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치과의사분이나 신경치료 경험하신분

어금니 신경치료 조회수 : 1,401
작성일 : 2016-03-16 10:19:50
1월 중순부터 거의 1주일에 힌번 정도

신경치료를 받고 있어요

그런데 아직도 이를 톡톡 치면 시큰시큰 하네요

그동안 계속 이증상을 얘기하니 '아직 안 뚫렸는데

드디어 뚫었다, 몇mm 인줄 알았는데 조금 더 길다'

하면서 치료 받았고 끝난후엔 다음치료엔 마무리 합시다 해서

다음번 진료를 가면 여전히 시큰거려 지금까지 끌어왔어요

결론적으로 시큰거리는게 안잡히면 내시경이 있는

종합병원으로 가야한다는데...(비용이 많이든다고 하네요ㅠㅠ)

이렇게 신경치료가 어려운가요?

50살 넘어 처음 신경치료 받아봤고 가족중에 처음이라

잘 몰라서 글 써보네요









IP : 221.145.xxx.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6.3.16 11:18 AM (122.42.xxx.33) - 삭제된댓글

    저는 치과 관계자는 아니구요ㅋ
    이가 선천적으로 안좋아서 치과를 많이 다녔어요..;;
    신경치료까지 사람마다 염증 상태도 다르고 뿌리길이?도 달라서
    완전히 치료할 때까지 시간이 더 걸리는 사람도 있고
    신경치료 과정에서 더 힘든 사람도 있다고 알고 있어요..
    너무 많이 아프면 진통제 드시고 믿고 치료 잘 하시길..^^

  • 2. 그게..
    '16.3.16 11:20 AM (122.42.xxx.33)

    저는 치과 관계자는 아니구요ㅋ
    이가 선천적으로 안좋아서 치과를 많이 다녔어요..;;
    신경치료 전에 사람마다 염증 상태도 다르고 뿌리길이?도 달라서
    완전히 치료할 때까지 시간이 더 걸리는 사람도 있고
    신경치료 과정에서 더 힘든 사람도 있다고 알고 있어요..
    너무 많이 아프면 진통제 드시고 믿고 치료 잘 하시길..^^

  • 3. 막대사탕
    '16.3.16 11:52 AM (39.118.xxx.16)

    그게 염증이 생각보다 깊게 남아있어 그럴거에요
    저도염증 치료를 생각보다 오래했거든요
    꼼꼼히 잘 해주시는거니 걱정마시고
    치료 잘받으세요

  • 4. 임플란트보다
    '16.3.16 7:35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힘든게 신경치료예요
    신경치료 받고 입주변에 대상포진오고 앓아눞는 사람도 많아요
    그래서 환자 컨디션 보면서 신경치료를 조금식 해요
    저도 작년말에 어금니 금 깊게가서 난생첨 신경치료 했는데,,,,정말 힘들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461 깡빠뉴 혼자 앉아 다 뜯어먹고... 6 000 2016/04/09 1,664
546460 미세먼지가 심한 날 아파트에서 간장을 달이니... 16 냄새진동 2016/04/09 4,371
546459 포털 평가위, 5개 언론에 '경고', 메이저 언론은 없었다 샬랄라 2016/04/09 365
546458 벤츠C 타시는 분 13 작은차좋아 2016/04/09 4,069
546457 오늘 미세먼지 심한가요? 2 ㄷㄷ 2016/04/09 1,377
546456 65세 넘으신 부모님 태블릿류 추천 부탁드려요. 2 태블릿 2016/04/09 1,056
546455 여름방학 해외 여행지 추천해 주세요~~ ... 2016/04/09 507
546454 모임기념 사진에 혼자 빵떡인 제 모습보고 7 샤브 2016/04/09 2,378
546453 외국인한테 한국말로 욕하는 걸 애가 봤어요 11 엄마 2016/04/09 2,739
546452 결혼 액자 어찌 할까요? 4 .. 2016/04/09 1,810
546451 님들에게 2주간의휴가 생활비=자유가 주어지면 뭐하시겠어요? 1 .. 2016/04/09 916
546450 광주서구 미봉인 투표함 발견되었습니다 7 ... 2016/04/09 1,449
546449 같은 카드사 - 카드는 연회비 한번만 내나요? 2 2016/04/09 810
546448 생리같은 출혈후에도 아기잘 낳으신분 계신가요 4 또로로 2016/04/09 1,904
546447 "친구 손목 그어라"..5학년 담임의 지나친 .. 4 샬랄라 2016/04/09 1,947
546446 스피닝 시작해요~~ 3 ㅋㅋ 2016/04/09 1,088
546445 말티즈 검은콩 튀긴것 먹어도 되나요? 1 참나 2016/04/09 666
546444 싸이월드 도와주세요~~~ 2 8282 2016/04/09 827
546443 기분이 밑바닥이니 벚꽂도 징그럽게 느껴지는군요. 7 웃기다 2016/04/09 1,585
546442 요즘 화장법 대세는 뭔가요? 모공피부 고민인데요 2 ㅇㅇ 2016/04/09 2,336
546441 제과점의 원산지 표시 1 ..... 2016/04/09 682
546440 우와 진짜 말라서 옷발은 최고군요 6 이요원 2016/04/09 6,806
546439 어젠 로드킬당한 고양이를 치워주는데 표정이 18 .. 2016/04/09 2,967
546438 4.13 선거 너무 두려워요 ㅠㅠ 8 선거 2016/04/09 1,029
546437 일자리센터서 연락온곳..요즘 거져먹을라하네요 7 안가면그만이.. 2016/04/09 2,277