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주사시거나 아시는분들
1. ...
'16.3.19 11:35 AM (58.230.xxx.110)부석사 소수서원 이 있는데
조금있음 벚꽃피고 사과꽃 피고 예쁠때에요...2. 뚜앙
'16.3.19 1:35 PM (117.111.xxx.158)먹을거리는 좀 부족한 편이에요
부석사 가는 길에 묵밥,기정떡 좀 유명하구요
영주 시내에는,,,,시장있는곳에 순대 골목이 있는데 거기에 동양순대가 좀 낫구요,,,
영주에 유명한 쫄면집이 있는데 전 그냥 그래요 시누는 친정오면 꼭 먹고가요
풍기에서 유명한 정도너츠, 영주에 분점있을거예요
생강도너츠가 원조에요
관광지인데도 먹을거리가 부족해서 ㅜ ㅠ
제가 알기론 이정도에요3. ,,
'16.3.19 2:13 PM (112.161.xxx.8)일 때문에 가시는거면 시내인가요?
중앙분식 쫄면이나 풍기삼계탕, 한우숯불구이(중앙식당, 불소) 추천해요.
소수서원 부석사 쪽 가시면 순흥에 묵밥집들 괜찮구요.4. 지나가다가
'16.3.19 3:58 PM (219.255.xxx.45)전에 종종 놀러간 동네네요.우리처럼 자가용으로 간다는 전제하에...(대중교통도 그리 불편하지 않을듯)
글을 씁니다. 영주 인근 순흥에 묵밥집은 잘 아실겁니다.맛은 평범합니다. 영주에서 약간 아랬쪽 지방인
예천 용궁면에 오징어 불고기집이 유명하고 맛이 있습니다.국내에서 유일하게 재산을 가지고 있는 나무도
있고요...오징어 불고기집은 충북 괴산에 분점도 있더군요.작년인가? 괴산 산막이길 가서 배도타고 구경
잘하고 밥먹는곳 찾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간만에 오징어 불고기 먹었더니 아주 맛있었습니다.
한군데 더, 영주에서 약간 위에 봉화가 있는데 그 옆에 봉성이라고 있습니다.20여년전 서울에서 봉화까지
한약 지으러 몇번 갔는데 찾게된 곳입니다.소나무 숯불 돼지삼겹구이가 유명합니다.당시는 조그만 동네
였고 식당들도 유명하지가 않았는데 수년전 가보니 지역 축제도 하고 많이 알려졌더군요.
단양쪽으로는 마늘 돼지고기 유명한데 단양 대명콘도 건너편 식당에서 잘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미안하게도 영주에서는 맛집 기억이 없습니다.부석사 올라가는 우측에 어떤 식당이있었는데 산채
비빔밥을 먹었던 적이 있었는데 맛은 개안터군요..쥔이 전직 영주 뭐라고 했던데...시의장이었나?
시장이었나? 명함을 받긴했는데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에서 삭제되었습니다.5. ^^
'16.3.19 9:19 PM (1.237.xxx.191)영주는 소갈비살이 유명해요
시내에 고기집 식육식당형태로 다 맛있었어요6. ....
'16.3.19 10:52 PM (121.131.xxx.180)경북은 소고기 입니다
소고기 드세요
특이하게 축협에서 운영하는 고기집들이 많아요
한우를 이가격대에 하면서 먹었어요.
불고기 부위를 안먹는지 불고기전골은 백반가격대
영주 현지에서 물으면 가르쳐줄겁니다7. 영주
'16.3.20 12:01 AM (122.34.xxx.184)고향이 영주인데..저보다 잘아시는분이 많으신듯
전 ..고기드세요 다른지역살지만 고기는 아직 친정엄마가
사서보내주세요
저뿐아니라 친구들도 거의 그래요
중앙쫄면은 저 고딩때 진짜 많이 사먹었었는데..
거기 얘기가 좀 있었어요
요즘은 맛없어서 안가요 거긴 비추,.8. 영주
'16.3.20 12:04 AM (122.34.xxx.184)아..최근에 엄마가 가보신데가
소수서원근처던가 애플 어쩌고하는데 커피숍인지
사과파이도팔고 수제차도 있는데 맛있었다고 하세요
친구분들이랑 바람쐬러 한번씩 가시는듯해요9. 영주
'16.3.20 12:06 AM (122.34.xxx.184)부석사 근처네요
부석사 들리시면 한번가보세요 애플빈이네요10. 영주
'17.2.22 10:43 PM (175.125.xxx.160) - 삭제된댓글부석사 애플빈 가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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