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팟빵 이이제이에 정청래 의원님이 나오셨네요.

이이제이 조회수 : 1,131
작성일 : 2016-03-18 20:13:57

듣고 있는데, 마음의 위로가 됩니다.

그리고, 앞뒤 상황이 다 그려지네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정청래 의원님 ^^

http://www.podbbang.com/ch/4362


IP : 49.1.xxx.1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6.3.18 8:29 PM (118.219.xxx.207)

    지역구 관리..정말 잘하셨네요..발로뛰며 주민들 고충을 현장에서 듣고 해결해줌..ㅠ

  • 2. ㅠㅠ
    '16.3.18 8:32 PM (82.9.xxx.81)

    못들었어요
    요약좀 해주세요

  • 3. 이이제이
    '16.3.18 8:50 PM (49.1.xxx.195)

    들은 내용 요약(잘 할지는 모르겠지만요.,)
    정청래 의원님은 모든 조사 결과도 압승으로 좋았고, 문재인 전 대표도 디테일한 건 알 수 없지만,(정의원님 말씀) 뒤에서 컷오프 막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신걸로 알고, 실재로 좋은 결과가 있을 줄 알았으나 결과 나고 전화 드리니 말 그대로 땅이 꺼지는 한숨을 쉬시더라. (들었을때 뉘앙스는 문재인 대표님께는 이런 결과에 대한 사감은 없는 것 같이 느꼈습니다.)
    본인도 컷오프 결과를 듣고선 아무 생각이 없고, 인간적인 고뇌도 솔직히 말씀하셨구요.
    정의원님 어머님께서 "머리로 하는 정치 말고, 마음이 가는 정치를 하라고" 하셨다고 (어머님 말씀하시면 눈물 흘리시는 것 같았네요.)
    본인도 노무현 전 대통령님 말씀 생각도 나셨다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치를 해야 한다고
    당의 주인은 나 탈당하는 당원들 추스리고 큰 그림 (선거 승리)를 위해서 이런 결단을 내려야 했다고, 뒤틀린 정치를 바로 잡아야겠다는 생각 뿐이라고 (이 대목에서 개인적으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실명을 언급 안하셨지만, 당 지도부에서 같이 선거 운동 하자는 걸 독자적으로 그냥 하시겠다고 했어요. (당 지도부면 언급안해도 누군지 대충 알거 같죠? 저 같아도 당을 위해 뛰겠다는 마음도 종교인의 마음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그런데, 정청래 의원님 인기(?) 랄까 무시할만한 상황이 아니라는 판단이 드는건지 같이 하자고 했다더군요. (정의원 컷오프 이후로 더콘서트 개판(!) 된거 의식하는 듯 했어요.)
    정의원님이 독자적으로 자신을 지원을 원하는 전국 어디든 다 다닐거라고, 마포도 꼭 당선시킬거라고 말씀하시는 내용에 정말 큰 사람이였구나 느꼈습니다.
    제가 요약을 잘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시간날때 들어보시면 더 좋으실 듯 해요.

  • 4. 요즘
    '16.3.18 9:10 PM (119.67.xxx.187)

    박영선.이종걸 잠잠하네요.
    여론이 안좋으니 조용히 실리.변명하고 다니겠지만....

  • 5. 감사합니다
    '16.3.18 9:17 PM (121.129.xxx.137)

    덕분에 잘 들었어요.
    팟캐스트 나꼼수 후에 첨 듣네요

  • 6. 제발
    '16.3.18 9:18 PM (121.129.xxx.137)

    구로을만 2번 안 되었음해요

  • 7. rr
    '16.3.18 9:33 PM (121.141.xxx.159) - 삭제된댓글

    구로을은 정의당 후보로 단일화 했으면 합니다.

  • 8.
    '16.3.18 9:40 PM (116.127.xxx.191)

    정청래의원님 모쪼록 건강하십시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448 생리같은 출혈후에도 아기잘 낳으신분 계신가요 4 또로로 2016/04/09 1,904
546447 "친구 손목 그어라"..5학년 담임의 지나친 .. 4 샬랄라 2016/04/09 1,947
546446 스피닝 시작해요~~ 3 ㅋㅋ 2016/04/09 1,088
546445 말티즈 검은콩 튀긴것 먹어도 되나요? 1 참나 2016/04/09 666
546444 싸이월드 도와주세요~~~ 2 8282 2016/04/09 827
546443 기분이 밑바닥이니 벚꽂도 징그럽게 느껴지는군요. 7 웃기다 2016/04/09 1,585
546442 요즘 화장법 대세는 뭔가요? 모공피부 고민인데요 2 ㅇㅇ 2016/04/09 2,336
546441 제과점의 원산지 표시 1 ..... 2016/04/09 682
546440 우와 진짜 말라서 옷발은 최고군요 6 이요원 2016/04/09 6,806
546439 어젠 로드킬당한 고양이를 치워주는데 표정이 18 .. 2016/04/09 2,967
546438 4.13 선거 너무 두려워요 ㅠㅠ 8 선거 2016/04/09 1,029
546437 일자리센터서 연락온곳..요즘 거져먹을라하네요 7 안가면그만이.. 2016/04/09 2,277
546436 봄날을 찾고 싶어요 피부과가서 뭐해야할까요 2 아 옛날이여.. 2016/04/09 1,017
546435 오늘 벚꽃놀이 가시는분 -_- 3 미세 2016/04/09 1,159
546434 코감기걸렸는데 다리가 너무 아파요 2 감기 2016/04/09 970
546433 선보러가는데 하체비만이라 바지 입고 가요 24 ㅜㅜ 2016/04/09 4,434
546432 그래도 안철수는 아닌거 아닌가요? 66 1111 2016/04/09 2,270
546431 선거파티 트윗계정이에요!! 1 투표함지켜요.. 2016/04/09 528
546430 송유근군은 요즘 뭐하나요 9 타우슨 2016/04/09 4,559
546429 444 2 1111 2016/04/09 658
546428 새마을금고ㆍ신협ㆍ수협 이런 저축은행 믿을까요.? 5 모모 2016/04/09 2,228
546427 헐 오늘 미세먼지 왜이래요 9 ㄷㄷㄷ 2016/04/09 3,026
546426 [총선 D-4 대통령 '선거행보'부터 '북풍'까지]1997년 이.. 샬랄라 2016/04/09 378
546425 오랜만에 동치미 88 2016/04/09 530
546424 초등 돌봄 교사 출근 2달째입니다... 4 돌봄 2016/04/09 5,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