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헤드라인으로 올라와서 보니
탈북은 작년에 했는데 오늘 발표했네요.
선거때마다 이러니 정말 속이 다 보이네요.
그만 좀 했음 좋겠어요. 정말 안보에 힘 써야 할 때
앞서 이런 사례들 때문에 양치기 소년 꼴 날까 두렵습니다.
국가 안보에 정녕 관심이나 있는지 모르겠어요. 선거라면 아주 별짓을 다 할 기세군요.
이젠 북풍도 잘 안먹히니 내일쯤엔 탑급 연예인 스캔들 묵혀둔 거 끄집어 낼
준비 지금 열심히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아~제발 좀 그만 좀 하자고요.
잘먹고 잘살았을텐데
여기와서도 대접받고 선거도 선거지만
저놈에 북한뉴스 듣기싫다
넘어왔으니 어쩌라구?
이렇게 안먹히면
리설주라도 넘어와야 하려나?
탈북이 계속나와 선거일에 맞춰서 터트리는구만
킵해둔거 타이밍맞춰 푸는군요.
이래서 보고 배운걸 무시할수가 없다는...
가풍이 중요한 이유...
새누리당이 선거막판에 북풍과 돈이 나올거라고 하셨는데 24시간이 못가 바로 나오네요.
북풍이 나왔으니 다음은 돈인가요?
선거가 코앞이군요 ㅎ
김정은이 탈북하면 알려주세요.
황장엽도 탈북했었는데 뭐 대좌 정도로...
‘집단 탈북 긴급발표’ 청와대가 지시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739119.html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의아하게 생각했을것 입니다.
왜 이시점일까?
그런데 역시나 였군요
선거철인데 북풍이 안부나 했거든요
정부가 4·13 총선을 닷새 앞둔 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집단 탈북’ 사실을 발표한 것은
청와대의 지시에 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통일부는 탈북민과 북쪽에 남은 가족 등의 신변안전을 위해
탈북 사실을 공개하지 않아온 관례 등을 들어 반대 의견을 냈으나 묵살됐다.
총선을 앞두고 정부 주도의 대북제재로 인한 북한 내부 동요 분위기를 강조해 보수 표를 결집하려는 목적이 앞섰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기존에 양당체제의 국민을 무서워하지 않는 구태세력들에게
이젠 국민의식수준이 얼마나 성숙되어 있는지 주권을 가진 우리들의 한표 한표로 똑똑히
보여줍시다.
늑대다~! 늑대다~!
한두번인데
그동안 우리는 수십번을 순수하게 들어주었습니다.
그결과가 좋았나요?
다시 그런 과거를 되풀이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러기에는 시기적으로
대외여건이 너무도 어렵고 위기상황이기에 국민의 힘으로
바로잡아서 세월이 흐른후에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 이번 선거에서 국민주권을
신성한 투표로 꼭 실천합시다 "
프레임이 너무 빤한데 우리는 다 알지만 넘어가는 사람들은 프레임조차 모르는 사람들이라 답답해요.
그래도
그런게 먹히니까 계속 써 먹는 거지요
멍충한 궁민들...
노인네들...
(이 런 사람들은 그러려니 해서 이해라도 하겠는데...)
이 지역 사는 사람들은 뭔지...
도대체 이해가 되질 않아요
함 보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00949
청년 일자리도 못만들고 서민경제 파탄낸 정부가
탈북자들 한국에서 자리잡는 비용은 부담할 능력이 있고
플랜이 있다나요?
끊질기게 버티더만...
저번에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입술이 터져서 나오시더니 진짜 저러다 스트레스심해서 몸져 누울것같은데 사표안내고 잘도 하고계시네요.
나중에 국가에 산재신청하셔야할것같음.
통일부장관자리가 총선을 맞아서 이렇게 힘든 자리인줄 누가 알았으까나.
못된 것만 배워서는 착실히 써먹네요 할매...
네 아비가 하도 우려먹어 약발 떨어졌거든.
참내 웃기지도 않아요ㅡㅡ
귓등으로도 안들었지만.. 옘병이네요ㅎ
그저 코웃음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