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 전 촌지에 관해서 글을 썼던 사람인데요
1. 지워주세요
'16.3.20 9:33 PM (125.184.xxx.25) - 삭제된댓글앞에 쓰셨던글 지워주세요
2. 1234
'16.3.20 9:39 PM (219.249.xxx.132)삭제했습니다.
3. 웬
'16.3.20 9:44 PM (124.60.xxx.4)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글을 올리든 말든 자유 의사 아닌가요? 왜 지우라 말라고 하고, 원글님은 죄 지은 듯이 말씀하시는지... 눈 감는다고 존재하는 것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그것이 설사 '일부'라고 해도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고요.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왜 나쁜지 모르겠네요.
4. 중학교 교사입니다
'16.3.20 10:02 PM (112.169.xxx.141)그 글 읽고 놀랐어요.
82분위기가
교사라면
일단 부정적으로 보는 게 히스테릭할 정도로 심한데에요.
아마도
예전 학창시절
교사들한테 부정적인 경험을 해 본 경험들이 있다보니
요즘
학교가 촌지라는 말도 어설플 정도로
달라졌다는 걸 인정안하는 분들이 많아요.
교사들은 알지만
요즘 학교가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서비스 조직화되고 있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원글님이 극히 일부의 사례를 들어 쓰신게
게다가 본인이 교사라 밝히며 썼으니
사람들의 예전 부정적 기억을 환기시키며
교사들에 대한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한건 사실이라 여겨집니다.
아마도
원글님이
교직 초임이라
보통 사람들에게
불안감이나 견제심리를 야기할 언행을
조심해야한다는 걸 생각 못한거 같아요.
앞으로는
좀 더 신중하게 행동하게 되시겠지요.5. 웬22222222
'16.3.20 10:16 PM (223.33.xxx.3)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글을 올리든 말든 자유 의사 아닌가요? 왜 지우라 말라고 하고, 원글님은 죄 지은 듯이 말씀하시는지... 눈 감는다고 존재하는 것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그것이 설사 '일부'라고 해도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고요.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왜 나쁜지 모르겠네요.222222222
6. ..
'16.3.21 4:09 AM (74.111.xxx.121)정말 자기가 쓰고 싶은 글도 못쓰나요?
대부분 부모들이 애를 사랑하고 잘 키워도 누군가 학대를 하고 있다면 그것을 이야기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생각해보는 것이 정상이지, 대부분 부모들은 애를 사랑으로 키우는데 무슨 소리냐고 하면 이해가 되나요?
전 오히려 교사 조직이 정말 무섭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자기네에 관련된 조그마한 것도 절대 말 새어나지 못하게 하는 공산당 같네요.7. 어떻게 조심하라는 건지
'16.3.21 1:14 PM (118.176.xxx.81) - 삭제된댓글조심해야한다는 걸 생각 못한거 같아요.????
구체적인 행동 지침 없이 조심하라고만 하는 걸 보니 글을 쓰지 말라는 의미인 것 같네요. 공산당도 아니고 쉬쉬하며 가리고 입에 재갈 물리면 뭐가 달라지나요? 투명하면 안 되는 조직이었나요? 교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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