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화장은 입술색은 진하게 피부는 찹쌀떡처럼 허연게 유행인가봐요

ㅜㅠㅗㅕ 조회수 : 3,056
작성일 : 2016-03-23 17:18:18

요즘 입술색이 점점 진해져서

20대 아가씨들도 빨간립스틱 많이 바르고 다니네요.

눈썹은 두껍게

피부는 하얗게

입술은 빨간 립스틱이 요즘 많이 유행하더라구요

회사서도 저런 스타일 화장 많이 보이고

신입사원애들이 빨간립스틱 많이 발라서 놀랐어요.

유행은 역시 돌고 도나봐요

IP : 175.119.xxx.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6.3.23 5:26 PM (175.126.xxx.29)

    마흔중반인데
    나이드니
    무조건 빨간색이 좋아서
    올봄에 빨강과 주황 사서 섞어발라요.

    유행이 아니라,,,,좀 밝은색 발라줘야 되지 않나요?
    풀화장을 한것도 아니라서...그거라도 색깔이 있어야 돼서..

    그나저나,,
    저도 애들이 빨간색 바르는건 좀 놀랍긴해요.ㅋㅋ

  • 2. 아주 옛날부터
    '16.3.23 5:41 PM (210.97.xxx.147) - 삭제된댓글

    불황이면 입술이 빨갛게 칠하는게 유행이었어요.

    빨간 입술이 금전과 상관있다고 그랬거든요.

  • 3. 아주 옛날부터
    '16.3.23 5:41 PM (210.97.xxx.147)

    불황이면 입술을 빨갛게 칠하는게 유행이었어요.

    빨간 입술이 금전과 상관있다고 그랬거든요.

  • 4. ..
    '16.3.23 5:56 PM (58.140.xxx.35)

    판빙빙 스타일이에요. 눈썹은 짱구 얼굴은 하얗게 입술은 붉게.

  • 5.
    '16.3.23 6:02 PM (117.123.xxx.66)

    나이먹으니 연한색 바르면 아파보여요 ㅜㅜ
    얼굴도 어두워지고
    왜 나이먹으면 붉은색 바르는지 알거같아요

  • 6. 10대
    '16.3.23 6:04 PM (59.6.xxx.5)

    애들이 피부는 가부끼 입술만동동
    펭권같아요. 그래도 애들이라 귀엽게는 보이던데
    20대부터 그럲게 화장하면 너무 촌스러워 보여요.
    차라리 피부화장 까무잡잡하게 하고 붉은립스틱이면 더 세련되 보이더라고요.

  • 7. 하얀 얼굴
    '16.3.23 6:51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드라마 마담 왕트완에서 한예슬이 엄청 하얗게 하고 나왔는데 목은 자기 피부색이라 너무 안 어울려서 좀 어색해 보였네요.
    탈렌트들도 화장을 해도 얼굴 피부색과 목의 피부색도 같이 하얗게 했으면 좋겠어요.
    장미희는 얼굴도 목도 같은 색이었고 성준의 동생으로 나온 남자도 얼굴과 목도 같은 피부색이라 꽤 괜찮아 보였네요.

  • 8. 우리나라에나
    '16.3.23 7:25 PM (59.9.xxx.49)

    심하게 그래요. 그야말로 가부끼같아 인공적으로 보여요.

  • 9. 그래서
    '16.3.23 8:35 PM (58.228.xxx.172)

    메이크업 전문가들이 탄식을 한다더군요. 피부색을 좀만 더 어둡게 칠하고 입술색을 진하게 하면 피부도 깨끗해보이고 더 세련되보이는데 너무 하얗게만 해서 잡티 주름이 더 두드러져보인다고요. 그 얘기 들은 후에 저도 어두운 비비크림을 좀 섞어바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1985 요리연구가 2 쭈글엄마 2016/03/25 1,262
541984 복층 다락방에 전기온돌판넬 깔아보신분 1 복층 2016/03/25 2,598
541983 도통 저녁을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6 ㅗㅗ 2016/03/25 1,742
541982 승무원들은 개인적으로 모두 생명보험들까요? 3 생명보험 2016/03/25 2,289
541981 유산이 부동산이고 1 만약 2016/03/25 1,388
541980 집을 팔고 사려고 하는데 뭔가 이상해서요. 9 부동산 2016/03/25 3,571
541979 참 소름끼쳤던 시골사람 62 ㅎㄷㄷㄷ 2016/03/25 27,192
541978 중1 딸 친구관계 5 블루슈가 2016/03/25 2,632
541977 2억5천, 4달간 어디다 둘까요? 9 저축? 2016/03/25 4,302
541976 선크림 추천해주세요~ 3 햇빛이짱짱 2016/03/25 3,230
541975 장미허브 어떻게 살릴 수 있을까요.. 5 장미허브 2016/03/25 1,381
541974 육아 후유증?? 사람보고 말하기 힘들어졌어요. 5 ... 2016/03/25 1,509
541973 우유투입구마개설치하려는데 잘안되네요 도와주세요 1 ㅇㅇ 2016/03/25 940
541972 그저 아들의 엄마일뿐인 여자는 조혜련 모친많이 아님 6 ㅇㅇ 2016/03/25 4,312
541971 전주에 백내장 수술 잘하는 안과 2 수술 2016/03/25 2,050
541970 등산 할 때 오르막 쉽게 오르는 방법 정리 링크 2016/03/25 1,510
541969 달라네제 소파 어떤가요?? 1 소파 2016/03/25 2,499
541968 가족모임 식당 1 식당 2016/03/25 791
541967 아반떼 광고 1 청매실 2016/03/25 667
541966 국민과 민주주의를 파는 인간들의 민낯 길벗1 2016/03/25 623
541965 팔 다리가 떨리고 기운이 3 2016/03/25 1,394
541964 식당에 갔는데 맛이 없을경우 어떻게 하세요? 25 행복해2 2016/03/25 7,104
541963 아름답게 욕망하라는 분 말이에요 9 ㅇㅇ 2016/03/25 2,256
541962 아이책이나 옷 어찌하시나요? 5 2016/03/25 943
541961 결혼25년차 큰교자상 가지고계신가요 9 25 2016/03/25 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