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결혼하면 거의 맞벌이인가요?

.. 조회수 : 2,827
작성일 : 2016-04-11 18:21:07
진짜 인터넷상이라 말하는거말고

현실은 어떤가요??

맞벌이가 대부분인가요?
IP : 114.199.xxx.3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1 6:22 PM (86.147.xxx.20) - 삭제된댓글

    직장 없으면 소개시켜주기 민망하죠...

    젊은 여자가 아이도 없는데 전업이라고 해도 좀 이상하게 보이기도 하고...

  • 2. ...
    '16.4.11 6:22 PM (39.121.xxx.103)

    적어도 제 주변은 맞벌이가 많아요.
    남자랑 똑같이 대학나오고 커리어 쌓아왔는데 그거 포기하는거 아까워서 일하는 경우 많아요.

  • 3. 젊은 부부
    '16.4.11 6:27 PM (122.42.xxx.166)

    한쪽이 전업인거 제 주위엔 일단 없고
    내 또래(40대 이상)도 처음부터 맞벌이였거나
    애들 좀 키워놓고 다시 일 시작한 사람들이 대부분.
    어느 글에서처럼 동네 아줌마들 우르르 우르르 몰려 다니는거
    실제로 본 적 없슴. 나 일하러 나간 사이에 몰려다니나? ㅎㅎ

  • 4. ...
    '16.4.11 6:29 PM (223.62.xxx.149)

    제 주변만 보자면 40초인데 딱 깨놓고 진짜 능력있는 친구들이 맞벌이하고 그 중 두명만 마지못해 경제사정 안좋아서 알바급 직장생활 그 외는 전업이 대다수네요.

    모이면 일 하고 싶다는데 학벌도 커리어도 어쩡정해서 일자리 못구한다고 일자리 없냐 오라는데 없다 농담 비스므리 그렇다고 지방이니 사는데 돈 많이 드는것도 아니고 뭐 사회활동도 고작 동창들이나 보거나 동호회 살짝 심심하다 본인들이 그리 말해요.

    그러고보니 서울에 있는 친구들은 죄다 맞벌이

  • 5. 공대졸업 30초 친구단톡방ㅋ
    '16.4.11 6:29 PM (168.188.xxx.11) - 삭제된댓글

    스무명 중 파트타임도 안하는 사람은 저혼자네요
    아이낳고 퇴사하고도 관련직종 파트타임이나 프리랜서로라도 일은 해요~ 저도 퇴사하고 다른거 준비중이라 전업이라고 하긴 뭐하구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듯...

  • 6.
    '16.4.11 6:29 PM (221.146.xxx.73)

    대기업도 다녀보고 공기업도 다녀봤는데 어디나 40대 여자직원은 별로 없어요 젊은 여자들만 많지. 그게 뭘 뜻하는 거겠어요?

  • 7. 다양
    '16.4.11 6:54 PM (218.158.xxx.5) - 삭제된댓글

    저는 40대 후반이고, 제가 결혼할 무렵에 주변을 보면 친구,지인 모두 결혼할 때는 직업이 있었어요.
    지금은 계속 일하고 있는 사람들과 전업주부인 사람들 대략 3:7정도 되네요.
    장사나 사업, 부동산, 교수, 강사, 변리사하는 친구들이 그래도 별말없이 계속 일하고 있고,
    일반 기업을 다니는 지인중에서는 한명이 아직 다녀요. 본인말로는 부장타이틀 이상은 힘들겠다고 그럭저럭 버틴다면서요.
    지금 돌아보면 아깝긴하네요. 좋은 직장을 그만둔 친구들이 대부분이네요, 저 역시 그랬지만요.
    그 무렵엔 그만한 이유들이 다 있었죠. 남편과 본인 중에서 한명이 집에 있어야 할 경우 당연히 여자가 그만두는 거라 여겼고요.
    아이때문에, 집안어른들 문제, 본인건강문제, 남편건강이 나빠져도 집안에서 내조하라는 얘기를 듣고 퇴사한 지인도 있었거든요. 불과 10년 전인데...지금은 또 많이 다르겠죠?
    그리고 다시 재취업한 지인도 있어요. 자격증따서 가게 연 친구도 있고요.

