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상겸 식탁용도로 테이블 놓으신분 계시나요?

거실에 조회수 : 1,912
작성일 : 2016-03-17 10:17:12
저희가 24평이라 거실이 좁습니다
이번에 의사샘이 식탁 생활을 생활화 하라는데요
우리나라는 서양에 비해 좌식 생활을 해서 목 , 허리병이 많다고요
주방이랄것도 없어 거실에 좌탁 사용하는데 너무 낮아서 항상 밥 먹을때 ,공부할때도 목을 빼서 먹는게 습관이 되더라구요
이번기회를 삼아 , 목병,허리병에 도움되게 식탐겸 책상을 겸할수 있는 식탁이나 책상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혹시 이렇게 해서 실제 사용하시는분 있나요?
애방이 작아서 아일랜드 렌지대를 책상으로 사용하고 있거든요
이참에 ,아이방에 침대도 다시 넣을려고요
공간이 없어 지금은 안방에서 침대를 두개 두고 사용하는데
이제 딸애도 중학생이 되어 독립해야 할거 같아서요
식탁을 사야할지? 책상을 사야 할지 고민이됩니다
식탁겸 책상용도로 쓰려고 합니다
바른자세로 생활 습관을 잡을 수 있다고해서 한번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답변 부탁 드릴께요
어떤 삼품이 좋은지도 좀 알려주세요~~
IP : 116.126.xxx.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7 10:27 A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식탁 겸 책상이라는것이, 저는 식탁에서는 냄새가 나서 책상으로 사용하는것 싫어하거든요.
    별 상관 없으시다면 문제없지만, 민감한 사람은 ㅠㅠ

  • 2. ..
    '16.3.17 10:28 A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식탁 겸 책상이라는것이, 저는 식탁에서는 냄새가 나서 책상으로 사용하는것 싫어하거든요.
    별 상관 없으시다면 문제없지만, 민감한 사람은 ㅠㅠ

    그리고 책상용 의자는 목과 허리 받쳐주는 의자가 따로 있어서 이것을 식탁에 놓기에는 부피가 있어요 .

  • 3. 됩니다
    '16.3.17 10:50 AM (211.226.xxx.127)

    상판과 다리 네 개 있는 테이블이면 식탁이든 책상이든 쓰기 나름이죠
    서랍통이 있는 것만 책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냥 달 네개 있는 테이블 쓰고
    책꽂이나 선반장 같은 수납 가구에 수납상자나 서류철을 이용하는 방법도 방에 가구 부피가 덜 느껴져서 깔끔해요
    의자도 비싼 기능성의자 제대로 오래 앉아 쓰는 애들 별로 없고 한시간에 한번 일어나 물 마시고 스테칭 하는 게 나으니 보통 등받이 의자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책상 넓으면 잔뜩 늘어 놓고 쓰니까 외려 자그마한 테입ㄹ에 딱 공부할 것만 올렸다가 끝나면 선반장에 정리하는 것도 좋아요.
    상판 길이, 넓이 자그마한 것 고르면 작은 방에 아기자기 들어가고.
    거실에도 부피감 덜 느껴져요.
    아이방 가구는 모두 새 통일하면 덜 답답할거예요.의자 색 포함, 바퀴 달린 것 자리차지하고 예쁘지 않아요
    흰색이나 엷은 베이지, 혹 두 가지의 콤비로 넣으세요
    거실 의자는 등받이 낮은 것 하시고요.

  • 4. 오타 많네요
    '16.3.17 10:54 AM (211.226.xxx.127)

    양해해 주시고.
    리바트, 한샘, 이케아 살펴보세요
    기능, 디자인. 크기 참고하시먼 계획 세우기 좋으실 거예요

  • 5. 마나님
    '16.3.17 11:24 AM (116.126.xxx.43)

    감사합니다
    자세한 답변 주셔서요

  • 6. 저희는
    '16.3.17 11:30 AM (187.66.xxx.173)

    저희는 아이들이 어려서 아이책상은 없구요..
    거실에 6인식탁 두고 밥도 먹고 컴퓨터도 하고 애들 그림도 그리고 그래요.
    책상겸 식탁으로 쓰시려면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추천합니다.
    24평 주방의 크기가 좁으니까.. 폭은 너무 넓지 않은걸로 찾아보세요.
    이케아도 괜찮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962 82에 새누리 지지자들 다 어디갔어요? 34 ... 2016/04/11 1,556
546961 하여가는 정말 명곡이에요 5 서태지 2016/04/11 1,822
546960 더컸 개별 군포 덕양 노원 마포 11 왔던 곳도 .. 2016/04/11 649
546959 롯데월드몰아쿠아리움 거미와 벨루가고래 구해주세요 3 .. 2016/04/11 1,239
546958 중학교 시험 1 궁금 2016/04/11 762
546957 지금 나오는 햇양파는 상온에서 오래 두고 먹을수 있는거에요? 11 햇양파 2016/04/11 2,351
546956 급답변 부탁드려요! 너무 쉽지만 확신이 없는 영어질문이요! 3 봄날 2016/04/11 499
546955 주일 미사시에 부르는 성가 어느 성당을 가도 같은 곡인가요?? 11 천주교 2016/04/11 1,200
546954 朴대통령 '총선승리' 얼마나 절박했으면… 4 세우실 2016/04/11 1,331
546953 자녀 교육에 목숨거는 엄마들의 공통점 있을까요? 24 교육 2016/04/11 4,688
546952 북풍은 이제 노인들도 안먹히는거 같아요 3 ㅇㅇ 2016/04/11 1,113
546951 하늘이 맑아졌네요 2 ... 2016/04/11 603
546950 데오드란트 어떤거 쓰세요? 16 pine 2016/04/11 2,532
546949 무거운 대형거울배송 어떻게 보내야 좋을까요? 2 nn 2016/04/11 450
546948 51세에 간호조무사자격증 따는것에 대해.... 13 에버댁 2016/04/11 13,768
546947 지하철서 미친여자한테 테러 당했어요. 12 2016/04/11 6,916
546946 은평 1시 박주민변호사 조국교수님 간담회 4 김광진의원님.. 2016/04/11 587
546945 도와주세요.. 폭행으로 고소당했습니다.. "혐의없음&q.. 2 혐의없음 2016/04/11 2,158
546944 남편과의 관계.. 제가 재밌게 변하고 싶은데.. 8 소소 2016/04/11 2,432
546943 본능적으로 아이를 보호하는게 맞는데 그게 안됐어요 10 ,,,,,,.. 2016/04/11 1,673
546942 TV 보다 문득 너무 궁금해졌어요. 1 spain 2016/04/11 442
546941 초등5학년 딸아이 3 엄마 2016/04/11 814
546940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5 ㅡㅡ 2016/04/11 2,054
546939 '집단 탈북 긴급발표' 청와대가 지시했다 10 세우실 2016/04/11 1,369
546938 해야할 일이 산더미일때 연애 어떻게하세요? 6 dd 2016/04/11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