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박2일 하얼빈 안중근 의사특집 참 좋네요.

둥둥 조회수 : 1,242
작성일 : 2016-03-27 10:00:43
너무 감동적이예요.
지금이라도 보시길
그 발자취를 그대로 따라가는데
저 몇번을 웁니다.
일박이일이 고마울 정도 ㅡ광고아님
아 ...
IP : 175.223.xxx.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리차
    '16.3.27 10:37 AM (180.224.xxx.186)

    저번주 본방을 보고 무한감동이었는데,
    오늘 보고 또 눈물이나네요..
    그토록 희생하시고, 찾은 나라가
    길을잃은것 같아서요..
    정말 슬픕니다

  • 2. ㅁㄴㅇ
    '16.3.27 11:03 AM (125.191.xxx.46)

    아이와 함께 봤네요.너무 감동적이고 가슴이 아팠습니다.ㅠㅜ

  • 3. ..
    '16.3.27 11:07 AM (58.226.xxx.150)

    저도 지난주 뒷부분만보고 너무 아쉬워 오늘 챙겨보고 눈물 흘렸어요 너무 감동적이지요? 정말 수학여행은 하얼빈으로 보내면 좋겠어요 우리 아이들도 깨워서 보게해야 했는데
    예능보고 이런 적 없었던거 같아요..

  • 4. 감동
    '16.3.27 11:27 AM (182.228.xxx.183)

    아침부터 폭풍 눈물 흘렸어요ㅜㅜ
    그동안 몰랐던 내용들도 알게 되었어요.
    어머니의 편지 읽을때 가슴이 미어지더군요

  • 5. 모카
    '16.3.27 11:49 AM (221.165.xxx.241)

    저도 뜨거운 눈물이 줄줄..
    꼭 보세요 안보신분들
    피디가 고맙네요

  • 6. ``
    '16.3.27 11:58 AM (114.206.xxx.227) - 삭제된댓글

    저도 너무 역사에 대해 무지했었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정말 피디에게 고맙다고 생각했어요

  • 7. 안중근
    '16.3.27 12:36 PM (112.154.xxx.98)

    어머니 편지 많이 봤었고 내용도 알고 있었는데
    감옥에서 받았을 어머니의 마지막 편지
    죽으라..가슴이 얼마나 아팠을까요?

    자식을 먼저 보내면서도 저리 글을 써보내신 어머님도 안중근 의사도 너무나 대단하신분입니다

    죽음을 각오하며 암살하러 갔을때 가족보다는 나라의 원수를 죽일수 있다는 설레임으로 가셨다는걸 듣고는 가슴이 먹먹해졌어요

    안중근의사의 부인 자식들은 온갖 핏박과 고난속에 사셨다 합니다

    지긍 이나라의 기득권이 친일파로 가득찬걸 안다면 안중근의사나 어머님 가족들은 어떤 생각이 드실까요
    참으로 죄송스러워요

  • 8. ...
    '16.3.27 1:12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저만 운게 아니었군요.
    나 애국심 없는 여잔데...계속 눈물이 줄줄나와서...
    안중근 의사가 바라던 조국은 .....아직 못만든거죠.

  • 9. ...
    '16.3.27 1:13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그리고 pd양반 정말 오늘 방송으로 그 pd양반땜에
    kbs에 감사하네요.
    꼬~옥 올해의 pd상 같은거 수상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416 전자렌지 1450w면 전기세 많이 나오나요? 4 꿀순이 2016/04/06 2,450
545415 투표기준.. 당인가요? 후보자인가요? 24 2016/04/06 919
545414 오늘... 1 oo 2016/04/06 396
545413 아이쇼핑 좋아하면서 오늘 시간 되시는 센스있으신 분? 12 쇼핑 2016/04/06 2,470
545412 마문텔 11:40용인 15:30수원 18:30화성 3 오늘 중계 .. 2016/04/06 596
545411 태양의 후예 1~12회 까지 해주네요~ 5 이런저런ㅎㅎ.. 2016/04/06 1,303
545410 아이패드 밧데리가 너무 금방 떨어지는데요. 교체가능한가요? 2 김수진 2016/04/06 1,038
545409 젊은이들도 집돌이 집순이 비율이 늘어났다는데 6 요즘 2016/04/06 3,398
545408 학종시대) 무식한 엄마 질문 있어요. 5 교육 2016/04/06 1,695
545407 차량이 디젤인지 아닌지 종류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는지요? 6 렌트카 2016/04/06 1,034
545406 남자들이 다 미적지근하게 굴어요 .... 21 ㅇㅇ 2016/04/06 10,748
545405 사랑해 라는 말 듣기 싫어요. 20 ㅗㅗ 2016/04/06 3,761
545404 제가 거절했던 선남 다시 연락하고싶은데.. 14 ... 2016/04/06 5,471
545403 드라마 '피노키오' 보신 분들께,, 재미있었나요?^^ 5 .. 2016/04/06 904
545402 우리나라는 파나마 페이퍼스 혐의자 없나요? 1 ..... 2016/04/06 847
545401 성당다니다 교회로 가신 분. 18 혹시.. 2016/04/06 4,777
545400 내신 궁금해요 1 입시궁금 2016/04/06 543
545399 다른 집 딸내미들도 생리때만 되면 맥을 못 추나요? 2 2016/04/06 1,444
545398 9살 성격 바뀔수 있을까요? 4 맑은날 2016/04/06 1,158
545397 혹시 일본식 변기(뚜껑에 손씻는 장치?) 아시는 분 3 자유 2016/04/06 5,731
545396 꺼져가는 단일화…야권 10명중 1명 “투표 포기” 12 샬랄라 2016/04/06 850
545395 같이 밥 먹는데 티비만 보느라 말 한 마디 안 하는 남자 지인 .. 6 ㅇㅇ 2016/04/06 1,506
545394 명품가방 일괄적으로 팔아치우려는데 7 결심 2016/04/06 2,793
545393 오이소박이 만들고 남은 속재료는 어디에 활용하면 좋을까요? 2 오이소박이 2016/04/06 1,099
545392 편한 신발 구해요 6 2016/04/06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