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디즈니랜드 오후권 들어가면 짧을까요?
작성일 : 2016-03-30 10:33:03
2094718
9세, 5세랑 가려는데 아침 비행기 타고가도 이래저래 오후에 3시 이후 입장권 사서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3시에 들어가 폐장까지 있다 오면 너무 짧을까요?
다음날 또 가야 할지...
3박 4일 일정인데 이틀을 디즈니 가려니 좀 아깝기도 하고...
5세는 어짜피 잘 즐기지 못할것 같고
무엇보다 부부가 저질체력이라...
고민이네요
IP : 110.9.xxx.2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도쿄 디즈니
'16.3.30 11:06 AM
(114.203.xxx.23)
저는 아이들 데리고 전일권으로 두번 다녀왔는데 하루종일 줄서고 걷고 뛰고 하느라 체력소비가 많았어요.어트랙션에 크게 흥미가 없으시면 오후권도 좋을것 같네요. 퍼레이드와 불꽃놀이도 좋았어요. 꼭 타고 싶은건 패스트패스로 요령껏 이용하시고요. 돌아다니는 디즈니 캐릭터들 만나는 재미도 있으니 캐릭터 만나면 꼭 인사하세요. 아기들하고는 사진도 잘 찍어 주더군요.
2. 네
'16.3.30 11:23 AM
(110.9.xxx.215)
애둘 둘째랑 키차이도 있어 같이 탈 수 있는게 별로 없을것도 같아서...그냥 디즈니 간 기분만 느끼고 올까도 싶어요
3. 줄줄줄
'16.3.30 11:54 AM
(121.184.xxx.62)
아이들이 아직 어린 편이라서 줄서고 기다리고 하다가 너무 지칠 듯 해요. 그 맘때 어디 고생해서 다녀와도 기억 못하니
디즈니 갔다왔다 기분만 내시는게 아이들한텐 더 좋을 듯 해용.
저희 조카도 그 맘때 2박3일로 미국 디즈니랜드 델꼬가서 고생 고생 했는데 기억도 잘 못하고 재미 보다는 힘들고 지루했다는 소리에 헛짓 했구나 싶었어요 ㅜ
4. 줄줄줄
'16.3.30 11:55 AM
(121.184.xxx.62)
그래도 사진은 많~~~~~이 찍어 오세용^^
5. wjs
'16.3.30 11:58 AM
(121.171.xxx.92)
저는 지난주 유니버셜 다녀왔는데 14살, 11살 딸아이 데리고 다녀왔는데 애들이 놀이기구 이런거 별관심없는 애들이라 9시 들어갔다 3시에 나왔어요. 기념품 샵돌고, 뭐 사먹고 그정도.... 사진 많이 찍고, 캐릭터인형들이랑 사진찍고... 그래도 가장 즐거웠다고 하네요.
저도 저질체력... 뭐하나 살려고 해도 줄이 어찌나 긴지.. 그리고 다 결국 뭘 사도 엄마짐이거든요. 팝콘하나 살라해도 줄이 엄청 길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47487 |
오래 사귀었다 헤어지면 그많은 추억 어찌 하나요. 14 |
맘 |
2016/04/12 |
6,001 |
547486 |
핸드폰 구입 어떻게 할까요? |
... |
2016/04/12 |
390 |
547485 |
롤렉스 시계 스틸 어떤가요? 9 |
시계 |
2016/04/12 |
3,045 |
547484 |
혼자 영화봤어요 5 |
조조영화 |
2016/04/12 |
1,295 |
547483 |
열심히 하는 후보에게 맘이 가긴 하네요 4 |
휴 |
2016/04/12 |
551 |
547482 |
서울 놀러갈만한곳! 4 |
ㅎㅎ |
2016/04/12 |
923 |
547481 |
아이허브에서 유산균.프로폴리스 샀는데...냄새가 ㅠ.ㅠ. 3 |
니모 |
2016/04/12 |
1,748 |
547480 |
방문규 복지차관 건보료 부과체계, 이른 시일내 개편 |
후쿠시마의 .. |
2016/04/12 |
412 |
547479 |
사전투표함 안전할까? 7 |
관외투표함은.. |
2016/04/12 |
736 |
547478 |
고3맘 학부모 상담 가려고 하는데요 3 |
두근두근 |
2016/04/12 |
2,198 |
547477 |
혹시 본인 아들이나 가족중에 카튜사로 외국파병나갔다오신분 계신가.. 1 |
... |
2016/04/12 |
905 |
547476 |
영어과외를 하는데요..토플은? 2 |
중3맘 |
2016/04/12 |
1,002 |
547475 |
비포 선셋에 이어 비포 미드나잇 다시 봤는데, 제가 보이네요. .. 5 |
빈틈 |
2016/04/12 |
1,892 |
547474 |
선거 홍보 전화인줄 알았더니 중요한 사람 전화 1 |
우씨 |
2016/04/12 |
618 |
547473 |
아이가 사진을 못찍게 해요 11 |
추억인데 |
2016/04/12 |
1,847 |
547472 |
미드 데어데블 |
넷플렉스 |
2016/04/12 |
1,240 |
547471 |
요즘 스맛폰 1 |
궁금맘 |
2016/04/12 |
481 |
547470 |
성공의 법칙 3 |
아이사완 |
2016/04/12 |
1,295 |
547469 |
합격자조작하러 정부청사 침입한 사람이 너무너무 불쌍하다는데요 15 |
냉혈한?? |
2016/04/12 |
4,825 |
547468 |
대선에 꼭 출마하세요. 잉~ 7 |
광주서구 |
2016/04/12 |
834 |
547467 |
피클이 싱거워요 ㅡ 응급처치 알려주세요 6 |
피클 |
2016/04/12 |
2,567 |
547466 |
운전경력 오래되고, 자동차 여러개 운전해 보신분들께 질문드려요 16 |
리빙 |
2016/04/12 |
2,520 |
547465 |
엄마가 담가주신 고추장에 곰팡이가 자꾸 생겨요. 6 |
고추장 |
2016/04/12 |
1,695 |
547464 |
저런 차 끌고 골프 다님 니엄마보다 이쁜 여자가 줄을 설텐데. 24 |
페라리 |
2016/04/12 |
5,706 |
547463 |
굴비 먹어도 될까요? 4 |
굴비 |
2016/04/12 |
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