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추)마을 아치아라 뒤늦고 보고
82에서 말했던게 생각나 뒤늦게 정주행했어요.
세상에
시그널만큼이나 치밀하거 완성도있고 재밌더군요
3 일동안 연속해서 보고
결말까지.
그리고 장희진이란 배우 연기 너무 잘하네요.
세결여 드라마때도 참 이쁘고 성형티 안나고 연기도 자연스럽다 생각했어요.
아치아라 에서도 정말 애달픈 절박한 연기 너무 잘했고요
신은경도 짱이었지만 장희진도 만만치않더군요
미모도 후덜덜
솔직히 제눈엔 송혜교 전지현보다 이쁜 타고난 미인이던데
연기도 구멍없고 왜 안뜨나요???
아치아라 밤새며 보면서
지금 티비엔에서 했음 완전 떴을거같아요
같은 작가 의 늪 이란 드라마도 봤거든요
다른 로맨스드라마도 썼던데
케세라세라 등 그것도 볼만한가요??
작가님 팬 될거같아요.
- 1. .....'16.3.25 3:09 PM (211.210.xxx.30)- 아치아라 재미있었죠. 시즌 2도 나왔으면 싶더라구요 
- 2. ㅇ'16.3.25 3:14 PM (219.240.xxx.140)- 네네 깜놀했어요. 미드같던데요. 너무 안타까워요. 그녀는 예뻤다에 밀려서 ㅠㅠ 
 여름에 납양특집으로 했음 좋았을텐대요
- 3. 밀렸나요?'16.3.25 3:27 PM (112.169.xxx.164)- 저는 본방 사수했어요 
 다음회가 궁금해 미칠 지경이었구요
 무의미한 장면들 없이 꽉 채운 드라마였네요
- 4. ㅇ'16.3.25 3:42 PM (110.70.xxx.183)- 잔 그런드라마 있는줄도 몰랐어요 ㅠㅠ 작가에게 미안하네요 
- 5. 혼자 보실 때'16.3.25 3:54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안무서우셨어요? 저는 무서워서 못보겠어요. 
 훌륭한 드라마같은데...
- 6. ㅇ'16.3.25 3:57 PM (219.240.xxx.140)- ㄴ 네 그래서 여름 납량특집처럼 여름에 했음 좋았을거란 안타까움이 생기더라고요. 옆에 남편 두고 봤어요. 혼자 밤에 보기엔 공포. 그래도 참 재밌었네요. 부모자식간의 미움 애증 잘 풀어냈고요 
- 7. ㅋㅋㅋ'16.3.25 4:06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옆에 남편 두고 ㅎㅎㅎ 
 원글님 귀여우세요
- 8. ...'16.3.25 4:06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옆에 남편 두고 ㅎㅎㅎ 
 원글님 귀여우세요
- 9. ㅇ'16.3.25 4:42 PM (219.240.xxx.140)- 옆에서 코골고 있어도 존재만으로도 도움이 되더군요 ㅎㅎ 
- 10. 건강최고'16.3.25 5:12 PM (121.137.xxx.205)- 아치아라 완전 사랑했죠. 새벽 한시에 수유해야해서 10시면 꼭 자야함에도 불구하고 
 아치아라하는 날은 잠까지 포기하면서 봤더랬죠.
 아치아라 응팔 시그널 이렇게 이어 봤는데
 행복한 시간들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 11. ㅇ'16.3.25 5:17 PM (219.240.xxx.140)- 그러게요. 요즘엔 그렇게 푹 빠질 드라마를 못찾고있어요. 
 태후도 그닥이고요
- 12. 우리 혜진이'16.3.25 6:13 PM (223.62.xxx.188)- 무섭고 아름답고 짠한 귀신이였어요..ㅜ.ㅜ 
 내용, 배우 나무랄 데 없는데 시청률이 저조해서 속상했던 드라마예요.
- 13. ㅇ'16.3.25 6:14 PM (219.240.xxx.140)- 그쵸. 너무 재밌어요. 홍보도 부족했나싶고 
 이일로 장희진씨 팬 되었어요
- 14. . .'16.3.25 6:22 PM (211.116.xxx.52)- 정말 재밌고 손에 땀을 쥐며 봤던 기억이 있네요. 제가 1년에 제대로 본드라마가 두세편 될까 말까로 까다로운데이 드라마는 정말 짱이었어요. 안보신분들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