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꼭 가 뵀어야했는데
... 조회수 : 479
작성일 : 2016-03-25 09:54:01
바로 앞집 어르신이 며칠 전 돌아가셨네요암투병이신 거 알았지만 이번 겨울은 어찌 잘 이겨내시나보다 했는데..오늘 아침 남편과 병문안 할 생각으로 할머니께 병원 호수 여쭈니돌아가셨다고, 천국 갔으니 잘 된 거라며 우시네요.병문안은 커녕 문상도 못해너무 너무 죄송스러워요 이럴 경우 성의표시는 어찌해야할까요?늦었더라도 조의금이 나을까요, 할머니 음식을 챙겨드리는게 나을까요고견 부탁드립니다
IP : 211.209.xxx.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3.25 9:55 AM (180.228.xxx.131)조의금이 제일 나을 듯요
맛있는 빵정도에 묶어서요...
원글님 마음이 따듯한 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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