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2 여장아이 성장판 안닫혔으면 더 클까요?

성장판 조회수 : 2,252
작성일 : 2016-03-24 16:54:47

저희아이가 허리가 너무 아파서 혹시 척추측만증이아닌가해서

정형외과가서 엑스레이랑 MRI 찍었는데

다행히 척추쪽은 괜찮고 약간 거북목에 자세가 너무 안좋다고 도수치료 받게되었어요.

평소 걷는 자세랑 등등 너무 안좋다구요.


검사받으면서 성장판까지 봐줬는데 아직 열려있다네요.

생리는 한지 1년정도 되었고, 지금 중2이고 키는 155센치이거든요.

생리전후로 좀 크고는 요새는  거의 안크는것같아서 이제는 안크려나봐다 했는데

성장판이 열려있다니까 좀 욕심이 나네요, 기왕이면 5센치이상 더 컸으면...^^


남자이아들은 성장판이 열려있는지 없는지가 중요하고

여자아이들은 성장판 상관없이 생리를 하느나 안하느냐가 중요하다고 한의원에서 들은것같은데


그래도 성장판 열려있고 자세교정하면 좀더 클수있을까요?

IP : 210.100.xxx.1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4 4:59 PM (210.107.xxx.160)

    제 친구가 저보다 작았는데 초6-중2까지 정말 전쟁하듯이 우유를 마시더니 저보다 커졌어요. 매일 우유 천미리씩 마셨다고. 제 키는 160.

  • 2. 생리시작
    '16.3.24 5:00 PM (39.124.xxx.115)

    하고 2년 까지는 커요.그이후는 성장호르몬이 남아 있어도 가슴하고 엉덩이만 발달 하더라구요

  • 3. ..
    '16.3.24 5:01 PM (114.204.xxx.212)

    오센치까진 어렵지만 더 클거에요
    초경후 일년간 6,7센치쯤 크고 그후로 2 년간 3 센치쯤 컸어요

  • 4. 부지런히
    '16.3.24 5:05 PM (112.140.xxx.23)

    우유 먹이세요. 건강에 나쁘지 어쩌니 해도
    우선 크고 싶으면 우유가 최곱니다. 줄넘기 틈틈이 하고

  • 5. 도수치료
    '16.3.24 5:05 PM (14.47.xxx.73)

    도수치료 받으면 자세 좋아져서 숨은키도 찾고 키크는데도 좋을꺼 같아요~

  • 6. 저는
    '16.3.24 5:20 PM (121.168.xxx.157)

    중3 때 시작했는데 대학교 때 까지 키 컸어요.
    지금167.7cm고.
    고2 올라 갈 때 제일 많이 컸는데 그 때 우유를 하루에 2,000ml씩 먹고 그랬어요.
    그리고 틈만 나면 잤고
    엄청 잘 먹었어요.
    그런데 좀 마른편이라 살이 찌지도 않고 키로 다 가더라고요.

  • 7. 중2때 생리하고
    '16.3.24 5:26 PM (110.70.xxx.248) - 삭제된댓글

    고3까지 10센티 더 컸어요.

  • 8. ..
    '16.3.24 5:28 PM (210.107.xxx.160)

    제 주변 키 큰 여자들 이야기.
    1. 키 170 정도. 성장기에 밤에 성장호르몬 나오는 시간대에 잠을 엄청 잤다고 본인이 말함. 그래서인지 성적은 별로 좋지 못했음.
    2. 키 173 정도. 성장기에 우유랑 치즈를 어마어마하게 많이 먹었다고 본인이 말함. 그런데 성장이 다 끝나니까 이상하게도 우유, 치즈가 더 이상 먹고싶지 않더라고...

  • 9. 원글
    '16.3.24 5:29 PM (210.100.xxx.136)

    우유랑 잘먹는거 잘자는게 관건이겠네요.
    저도 도수치료해서 자세도 좋아지고 키도 더컸으면 좋겠네요.^^

  • 10. 00
    '16.3.25 10:18 AM (59.21.xxx.177)

    저.. 초등6에 생리 시작했어요
    그래도 고등학교때 까지 계속 자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794 미니멀리즘, 체력 달리는 직딩아줌마는 4 힘드네요 2016/04/10 2,731
546793 40명 등급 8 고등학교 2016/04/10 1,493
546792 베스트글에 남자들 재혼이요.. 8 .. 2016/04/10 5,109
546791 결과를 미리 안다는게 슬프네요 2 ㅇㅇ 2016/04/10 2,064
546790 부산 해운대 사는데 투표방법 2 ㅇㅇ 2016/04/10 410
546789 단 한명도 2 세윌호 2016/04/10 559
546788 남편이랑 대판 우리집에 막말.. 7 미미 2016/04/10 3,728
546787 손가락질 잘하는 남편 4 짜증 2016/04/10 1,359
546786 요즘 저녁 7시쯤 한강공원 나가면 어떤가요... 5 궁금 2016/04/10 1,121
546785 복면가왕 얘기해요 46 ........ 2016/04/10 4,438
546784 하얀 블라우스안에 검정 브래지어 착용 65 패션 2016/04/10 26,177
546783 찾는자료 도움청해요/ 어느 섬에서 돌봄없이 자란 아이들의 잘 자.. 2 별이남긴먼지.. 2016/04/10 495
546782 전문대 4 자식 2016/04/10 1,504
546781 가벼운 바이올린 케이스 찾고있어요 3/4 바이올린 2016/04/10 984
546780 인비오 씨티 플레이어 추천 부탁드려요 눈꽃 2016/04/10 410
546779 20대가 들고 일어나야 세상이 바뀝니다 6 민주 2016/04/10 1,002
546778 2000년대 이후에 지어진 아파트는 수명이 얼마나 될까요? 2 fdhdhf.. 2016/04/10 5,086
546777 유이 표정이랑 기럭지 다 좋네요 19 ㅇㅇ 2016/04/10 4,214
546776 전주에 가서 시장에서 만들어 놓은 반찬거리 사려면 1 아오이 2016/04/10 1,353
546775 유통기한 두달 지난 햇반 - 먹으면 안되겠죠? ㅠ 4 음식 2016/04/10 18,564
546774 사정이있어 부모님댁에 가는데 묵을곳을 구해야할때. 2 ..... 2016/04/10 721
546773 리사 스텐스필드 이 여가수 좋아하시던 분 계세요~ ? 2 옛날 추억 2016/04/10 489
546772 모텔이 숙박했었는데, 지나고 나니 힐링이 됐어요 12 2016/04/10 6,822
546771 한만두 어떻던가요? (만두파티 후기 기다려요) 2 만두광 2016/04/10 1,651
546770 고등어 먹은후 5 ,, 2016/04/10 2,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