  • 8. 제 주위는
    '16.4.11 7:03 PM (14.52.xxx.171)

    아이 낳는 시기에 거의 일 그만둬요
    40대에 일하는 여자는 거의 의사 약사 교사 정도이고
    변호사 판검사는 수가 워낙 적은지 몇명 못봤어요
    회사원은 정말 드물어요
    자의반 타의반으로 그만두는 거겠죠 뭐

  • 9. 시집에서
    '16.4.11 7:03 PM (113.199.xxx.150) - 삭제된댓글

    집해주면 바로 전업하더라고요
    연령이 늦어지니 임심에 힘쓴다며요....

  • 10. 시집에서
    '16.4.11 7:04 PM (113.199.xxx.150) - 삭제된댓글

    집해주면 바로 전업하더라고요
    연령이 늦어지니 임신에 힘쓴다며요....

  • 11.
    '16.4.11 7:39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애 낳기 전까진 거의 맞벌이.. 애 낳고 나서는 반반, 초등학교쯤이면 30%?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583 거실컴퓨터옮기기 3 ... 2016/04/17 1,178
549582 제가 이제 임신 34주차인데 아기는 이제 건강하게 잘 출산하는 .. 4 선배님들 2016/04/17 1,871
549581 올케언니에게 상처를 너무 받아요ㅠ-ㅠ 64 ..... 2016/04/17 20,749
549580 싱크대에서 행주빨래 안하시나요? 6 궁금 2016/04/17 3,354
549579 송혜교 가방 살지, 저렴한 에코백 살지 7 ㅇㅇ 2016/04/17 4,138
549578 감식초 먹으면 건강에 좋을까요? 1 모모 2016/04/17 1,451
549577 공무원 공부를 시작할까 해요 11 이젠 2016/04/17 4,007
549576 이제 국민들이 야당에게 표를 줬고 세월호 문제 해결해줬음 좋겠어.. 8 안산시민 2016/04/17 1,758
549575 위생적인 닭발을 살려면 어찌해야? 1 .... 2016/04/17 1,118
549574 딱 백만원 생기면 뭐 하실래요? 19 음~~~^^.. 2016/04/17 4,369
549573 더운곳으로 골프여행가시는 60대 부부 선물 추천해주세요. 2 oo 2016/04/17 820
549572 턱에 보톡스 맞으면 효과가 언제까지 가나요? 3 ㅇㅇ 2016/04/17 2,459
549571 에스프레소 추출 질문~ 2 2016/04/17 736
549570 선거판에 애들먹거리와 교육 건들면 거의 낙선하네요 1 2016/04/17 724
549569 신경림의 시 "언제까지고 우리는 너희를 멀리 보낼 수가.. 3 성우 김상현.. 2016/04/17 1,197
549568 방콕 자유여행시 레이트 체크아웃요 15 방콕 2016/04/17 4,210
549567 나도 친노입니다 58 커밍아웃 2016/04/17 2,981
549566 국산 생닭발 서울 어디서 파나요? 3 choco 2016/04/17 2,017
549565 4살 남자애 훈육방법 8 2016/04/17 1,848
549564 공부 많이 하셨던 분들, 공부할 때 애정한 아이템이 무엇이었나요.. 11 홍두아가씨 2016/04/17 4,121
549563 가해 엄마가 적반하장 행동을 해요 15 a 2016/04/17 5,629
549562 안철수 “최소 20석 최대 40석 목표…기대 못 미칠 시 책임질.. 19 음해그만. 2016/04/17 2,593
549561 세월호, 박성호군 어머님 2년 전 정혜숙씨 인터뷰... 1 ... 2016/04/17 1,487
549560 어제 남편 친구 얘기 듣고 많이 울었어요... 17 슬퍼요 2016/04/17 14,056
549559 꿈이 늘 불쾌해요. 기분 좋은 꿈을 꾸는 방법은 없을까요? 7 ... 2016/04/17 2,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