카스텐 하현우래요.

    저도 저음부분에서 울컥했어요.

  • 5. 하현우
    '16.4.24 6:44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음악대장 마왕목소리랑 너무나 흡사해요 특히 저음부분에서....고음은 날카롭거나 시끄럽지가 않고 깔끔해요

    일상으로의 초대 너무 담담하게 불러서 선곡이 너무 약한가했는데 듣다보니 소름이....정말 좋네요

  • 6.
    '16.4.24 7:02 PM (222.236.xxx.110)

    첫소절 듣자마자 주르르....
    아.. 마왕.....ㅠㅠ
    곧 마왕 생일이라 마왕 노래 부를 거라는 에측이 있었답니다..

  • 7. ..
    '16.4.24 7:03 PM (58.236.xxx.37)

    마왕으로 시작해서 마왕으로 끝내려한것 같았는데 오늘 곡 너무 좋았어요.
    가정이입돼서 울컥할 정도로.
    음악대장 노래 들으러 복면가왕 보는데 항상 선곡이 기대되요.

  • 8. 마왕
    '16.4.24 7:13 PM (49.1.xxx.21)

    원래 신해철 엄청 좋아해요

  • 9. 저도요
    '16.4.24 7:50 PM (118.219.xxx.189)

    해철이 오빠 그리워요..........

    너무 그리워요......

    어릴때 부터 정말 좋아했어요......
    해철이 오빠............
    신해철...........

  • 10. 음악대장은
    '16.4.24 8:07 PM (125.182.xxx.2)

    오늘 신해철곡으로 그만 내려오려고 선곡하고 담담히 불렀던것같아요.너무 무난해서 걱정했는데 저음 너무좋네요~
    2주마다 음.대가 무슨곡을 부를까 기대하고 봅니다~
    목소리만으로도 사람을 빠져들게하는군요~

  • 11. ㅠ.ㅠ
    '16.4.24 8:18 PM (211.201.xxx.173)

    목소리도 너무 좋고, 노래도 정말 잘하는데 일단 곡이 진짜 좋네요.
    그렇게 좋은 노래 만들어서 부르며 늙어가도 좋을 사람이었는데 어쩌자고..
    다른 사람들이 신해철씨 노래를 부를때마다 생각나네요. 아까운 사람..

  • 12. ..
    '16.4.24 8:18 PM (223.62.xxx.105)

    그랬던거 같아요. 해철님이 막 오버랩 되면서 더 울컥 했던거 같아요 ㅜㅜ 이런게 음악의 힘인가봐요

  • 13.
    '16.4.24 8:27 PM (49.165.xxx.172)

    저도 울면서 봣어요. ㅜㅜ

  • 14. o.o
    '16.4.24 8:28 PM (210.176.xxx.151)

    음악대장 대단해요.
    진짜 2주마다 음악대장이 어떤 노래로 감동을 줄까 기대하게되요!

  • 15. ...
    '16.4.24 8:32 PM (183.98.xxx.95)

    오... 오늘 노래 좋던데요..

  • 16. --
    '16.4.24 8:40 PM (217.84.xxx.198) - 삭제된댓글

    내게로 와 달라고 아주 절규하네요....

  • 17. 그리
    '16.4.24 9:18 PM (124.53.xxx.248)

    저두 해철오라버니노래들으면 울기는 첨 인듯 계속 눈물 나더이다 음악대장 화이팅합니다

  • 18. ㅠㅠ
    '16.4.24 9:26 PM (160.13.xxx.16)

    저도 막 울었어요 신해철 넘 그립고
    음악대장 미친 저음 ㅠㅠㅠ

  • 19. ~~~
    '16.4.24 10:17 PM (116.32.xxx.154)

    저두 넋놓고 봤어여,, 일상으로의 초대 제목도 멋지고 참 좋아했던 노래이지 말입니다 ㅠㅠ~

  • 20. ...
    '16.4.24 10:30 PM (1.252.xxx.55)

    음악대장 볼려고 빠지지 않고 복면가왕 보고 있어요.
    오늘 일상으로의 초대 불러서 첫곡과 끝곡을 신해철로 마무리하는 구나 생각하면서
    담담히 부르는 노래 듣기 좋더군요.
    전 일상으로의 초대 정말 좋아하는데 특히 그 가사가 정말 좋잖아요.
    음악대장이 부르는 이 곡도 너무 좋았어요. 노래 듣고 나니 음악대장 7승하겠구나 했구요.
    다음번에는 어떤 노래 부를지 기대되고 Guckkasten 공연 한 번 보러 가고 싶다는 생각 했어요.

  • 21.
    '16.4.24 11:24 PM (211.36.xxx.127)

    노래에 감동이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611 그런옷 없을까요? 2 .. 2016/05/23 1,083
560610 심상정 "정의당의 반쪽은 노무현 정신..우리는 친노(親.. 그때는몰랐다.. 2016/05/23 1,083
560609 청담동 성당에 장례식장 있나요? 3 거짓말 2016/05/23 4,119
560608 묵은간장과 새간장을 섞어서 항아리에 보관해도 되나요? 1 간장 2016/05/23 1,984
560607 박준영 전남도지사 장기도지사이더니 전부터 수상.. 2016/05/23 608
560606 답좀 주세요~ 앞니 잇몸이 2 잇몸이 ㅠ 2016/05/23 1,444
560605 순한아이가 걱정입니다 5 이래도 걱정.. 2016/05/23 1,743
560604 사람들하고 잘 못어울리는 성격...너무 싫어지네요... 6 ㅠㅠ 2016/05/23 5,324
560603 군대때문에 남자들이 사회에서 유리하죠 40 .... 2016/05/23 4,355
560602 전기 모기채가 한 달도 안 돼 고장났는데 1 ... 2016/05/23 1,407
560601 신부전인 개가 퇴원후에 3 근심 2016/05/23 836
560600 외국 묻지마 폭행사건 .... 2016/05/23 676
560599 딸아이 이름 좀 봐주세요~ 48 7개월차임산.. 2016/05/23 3,934
560598 레인부츠 추천해주세요~ 3 ... 2016/05/23 1,189
560597 90년대 초까지 아파트에서 쓰레기 버리던 방식 생각나세요? 26 ㅇㅇ 2016/05/23 8,017
560596 갈수록 제마음을 강아지에게 너무 의지하는것 같아서 두렵네요 ㅜㅜ.. 11 .. 2016/05/23 2,660
560595 세월호769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8 bluebe.. 2016/05/23 481
560594 (서울)외벌이 450갖곤 애하나도못키울정도네요 60 휴 ..한숨.. 2016/05/23 20,970
560593 새 참기름에서 이상한 냄새가... 4 ... 2016/05/23 2,158
560592 독립을 미루는 자식들 3 여름 2016/05/23 1,918
560591 팽목항 현수막을 걸어주세요(유지니맘님글) 3 오늘을 2016/05/23 790
560590 추어탕잘하는집 있나요? 3 분당미금역근.. 2016/05/23 1,194
560589 건강에 문제가 있은데 입맛을 바꿀수 있을까요? 4 2016/05/23 684
560588 단톡방에서 대화 참여안하는 사람... 35 2016/05/23 19,680
560587 인터넷에서 남자들은 여성비하를 왜 하는 걸까요? 19 99 2016/05/23 1,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