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맘 학부모 상담 가려고 하는데요

두근두근 조회수 : 2,197
작성일 : 2016-04-12 15:41:33

직장맘이라 총회니 상담이니 그동안 못갔어요 이번이 마지막이고 중요한때라 상담을 가려고 하는데요

보통 음료수라도 사가나요 아님 빈손으로 가나요? 하도 뭐 사오지 말라고 한다해서요

가서 뭘 물어보면 좋은가요?

꼭 해야하지 말아야할 말 꼭 해야할 말이 뭐가 있나요??

IP : 183.97.xxx.1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2 3:45 PM (14.40.xxx.10) - 삭제된댓글

    중요한 때라고 하시면
    물어 볼 내용이 있으실 거같은데요
    중요한 내용

  • 2. ....
    '16.4.12 3:46 PM (211.114.xxx.82)

    음료수나 간단한 간식같은건 받으세요..
    커피도 괜찮고..

    이제까지 내신이 얼마나 나왔는지 알려주실거고.
    같은 내신대에서 선배들 진학상황이 어땠는지..
    유리한 대학전형은 어떤 전형인지
    3,4월 모의고사 성적 학교석차...
    선생님이 알고 계시면 좋은 내아이 성향...

  • 3.
    '16.4.12 3:46 PM (110.70.xxx.73)

    지금은 고3아이들과 담임샘이 한명씩 상담하는 중이고 이제 곧 중간고사 있을거고.. 저희 애 담임샘은 6월모의고사 이후에 한분씩 상담할테니 그전엔 오지 마시라고 당부까지 하시더군요.
    저는 중간고사 시험감독 가게되서 원랜 그날 좀 뵙고 얘기 좀 하고오려고 했는데 분위기상 안하는게 나을것 같다 싶더라구요.

  • 4. .....
    '16.4.12 3:49 PM (168.126.xxx.98) - 삭제된댓글

    ㅠㅠ 울 아들은 공부 못해서 그런지, 상담 갔었는데 대학 진학 상담 이야기는 하나도 안해주시더군요. 아무래도 6월 모의고사 끝나봐야 해주시겠죠? 고3담임이라고 입시 정보를 잘 아시는 건 아니죠? 확실히 일반고랑 자사고랑은 좀 다른 거 같아요.

  • 5.
    '16.4.12 3:51 PM (110.70.xxx.7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어느정도 준비는 하고가셔야지 엄마가 아무것도 모르고가면 선생님도 손쓸 방법은 없을거예요.
    학교선배들 입결이야 총회나 설명회 (고3 .. 3월에 했어요)가면 다 듣는 얘기고... 내신이야 나이스 가면 다 나오고 비교과도 나이스에 다 써있고.. 학종, 교과100, 논술, 정시 어떻게 배분할건지.. 어느정도 엄마가 다 결정하고 계시다면 6월 이후가 가장 적당한 시기이긴 해요.

  • 6.
    '16.4.12 3:55 PM (110.70.xxx.73) - 삭제된댓글

    담임샘이 물론 아이들 대학 많이 보내보셨으니 경험은 제일 많으시고 자기소개서 같은건 딱 보면 감 오시겠지만.. 결국 내 아이에게 맞는건 엄마가 찾는수밖에 없겠더라구요. 전형종류가 많고 대학별로 과목 배점도 달라서 하나 하나 찾아보고 넣어봐야되거든요. 전체적인건 담임샘 도움 받고.

  • 7.
    '16.4.12 3:56 PM (110.70.xxx.73)

    담임샘이 물론 아이들 대학 많이 보내보셨으니 경험은 제일 많으시고 자기소개서 같은건 딱 보면 감 오시겠지만.. 결국 내 아이에게 맞는건 엄마가 찾는수밖에 없겠더라구요. 전형종류가 많고 대학별로 과목 배점도 달라서 하나 하나 찾아보고 넣어봐야되거든요.
    전 어느정도 가닥을 잡고 구체적인거 다 정해가서.. 전체적으로 조언을 구하고 담임샘 의견 물으려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8753 정리도서 읽는 중인데 책대로 하려면 청소결벽증이 되어야 할듯해요.. 4 너무깔끔 2016/04/15 2,594
548752 청첩장문구 조언 2 조언부탁드립.. 2016/04/15 708
548751 마포 당선자 손혜원이 밝히는 총선 비하인드 16 ,, 2016/04/15 5,013
548750 이자스민 욕하는 자들 26 ..... 2016/04/15 4,154
548749 조응천 아저씨 넘 좋아요.ㅎㅎ 15 ㅇㅇㅇ 2016/04/15 4,046
548748 우와 진짜 장난 아니네요. ㅇㅇ 2016/04/15 1,266
548747 서울 은평 박주민의원 인형탈을 쓴 선거운동원들은... 6 달이차오른다.. 2016/04/14 1,736
548746 새누리 복당은 없다더니,,허용한대요 ㅋ 8 zzz 2016/04/14 2,740
548745 요즘 영업댓글들이 왜 이리 많죠? 1 싫다 2016/04/14 564
548744 댓글부대 4 샬랄라 2016/04/14 499
548743 어제 참치캔 따다 손가락을 베었는데... 병원 가야할까요? 10 손가락 부상.. 2016/04/14 5,948
548742 집 나왔는데요 어디로 갈지 5 고민 2016/04/14 1,905
548741 17년 지나도 리모델링 안한 아파트 있으세요? 11 아파트 2016/04/14 4,017
548740 저희애 필요이상으로 감성적인거같아요... 12 파주댁 2016/04/14 2,784
548739 표창원 대단한사람이네요 11 선거 2016/04/14 8,078
548738 혹시 탁구장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4 fdhdhf.. 2016/04/14 1,947
548737 알뜰폰 개통하는 방법 아시는분~~ 3 ... 2016/04/14 1,133
548736 딱 3일이면 82를 날려 버리고 남겠네요. 9 진심 2016/04/14 1,672
548735 양치 치실 치간칫솔까지 다 하시나요? 7 .. 2016/04/14 3,077
548734 베이비시터 보건증이면 일반 건강검진 받을 필요까진 없나요? 6 보건증 2016/04/14 3,348
548733 김부겸 "바보 아니라면 어떻게든 야권연대해 대선 치러야.. 6 샬랄라 2016/04/14 1,614
548732 정말 불가능해 보이는 기사 1 황당 2016/04/14 564
548731 찾아주셔요~)시골초등학교 좋다고 썼던 글 최근에 봤는데 2 얼마 2016/04/14 671
548730 광주호남이 동네북입니까? 24 .... 2016/04/14 1,663
548729 아파트 인테리어 업체 선정 할 때 1 ㅇㅇ 2016/04/14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