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ㅠ ㅠ개인회생 잘아시는분 계시나요?

궁금 조회수 : 974
작성일 : 2016-03-26 16:04:54
친정오빠가 개인회생을 해야할것 같은데..
지금 조카하나있고 새언니 이렇게 세식구인데..
부양가족인수에 따라 최저생계비를 책정한다고 하는데
조카한명만 쳐주는건 왜그런걸까요?

월세도 월 50짜리살아서 ..
월세내면 턱없이 적은돈인데.

현재 새언니는 10년째 갑상선을앓고 있고 약먹고있는
만성질환자라 조금만 일을해도 땀뻘뻘흘리고 피곤해해서
아르바이트만 하고 있거든요
혹시이런경우 만성질환자 부인 이라는거 증빙만하면
최저생계비를 더 좀 올려받을순 없는건가요?

부양가족인원에 왜 부인은 구성원에 넣지를않는건지 궁금
하네요
그냥 법원에서정한대로 따라야만 하는걸까요?
IP : 39.7.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6 4:08 P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예전에 아버지 사업 부도 났을때 저 개인회생 한 경험 있는데 그냥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전국 각 지부에서 알아서 한달에 얼마씩 분활해서 정해줘요.. 개인회생은 법원이 아니라 신용회복위원회에서 해결해주거든요.. 사시는 지역 신용회복위원회 가서 상담 받아보세요.. 거기로 직접 가면 무료로 상담받고 해결 볼수 있어요.. 저도 그걸로 몇년 갚고 해결했거든요.

  • 2. ...
    '16.3.26 4:10 P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예전에 아버지 사업 부도 났을때 저 개인회생 한 경험 있는데 그냥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전국 각 지부에서 알아서 한달에 얼마씩 분활해서 정해줘요.. 개인회생은 법원이 아니라 신용회복위원회에서 해결해주거든요.. 사시는 지역 신용회복위원회 가서 상담 받아보세요.. 거기로 직접 가면 무료로 상담받고 해결 볼수 있어요.. 저도 그걸로 몇년 갚고 해결했거든요.

  • 3. 개인회생은
    '16.3.26 4:25 PM (218.52.xxx.86)

    법원에서 합니다 파산도 마찬가지구요. 신복위에서 하는건 다른 종류입니다.
    그리고 아내는 돈은 벌 수 있는 사람이라 치고 최저생계비 인원수에 안넣는건데
    만약 몸이 아파서 일을 할 수 없는 입장이라면 그걸 증명할 만한 서류를 떼어서 제출해야
    반영이 될 수 있어요.

  • 4. 그렇담
    '16.3.26 4:30 PM (39.7.xxx.226)

    10년넘게 다닌 병원에서 떼다 제출하면.
    법원에서 어느정도 참작은 할까요?
    얼른 알려줘야겠네요 감사감사해요^^

  • 5. 마리
    '16.3.26 4:51 PM (39.120.xxx.74)

    새언니가 아르바이트를 해서 수입이 있기 때문에 부양가족에 포함이 안될거예요.
    그리고 월세는 어느 법원이냐에 따라 생계비로 포함시킬수도 안될수도 있거든요.
    좀더 엄격하게 관리하는 법원도 있고 조금은 회생자의 입장 고려해서 진행 시키는 곳도 있구요.
    개인회생도 있고 윗님이 얘기하신 워크아웃도 있으니까 부채의 종류,기간,월변제금을 고려해서 더 나은쪽으로 결정하세요.
    개인회생 관련카페
    http://m.cafe.naver.com/lawume
    http://m.cafe.naver.com/djmap
    http://m.cafe.naver.com/boa

    신용복지위원회(워크아웃)
    http://m.cafe.naver.com/ccrs5500

    위 링크의 개인회생 관련카페는 법무사와 변호사 사무장들이 운영하는 곳인데요, 회생 진행하기전이나 후에 발생하는 여러 사례나 질문등 피드백이 원할한 카페들이예요.
    일단 회생 가능한지 변제금이 어느정도인지 질문 올려보시고 검색도 해보시구요..
    신용회복위원회는 회원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한 곳이예요.
    워크아웃 진행하다 궁금한점 있으면 도움 받을수 있을거예요.
    일단은 신용복지위원회 사이트( https://m.ccrs.or.kr/index_main.jsp ) 한번 둘러보시구요, 1600-5500 으로 전화해 집근처에 어느 지부가 있는지 확인후 상담예약도 하세요.(인터넷으로 예약도 가능)
    지부에 가서 상담하시다 보면 워크아웃이나 개인회생 어느쪽으로 더 유리한지 도움 주실거예요.
    개인의 사례에 따라 여러 변수가 생기니 어느것 먼저 신청하지 말고 여러군데 상담후 진행하세요.

    핸드폰으로 적는거라 링크가 다 모바일로 걸리네요..
    감안하고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320 늦게 마쳐 1 넋두리 2016/04/05 441
545319 북유럽 날씨 4 .. 2016/04/05 2,566
545318 미움받을 용기 2 나온다는데 그 정도로 좋은가요? 7 글쎄 2016/04/05 2,508
545317 직장생활 뭐가 힘드냐 출장 잼나는거지 나도 나가면 얼마든지 회사.. 4 유레카 2016/04/05 1,097
545316 '현대판 콩쥐' 눈물..가족과 밥상에도 못앉았다 2 ... 2016/04/05 1,897
545315 결혼후에 더 잘하는남자도 있나요? 30 were 2016/04/05 10,587
545314 열차단 필름 효과 있나요? 8 엄마는노력중.. 2016/04/05 2,579
545313 강남 일반고에서 학종으로 스카이 가는 경우가 얼마나 되는지요? 교육 2016/04/05 1,110
545312 곰팡이 핀 치즈 먹어도 되나요? 4 어부바 2016/04/05 2,416
545311 일빵빵 영어회화 4 .. 2016/04/05 4,025
545310 카톡 열어놓으니..속 시끄럽네요 1 2016/04/05 2,287
545309 전세보증금이 10억 이상이라면 전세보증보험 3 ?? 2016/04/05 1,778
545308 오늘 문득 문득 냄비들고 도망갔다던 아기글이 생각나서 9 냄비 2016/04/05 3,343
545307 아기가 제가 옆에 있어야만 잘자요 30 ㅇㅇ 2016/04/05 5,760
545306 헌금문제 어떻게 생각하세요? 3 예수쟁이 2016/04/05 1,263
545305 집 살지, 전세 2년 더 살지.. 7 2016/04/05 2,910
545304 육개장을 했는데 선지국 맛이 나요. 맛난고기 2016/04/05 532
545303 주군의 태양 재밌었나요? 16 시간 죽이기.. 2016/04/05 2,539
545302 지금 약을 먹어야할지 좀 봐주세요~ 2 ㅇㅇ 2016/04/05 662
545301 옥수동 산책로에 유기견 발견 1 .. 2016/04/05 1,066
545300 열공하는 고3 아이가 너무 안쓰럽네요 4 고마워 2016/04/05 3,168
545299 아이 옷 색깔이요 1 2016/04/05 659
545298 밥안먹으면 왜 냄새나죠? 5 2016/04/05 5,623
545297 세월호721)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가족품으로 보내줄 국회의.. 8 bluebe.. 2016/04/05 447
545296 뉴욕 좋으신 분들 얘기좀 해주세요. 25 .. 2016/04/05 4,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