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벌이 부부) 또다시 전쟁시작...

직장맘 조회수 : 1,687
작성일 : 2016-03-27 18:01:11
신랑이 3개월간 집에 있었어요. 그런데 재취업을 하게 되어 이제 곧 출근을 한답니다. 다행이긴 한데 지난 3개월간 저는 편했거든요..적어도 아이 유치원 등하원은 남편이 해 주고 저는 칼퇴근 압박 없이 맘 놓고 일도 늦게까지 하고..

곧 다시 전쟁시작이네요..다행이면서 또 걱정되는건 뭔지..
내일부터 다시 집안은 어수선.. 칼퇴와 함께 늘 아이픽업으로 피곤에 찌든 삶이 예상되네요..^^;
IP : 223.62.xxx.16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이
    '16.3.27 6:36 PM (180.68.xxx.71) - 삭제된댓글

    재취업하는게 두려울만큼 님의 경제력이 대단하신듯~
    두분버시면 도우미쓰심 될탠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338 제주도 여행. 좋았던 곳 추천부탁드립니다. 16 2016/04/05 3,525
545337 스페인자유여행 여쭙니다 (초등아이 동반) 10 벗꽃놀이 2016/04/05 2,615
545336 더컸유세단 (수)-송파 노원 은평 1 내일(수) .. 2016/04/05 545
545335 대박 불타는 청춘에 밀첸코가 왔어요!!!!! 9 ... 2016/04/05 3,409
545334 동성애 문제. 63 edamam.. 2016/04/05 6,251
545333 남편이랑 너무 안맞는데 6 안녕 2016/04/05 3,435
545332 가스렌지 간증.있잖아요 17 제가 2016/04/05 5,334
545331 '태양의후예’ 작가 “투표합시다” 팟캐스트참석 2 태양의후예 2016/04/05 1,075
545330 조카 죽인 이모요....조카가 아니라 친아들이래요. 47 아이고 2016/04/05 25,332
545329 흐억...내일밤부터 비온다네요 ㅠㅠ 9 봄이오ㅑ이래.. 2016/04/05 14,665
545328 시간이 벌써... 2 oo 2016/04/05 707
545327 자전거 타고 갔다 그냥 놓고 왔네요 3 그래그래 2016/04/05 1,974
545326 성스 재밌나요? 9 궁금이 2016/04/05 1,226
545325 새누리는 왜 사전투표를 권하나.. 수상하다. 12 부정선거 2016/04/05 1,556
545324 내열유리냄비 뚜껑닫고하면 뚜껑깨지나요 1 냄비 2016/04/05 882
545323 길에서 누가 길 물을때 .. 2016/04/05 899
545322 하나만 보면 열 안다고 생각하시나요? 4 샤방샤방 2016/04/05 1,013
545321 8개월딸 너무 독해요..ㅜ 11 2016/04/05 5,560
545320 감정평가사 어떤가요? 5 .. 2016/04/05 4,899
545319 늦게 마쳐 1 넋두리 2016/04/05 441
545318 북유럽 날씨 4 .. 2016/04/05 2,566
545317 미움받을 용기 2 나온다는데 그 정도로 좋은가요? 7 글쎄 2016/04/05 2,508
545316 직장생활 뭐가 힘드냐 출장 잼나는거지 나도 나가면 얼마든지 회사.. 4 유레카 2016/04/05 1,097
545315 '현대판 콩쥐' 눈물..가족과 밥상에도 못앉았다 2 ... 2016/04/05 1,897
545314 결혼후에 더 잘하는남자도 있나요? 30 were 2016/04/05 10,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