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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18년전에 잠깐 알던 사이인 남자의 블로그를 들락 날락

,, 조회수 : 1,576
작성일 : 2016-03-26 22:35:54
벌써 18년전 일이네요....

제가 18년전 학원에서 대학생 가르칠때 맞은편 학원에서 토익강사하던 분 
호감이 있었어요..저와 나이차이도 별로 나지 않았었구요..

두번 정도 밥같이 먹었는데 그뒤론 말이 없어 흐지부지...
그 당시에 싱글인지 이혼남인지 알쏭달쏭 했었는데 
그리곤 생각속에서 잊혀 졌어요...

결혼 하려고 선도 수없이 보았지만 결국 전 싱글,, 
진짜 아무 생각없이 그 분 블로거에 들어가 보았지요..
그분도 늙으셨고 살도 찌셨고...ㅎㅎ 

여전히 싱글인지 이혼남인지 알쏭 달쏭 하네요..
그 나이에 아이는 없는듯 한데..

자꾸 그 남자가 궁금해 집니다... ㅎㅎ
절 기억도 못할 겁니다.
 
궁금함에서 그쳐야 겠죠..


IP : 211.36.xxx.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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