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믿을만한건지 모르겠어요...
뭔 신탁이라나 투자라나(죄송~제가 이쪽계통엔 단어조차 생소해서요;;) 여튼 몇천만원을 넣으면..흠~예를들어 천만원정도를 넣으면 이자가 몇십씩 꼬박꼬박 달달이 나온다고 그걸 주위에서 권유를 한다고 그러더래요.그러면서 본인이 아는 누구도 그걸 넣어서 200씩 받고 있다고..=="
일단은 전 그런쪽으론 잘 알지도못하지만,여튼 일반적인(?)것 같진 않다고 조심하라고...뭐 선택은 본인의 몫이지만 신중할 필요는 있다고 말해줬어요.
진짜 이런게 있나요~?아무것도 모르는 제겐 사기스멜(아니라면 미안한 소리지만~ㅎ;)이 나는데 혹시 들어보신분 계신지 여쭤봐요..
1. 대부분의 경우는
'16.3.28 9:44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새사람 모집해서 전사람 이자 주고 하면서 관리하다가 망한다 하더라고요.
그런 것들이 초기에는 고이율의 이자를 엄청 잘 챙겨준다고 합니다. 사람을 모아야 하니까요2. 그것이 바로
'16.3.28 9:48 PM (118.47.xxx.201)폰지사기죠. 이세상에 진실되게 보장된 수익률이라고 말하는곳은 사채밖에 없어요.
3. ...
'16.3.28 9:54 PM (121.171.xxx.81)저런 사기에 속는 사람들이 진짜 있나요? 사기 당한 사람들이 순진해서 당한다라는 얘기 정말 거짓말인듯.
4. 아
'16.3.28 9:57 PM (175.126.xxx.29)그거 사기일걸요..
그냥..방송국에다 물어보세요
눈 같은 프로는 해줄걸요 ㅋㅋ
사기 정말 많아요. 방송보다보면5. ....
'16.3.28 9:58 PM (221.164.xxx.72)원금보장되면서 그런 이자 주는데가 있으면,
일반은행에 저금리로 넣고 있는 사람들은 바보라는 이야기입니다.
원글님
잘 생각해 보세요.
일반은행 이용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바보라고 생각되는지....
원글님이 아는 그 사람만이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되는지....
이래서 사기꾼들이 사기를 쳐 먹을 수 있는거구나 싶네요.6. 하이고~
'16.3.28 10:30 PM (211.109.xxx.214)그거 이제 다시 또 뜨나보네요?
울신랑 만날당시에, 그짓거리하고있더군요.
천만원투자하고, 보름마다 20여만원씩이던가?
통장 보여줍디다.맥반석이라고..뜬지가 조금 지났는데.
그래서 또 천만원 투자.
어느날 아침 지방뉴스에 울신랑고향뉴스가 본방뉴신에 턱하니 나오대요?
시누가 말해서 투자.
결혼하니 원금은 다 받은거니 손해는 없다고?
목돈맡겨 푼돈 받아놓고서는.
직년에 귀 얇은 아는 언니..
홍삼회사에 천만원투자했다고 6개월인가, 얼마 준다고 했다던데..
어찌됐는지 물어봐야겠네요.
그고 완전 시기에요!!7. ...
'16.3.28 11:02 PM (110.13.xxx.33)그러니까요~
제코가 개코는 아니지만 사기스멜이 감지되어 여쭤본건데 역시 82님들께 여쭤보길 잘했네요.
본것들 전해서 알려줘야겠어요.
휴~~
사기없는 세상 안오나요~??
왜그렇게 남의 등을 치고 사는 사람들은 옛날이나 오늘날이나 없어지지도않고 꾸준히 맥이 유지되는지내참...ㅠ
도움말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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