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 정도면 덜 먹어도 배가 덜 고프다는 느낌이 올까요?

.... 조회수 : 1,344
작성일 : 2016-04-17 10:49:09

하...정말 그 동안 먹고 싶은대로 먹고 살았더니

이젠..정말 안되겠어요 ㅠㅠ

사람들이 놀리네요 돼지 됬다고..ㅠㅠ

그 동안 너무 먹었나 봐요 어제부터 양을 팍 줄이고 간식을 끊었더니 배고프고 기운이 없어요

솔직히 간식을 끊은 거죠

간식으로 과자 라면 떡 빵 이런것만 먹어대서..

위가 많이 늘어났나 봐요

얼마 정도면 좀 덜먹어도 배가 덜 고플까요?

IP : 112.186.xxx.2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6.4.17 10:51 AM (175.126.xxx.29)

    삼시세끼는 넉넉히 드셔도 되죠...
    그리고 간식은 물 이외에는 다 끊으세요

    배고프면(우리가 갈증이 나는걸 배가 고프다고 생각할수도 있답니다)
    물마시고요(물이 모자라면 두통도 생긴답니다)

    음식 생각나면 무조건
    뜨뜻한 물을 한대접...들이키시길..

    얼마정도면?
    본인의 의지죠.뭐

  • 2. 일단
    '16.4.17 10:51 AM (175.126.xxx.29)

    아참,,저는 간식은 거의 안먹고
    밥먹고 바로 후식먹는게 제 스타일엔 맞더라구요

    먹을게 있으면
    밥을 좀 적게먹고,,,사과,빵,과자...등등 그날 있는걸 바로 먹어요.

  • 3. 하루 세끼
    '16.4.17 11:01 AM (42.147.xxx.246)

    그외는 별로 안 먹어요.
    그런데 두끼를 먹으면 이것저것 먹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현미를 밥하지 않고 거의 삶았다 정도에서 멈추고 그걸 두 수저 그릇에 담고 티 스픈으로 조금 떠서
    30번 정도 40 정도 씹어서 먹으면 배가 부른 것 같네요.
    현미는 좀 딱딱해서 안 씹으면 목으로 넘길 수가 없어요.
    자연히 삼사십번 씹게 되네요.
    간식이 생각이 나지만 참으면 또 참게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294 강아지돌봄아르바이트? 16 .... 2016/05/19 1,995
559293 엠팍과 82를 오가며 문재인 열심히 비난하는 사람있네요 15 왜 저럴까요.. 2016/05/19 1,018
559292 그눔의 비타민이 뭐라고.. 8 비타민 2016/05/19 2,078
559291 드라마 일주일 만에 보니 내용연결이 안돼요 1 .... 2016/05/19 828
559290 시대착오적인 '애견 체험&전시' 동물이 물건인가요.. 12 --- 2016/05/19 890
559289 이번 강남역 사건을 봐도 그렇지요 일반화시키는건 아니지만 1 불안 2016/05/19 810
559288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의과대학 아시는분? 9 마모스 2016/05/19 11,562
559287 고생하는 남친/남편에게 어떻게 힘을 보태주시나요?? 3 화팅 2016/05/19 982
559286 물빠진 30만원짜리 실크 원피스 5 ㅠ.ㅠ 2016/05/19 2,501
559285 초딩 1,2 책상은 샀는데 의자는 고르기 넘 힘드네요. 좋다 하.. 4 책상의자 2016/05/19 1,047
559284 [부동산] 재건축 아파트 조합 설립 되면요, 3 궁금 2016/05/19 1,635
559283 중학교 아이들 공부 시간 및 수행 조언 부탁드려요 5 초보 맘 2016/05/19 1,339
559282 보수정권8년.가장 심각한문제라 생각되는거요 5 ㅇㅇ 2016/05/19 858
559281 며칠전에 올라 왔던 노래방에서 여직원들 도우미 안부르니 상금주.. 9 충격 2016/05/19 3,330
559280 옛날 어릴 적 먹던 그리운 음식 있으세요? 6 음식 2016/05/19 1,825
559279 일산 사는 분들...건영빌라 어떤가요 15 ... 2016/05/19 11,111
559278 아침부터 나무에서 새가 떨어져 죽는걸 봤는데 찝찝하네요. 13 .... 2016/05/19 3,086
559277 와.. 제주도 렌터카 비용 성수기 비수기 차이 대박이네요~ 2 렌터카 2016/05/19 2,727
559276 초등4 담임샘이 학교로 오라네요? 36 2016/05/19 6,077
559275 자녀들 보험 어떤거 가지고 계시나요? 6 ㅡㅡ 2016/05/19 1,018
559274 창문없으면 이동식 에어콘 사용불가능인가요? 3 ?? 2016/05/19 1,172
559273 아니 무슨!! 하우스 볼려고 기다렸는데!! 3 올리 2016/05/19 978
559272 후리지아와 캄파가 말라죽어가는데요 화초 2016/05/19 462
559271 똑바로 누워 자면 누구나 입이 벌어지지 않나요? 14 궁금 2016/05/19 4,141
559270 잠에서 깨며,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 ㅠㅠ 2016/05/19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